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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6시50분께 대전시 서구 둔산동 모아파트 304동 화단에 최모(24.여)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전모(60)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전씨는 "근무 중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나서 확인해 보니 화단에 여자가 피를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최씨가 이날 새벽 이 아파트에 사는 남자친구 A(25)씨의 집에 전화를 한 뒤 찾아왔고 최근 A씨가 최씨와 헤어지려 했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남자친구와의 ...

연합뉴스 | 2005.02.17 00:00

... "조직과 예산 권한을 갖고 있는 부처에서 먼저 선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홍보전문가 지원자격은 부처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기획예산처의 경우 신문방송,홍보대행분야, 광고기획 또는 이와 유사한 분야에서 박사학위 취득후 5년이상, 석사학위 취득후 9년이상, 학사학위 취득후 12년이상 실무 경력자거나 언론.홍보분야에서 5급 또는 5급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실무전문가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satw@yna.co.kr

연합뉴스 | 2005.02.17 00:00

▶박재찬 삼부금속 대표 모친상,준형진양금속관리부장·준필삼부금속근무 조모상,이도재상고금속대표이사 장모상=1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3010-2238

한국경제 | 2005.02.16 17:34

▶박지영 과학기술부 사무관·지혜LG텔레콤근무 부친상=16일 분당차병원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31)780-6160

한국경제 | 2005.02.16 17:34

▶정재근 전북도민일보 부장·성근김제N마트대표·세근전북지리산낙농업협동조합근무 모친상=15일 김제 우석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63)540-5186

한국경제 | 2005.02.16 17:32

병술년(丙戌年), 개의 해인 내년에 실제로 쉴수 있는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2일이 많은 66일이며 여기에 주 5일 근무제를 적용하면 최고 116일까지 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2006년도 월력요항에 따르면 내년은 53일의 일요일과 16일의 법정공휴일(설.추석 연휴 포함)을 합해 공휴일 수가 모두 69일이 되지만 법정 공휴일인 신정(1월 1일)과 설(1월 29일)이 일요일과 겹치고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치기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함께 스키를 타고 사진 촬영기회를 갖는 등 군입대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강촌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팬미팅 행사 수익금의 30~40%를 소지섭 명의로 결식아동 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군입대가 확정돼 팬들을 안타깝게 한 소지섭은 오는 28일 경기도 양주시송추 30사단에서 4주간의 신병훈련을 마치고 서울 마포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된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jlee@yna.co.kr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한 혐의(살인 예비음모)로 신모(50.회사원.광양시 광양읍)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광양지역 모 업체의 일용직 직원인 이들은 15일 낮 12시 10시께 현장 소장인 최모(34)씨를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소지하고 최씨가 근무하는 회사 안으로 들어가려 한 혐의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잦은 결근을 이유로 해고하겠다고 최씨가 말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같은 짓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술을 마신 뒤 택시를 타고 범행장소로 가던중 흉기로 택시 좌석을 ...

연합뉴스 | 2005.02.16 00:00

... 이해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그룹 뉴스시간에 영어자막 방송을 실시하기로 했다"며 "일단 뉴스시간을 대상으로 하지만 기획방송과 계열사 방송에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재 삼성그룹의 외국인 임직원 수는 해외근무자를 합쳐 7만7천명으로 한국인 임직원(13만5천명)의 절반을 넘어선 상태다. SBC는 국내에 있는 임직원은 케이블TV를 통해 볼 수 있고 해외에서는 사내 전산망인 '마이 싱글'과 연계된 '아이넷'으로 시청할 수 있다. 조일훈 기자...

한국경제 | 2005.02.16 00:00

... 되는 시점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노사간 신뢰와 상호협조를 기반으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외환은행은 설명했습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임단협타결로 카드금융부문 직원들도 직급체계와 임금체계가 은행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상호 순환근무를 통하여 진정한 외환은행의 한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계기로 전직원이 한마음 되어 과거 카드부문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의 복수노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한국경제TV | 2005.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