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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교보문고 : 2001년 8월 넷째주
... 로버트 기요사키 외 / 황금가지 / 정가 9,000원 13.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비소설] 피에르 쌍소 / 동문선 / 정가 7,000원 14. 어머니 [국내소설] 김정현 / 문이당 / 정가 8,000원 15. 카리스마 VS 카리스마 이병철:정주영 [경제/경영] 홍하상 / 한국경제신문사 / 정가 9,000원 16. 손님 [국내소설] 황석영 / 창작과비평사 / 정가 7,500원 17. 너 그거 아니 ? [비소설] 디비딕 닷컴 네티즌 / 문학세계사 ...
한국경제 | 2001.09.0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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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광고, 청정원 vs 해찬들 묘한대조
"고추장 모델로 일본인이 효과적일까,한국인이 더 어필할까" 국내 고추장시장에서 양강체제를 구축한 제일제당의 해찬들과 대상 청정원이 대조적인 광고전략을 구사해 그 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해찬들은 일본인 모델을 내세워 일본에서도 자사 제품이 인기를 끈다는 컨셉을 내세운 반면 청정원 순창고추장은 한국사람만이 느끼는 맛이라는 민족 정서에 바탕을 둔 광고를 실시하고 나섰기 때문. 해찬들은 올해 봄부터 최근 일본에서 한국 고추장이 인기를 얻고 있음에 ...
한국경제 | 2001.09.04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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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라이벌] 로커스홀딩스 vs 엔터원..엔터테인먼트 분야 내가최고
로커스홀딩스(옛 코아텍시스템)와 엔터원(옛 디지탈임팩트)은 영화.오락.음악 등 종합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두를 다투는 라이벌이다. 로커스홀딩스는 최근 개봉한 "신라의 달밤" 흥행몰이로 기세를 올리고 있고 엔터원은 1년이 넘은 관록으로 올 상반기 흑자를 기록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두 회사의 출발은 크게 다르다. 로커스홀딩스는 작년 8월 콜센터 개발업체인 로커스에 인수돼 이 부문 선두업체인 싸이더스(지분율 54%)와 시네마서비스(66%)를...
한국경제 | 2001.09.0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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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반도체 갈등증폭] 하이닉스 vs 마이크론 '全面戰'
미국의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자국 정부와 의회를 총동원해 "하이닉스반도체 죽이기"에 본격 나섰다. 이에따라 세계 D램 반도체업계 2위와 3위인 마이크론과 하이닉스반도체 사이에 사활을 건 생존게임에 불이 붙었다. 두 회사 모두 반도체가격 급락으로 상반기중 대규모의 손실을 본데다 D램에 의존하고 있는 점도 유사해 한발자국도 물러설 수 없는 입장이다. 이들 기업간의 승부는 침체되고 있는 한국과 미국의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
한국경제 | 2001.08.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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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선물 70대 좁은 박스, 개인 환매 vs 외인 전매]
◆ 시황지표 △ 주가지수선물 9월물 70.35 (전날대비 +0.15, 0.21%) △ 시가 70.65, 고가 70.70, 저가 69.40 △ 코스피200지수 70.26 (전날대비 +0.01), 이론가 70.45 △ 9월물 시장베이시스 -0.10, 이론가 대비 괴리율 -0.14% △ 상장 최고가 82.00 (2000년 9월 15일) △ 상장 최저가 61.45 (2001년 4월 10일) ◆ 거래량지표 △ 9월물 거래량 11만8,162...
한국경제 | 2001.08.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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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경제TV 한경와우] (25일) '파워! 증권쇼'
... 증시 뉴스와 증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한국경제신문 증권부의 남궁덕 기자가 나와 지난 한주간 국내외의 증시뉴스를 알려준다. '신기술 승부시대'코너에선 삼성SDS의 특정화면 확대 소프트웨어 '비전액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개미들의 아우성'코너에선 상명대 'SM인베스트먼트'의 참신한 증시토론과 유망종목 추천을 들어본다. '세력 가치주 VS 내재 가치주'시간엔 기술적 분석등을 통해 투자유망종목을 알아본다.
한국경제 | 2001.08.2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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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졸업 서명 하던날] '몽블랑' vs '아피스'
1997년 12월 3일 임창열 당시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은 프랑스제 몽블랑 만년필로 IMF 구제금융을 받기 위한 이행각서에 서명했다. 그로부터 3년 9개월 뒤인 2001년 8월 23일.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IMF 졸업장이라 할 차입금 최종상환 결재서류에 서명하면서 국산 아피스 만년필(상표명 임페리얼)을 썼다. 아피스 만년필은 한은의 화폐금융박물관에 '모셔진다'. 전 총재는 "정말로 감개가 무량하다"며 자신이 서명한 결재서류와 만...
한국경제 | 2001.08.23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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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시장 '戰國시대' .. 현대 가세 대기업 각축
... 현대캐피탈이 다이너스카드를 인수, 삼성과 LG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또 씨티은행은 외환카드 인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중이고 국민카드와 주택은행 카드사업부의 통합도 예상돼 카드업계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게 됐다. ◇ 삼성 VS LG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삼성카드의 이용실적은 42조8천5백56억원으로 LG카드(42조7천2백34억원)보다 1천3백22억원이 많았다. 삼성카드는 연체비율도 3.7%를 기록해 LG카드(4.6%)보다 성적이 좋았다. 삼성카드 ...
한국경제 | 2001.08.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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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선물, 기관 매수 vs 개인·외국인 매도]
◆ 시황지표 △ 주가지수선물 9월물 69.80 (전날대비 +0.40, 0.58%) △ 시가 69.75, 고가 70.20, 저가 68.95 △ 코스피200지수 69.93 (전날대비 +0.10), 이론가 70.14 △ 9월물 시장베이시스 -0.13, 이론가 대비 괴리율 -0.48% △ 상장 최고가 82.00 (2000년 9월 15일) △ 상장 최저가 61.45 (2001년 4월 10일) ◆ 거래량지표 △ 9월물 거래량 12만5,173...
한국경제 | 2001.08.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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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s 투명성..백기웅 KTB네트워크 대표-이정태 한국기술투자 대표
한국 벤처캐피털 업계의 양대 산맥인 KTB네트워크와 한국기술투자가 현장 지휘자를 교체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KTB네트워크는 벤처캐피털의 "맏형"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한국기술투자는 "회려한 부활"을 외치며 선두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KTB네트워크와 한국기술투자의 지휘봉을 새로 잡은 백기웅 대표(부사장)와 이정태 대표(사장)는 각각 침체된 벤처경기에 힘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 KTB네트워...
한국경제 | 2001.08.21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