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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넓히고 세율은 낮춘다'..재무부 구상 올세제개편 방향
... 조세지원제도중 UR의 규제대상이 되는 것은 모두 29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외화획득지원(7종)및 투자세액공제(7종)등 금지보조금과 증자소득공제(15종)이 그것이다. 이들에 대한 조세지원은 지난91년의 경우 8천3백96억원에 ... 할수 있다. 이밖에 세무회계기준을 기업회계기준으로 통일시켜 기업의 불필요한 업무를 축소하고 외국정부에 납부한 세액을 국내세액에서 공제할 경우 공제한도를 초과한 금액은 다음년도에 이월해서 공제해 주도록 한다. 비상장법인이 일정비율이상 ...
한국경제 | 1994.05.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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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산업] 시판상품 어떤것이 있나..근로자 증권저축 등
... 증권시장의 수요기반을 넓히기 위해 정책적으로 마련된 저축으로 가장 혜택이 많은 상품중의 하나다. 재형저축과 함께 신입사원이 들어둬야 하는 상품. 가입자들에게 배당및 이자소득을 완전 감면해줄 뿐만아니라 납입금액에 대해서는 근로소득세액공제를 해준다. 저축한 유가증권으로부터 이자 현금 배당 주식배당 무상증자등의 소득이 발생한 경우 세금이 전액 감면된다. 또 당해연도에 불입한 금액의 10%를 세액공제받아 그만큼을 되돌려받게 된다. 1년형 2년형 3년형 5년형이 있는데 ...
한국경제 | 1994.05.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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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개방화시대의 중소기업 국제화전략'..지용희
... 자금규모미흡 까다로운 절차등으로 활용에 어려움이 많다. 자금지원규모 확대와 아울러 담보중심의 대출관행을 사업성 중심으로 바꿔나가야 할 것이다. 기술혁신에 대한 조세지원도 강화해야 한다. 현재 기술개발준비금 기술및 인력개발비 세액공제등 다양한 정부의 조세 지원제도가 있으나 규정해석이 불분명하고 행정절차가 복잡, 활용도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조세지원제도의 명확화와 단순화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 중소기업 제품의 구매촉진제도는 수출입과 직접적으로 ...
한국경제 | 1994.05.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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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불합리한 예규/훈령등 78건 개선
... 따르면 각 세목에 대한 법과 시행령,규칙을 집대성한 통칙에 규정되어 있지 않거나 납세자의 질의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구성되어 있는 예규는 지난 4월말까지 70건이 불합리한 것으로 나타나 이중 54건이 개선됐다. 개선된 주요 예규는 소득세 과세 때 공제대상 장애자의 범위 확대, 소득세(법인세)에서 세액공제되는 기숙사의 범위확대,회수 가능성이 없는 부실채권 이자에 대한 과세제외,간이세금계산서를 발급할 수 있 는 사업자의 범위 확대 등이다.
한국경제 | 1994.05.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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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이하 근로자,농수축협 금고 예금이자 감면
... 하고 받은 이자에 대해선 농어촌 특별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또 공장을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기술인력개발등으로 각종세액을 감면받은 경우에도 감면세액에 농특세를 물리지 않게 된다. 재무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의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 ... 농지로부터 20 이내에 주택을 취득할 때는 농특세를 물리지 않도록 했다. 이밖에 신기술사업화및 연구시험시설 투자세액공제,연구개발용품 수입에 따른관세감면,기업부설 연구소용 부동산취득에 대한 취득세및 등록세 면세액등에 대해서도 농특세(조세감면액의 ...
한국경제 | 1994.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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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세제 14개금융지원 단계적 폐지 불가피..UR보조금 협상
우루과이라운드(UR) 보조금협정이 타결됨에 따라, 증자소득공제제도 수출손실준비금등 29개 세제지원과 무역금융및 중소기업구조조정자금등 14개 금융지원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돼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조세연구원은 27일 "UR타결이후 ... 지정한 조세지원규모는 지난91년의 경우 8천4백억 원으로 직접세감면액의 40.3%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증자소득공제 (점유율 22.9%)임시투자세액공제제도(8.9%)외화획득지원제도(4.5%)등이 36.3%에 달하고 있다. 또 ...
한국경제 | 1994.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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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소득세등 징수때 기납하면 토초세 면제...서울시 건의
... 양도소득세나 특별부과세의 징수시 이미 납부한 토지초과이득세는 전액 면제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23일 현재 토지초과 이득세를 납부한 뒤 토지거래가 이루어져 양 도소득세나 법인의 특별부과세를 부과할 경우 이미 납부한 토지초과이득세액 의 40~80%만을 공제하던 것을 앞으로는 전액 공제해주도록 재무부에 건의했 다고 밝혔다. 시의 이같은 건의는 토지소유자가 토지보유기간중에 양도예상차액에 대해 토지초과이득세를 냈는데도 실제 양도가 이루어질 때 개인은 양도소득세를 ...
한국경제 | 1994.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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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중 신고 안하면 20% 가산세..소득세 신고지침 문답풀이
... 4천만원미만인 자유직업종사자 음식 숙박업자는 각 업종별로 정해진 신고 기준율이상으로 수입금액을 신고하면 신고금액대로 세액이 결정된다. 또 한가지 유형은 부동산 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사람중 매출액이 앞의 경우보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로 ...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답)=신고 납부해야 할 세금의 20%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추가로 물어야 하며 배우자공제 부양가족공제등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다. 문)=철판도매업을 하는 사업자의 지난해 매출액이 1억원인데 주요 거래처가 ...
한국경제 | 199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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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제도 단계적 폐지
... 부가가치세의 종합적인 개편방안 마련을 위해 조세연구원에 연구를 의뢰,상반기중 결과가 나오면 올 가을 정기국회에 세 법개정안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과세특례 사업자는 전체 부가세 사업자의 63%인 1백32만명에 이르러 이번 조치의 파급이 클 전망이다. 정부는 일단 5년정도의 기간을 두어 단계적으로 과특제도를 페지하되 면세 점을 높이고 과특의 바로 윗단계인 한계세액공제 적용대상을 늘리는등 보완 책을 병행, 충격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 | 1994.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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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기숙사용 주택매입 구입비 10%선 세액공제
기업체에서 기숙사용으로 매입한 아파트나 단독주택도 앞으로는 구입비의 10%선에서 법인세(소득세)공제대상이 된다. 또 법인세 감면혜택을 받고 있는 중소기업이 다른 법인과 합병할 경우에도 혜택기간이 남아있고 중소기업의 범위도 넘지 않으면 계 속해서 감면을 받게된다. 국세청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기업에 대한 조세감면 적 용기준"완화방안을 마련,이날부터 시행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94.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