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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경북 청도 출신. 경남상고 동아대 경영학과 졸업. 70년 서울은행 입행, 국제 외환업무 신탁부장등을 역임. 87년 동국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기도.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 이영자여사와 2남1녀. 취미는 수영.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2.22 00:00

43년 경기 개풍 출생. 광신상고 동국대 상학과 졸업. 동화은행 창립멤버로 신탁부장 인사팀장등을 역임.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인데다 신중한 일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 김동숙여사와 2남1녀.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2.22 00:00

40년 서울 출신. 선린상고 성균관대 경제학과 졸업. 60년 서울은행 입행, 명동 역삼동지점장 검사.인사부장 역임. 탁월한 섭외력을 가졌으며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는 평. 이정주여사와 2남. 취미는 바둑.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2.22 00:00

43년 충남 서천 출생. 군산상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수료. 총무로 여의도중부지점장을 거쳐 영업2부장 역임. 초급출신으로 업무지식과 기획력이 뛰어나며 섭외력 활동력을 겸비했다는 평. 부인 서신노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2.22 00:00

... 새로 임원에 선임됐다. 새로 임원에 선임된 사람중 나석환제일은행이사 조국현한미은행이사 장성일 동화은행상무등은 그동안 부장서열이 낮아 행내에서도 발탁인사로 꼽히고 있 다. 특히 나이사와 김정환.박희삼서울은행이사등 3명은 상고출신으로 임원자리 에 올랐다. 임기를 맞은 홍세표한미은행장은 연임이 확정됐다. 올해 배당을 전혀 하지 못한 서울은행은 임기가 만료된 김용요전무를 퇴임 시키고 후임전무를 선임하지 않아 단수전무제로 전환했다. 서울 한미 동화 평화은행은 ...

한국경제 | 1996.02.22 00:00

43년 경북 군위 출생. 대구상고 국민대 법학과 졸업. 총무.인사부장을 거쳐 영남본부장 역임. 4명의 이사대우중 가장 먼저 이사로 선임. 강직.활달한 성격에 스케일이 크다는 평. 부인 문정애여사와 1녀.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6.02.22 00:00

... 사기등을 고려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윤 대법원장.주심 박만호대법관)는 16일 군용버스에 치어 사망한 김모씨의 유족등 4명이 군용버스 운전병 이모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은 이씨의 과실이 고의에 준하는중과실이었는지 여부에 대해 다시 심리하라"며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대사회에서 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가 복잡. 다양해짐에 따라 직무상 사소한 잘못으로 ...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직원상하간 융화도 잘되고 있어 모든 문제가 순조롭게 풀릴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기업은행의 민영화에 대해선 "국책은행인 만큼 정부가 마련한 스케줄에 따라 민영화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행장은 강원도강릉출신(60)으로 강릉상고와 서울대상대를 나왔다. 지난 59년 농업은행에 들어가 은행생활을 시작한 이후 61년 중소기업은행 설립에 참여,35년동안 기업은행에만 근무해왔다. 훤칠한 키의 영국신사스타일로 다정다감해 따르는 직원이 많다는 평. 공사구분도 뚜렷하며 ...

한국경제 | 1996.02.17 00:00

... 서울 종로구 공평동 공평아트센타(733-9512)에서 열린다. 출품작은 전통서예를 현대적인 미감으로 승화시킨 독창적 기법의 예술세계를 보여주는 8~40호 크기의 평면 51점. 한국과 중국의 고대신화 및 전설 민속 원시신앙 상고문학 노장사상 불교사상 등에서 택한 소재를 각.서.화의 세가지 기법을 혼합한 새로운 조형어법으로 표현했다. 김씨는 계명대 서예과 교수이자 문화재전문위원.서예와 전각의 대가였던 철농 이기우(1921~1994)선생에 사사했다. (한국경제신문 ...

한국경제 | 1996.02.12 00:00

대법원 민사2부(주심 김형선대법관)는 4일 지난 92년 자살한 상업은행 명동지점장 이희도씨에게 맡겼던 예금을 돌려달라며 차상숙씨(서울 마포구 상수동)가 상업은행을 상대로 낸 신탁금반환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피고 은행은 원고에게 2억7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확정했다. 이번 판결은 이씨의 자살사건 이후 이씨에게 돈을 맡긴 예금주가 은행측을상대로 낸 20여건의 소송 가운데 첫 대법원 확정판결이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

한국경제 | 1996.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