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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소한지 얼마됐다고…"대학도서관 절도범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22일 도서관에서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로 지모(37)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씨는 지난 2월 4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 도서관에서 휴대전화와 지갑 등이 들어 있는 여학생의 손가방을 훔치는 등 최근 13차례에 걸쳐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지씨는 이 대학 도서관들을 돌아다니면서 공부를 하는척 하다가 범행대상을 물색해 학생이 자리를 비우는 사이 지갑이나 ...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北 리비아 공습 비난…"자위력이 전쟁 막아"

      `재스민사태' 관련 첫 반응…핵보유 정당성 강조 북한은 22일 리비아에 대한 미국·영국·프랑스 연합군의 공습을 '반인륜 범죄'라고 비난하면서 선군정치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을 통해 "'리비아 핵포기 방식'이란 바로 '안전담보'와 '관계개선'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상대를 얼려넘겨 무장해제를 성사시킨 다음 군사적으로 덮치는 침략방식이라는 것이 드러났다"며 "지구상에 강권과 전횡이 존재하는 한 자기 힘이 있어야 ...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남동생 아내로 위장, 전세금 챙긴 40대女 기소

      ... 변조해 세입자들을 속였고, 가짜 월세 계약자 4명을 내세운 뒤 1년가량 자신이 매월 월세 120만원을 보내 남동생도 감쪽같이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강씨는 그러나 지난 2월 같은 방을 중복해서 전세계약을 하는 바람에 들통났다. 검찰은 이 때문에 피해를 본 세입자들의 구제를 위해 법률구조공단 부산지부에 법률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햇살'에도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연합뉴스 | 201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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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 '명성'

      ... 교통편을 고려하면 대단한 비율이다.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치료품질이 확실하게 인정받고 있다는 방증이다. 여수 백병원의 봉사활동 역시 눈에 띈다. 매월 첫째주 토요일 여수 무선지구 성산공원에서 여수시 노인복지관 주관으로 여수범죄예방사회봉사분과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 점심제공 활동을 벌인다. 참석한 노인들은 여수 백병원 의료진으로부터 혈압과 당뇨를 체크받는다. 여수 백병원은 이와함께 부정기적으로 의료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섬지역을 찾아 정형외과, ...

      한국경제 | 2011.03.22 00:00 | rang

    • 학위증명 위조해 강남 어학원서 영어 강의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국내 어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고자 호주 대학의 학위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위조사문서 행사)로 한국계 호주인 A(35.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호주 시드니에 있는 한 대학의 학위증명서를 위조해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남 일대 어학원 2곳에서 영어 강사로 활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학점을 이수하지 못해 이 대학을 졸업하지 못했는데도 국내 영어학원에 강사로 ...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보수단체 간부母 살해용의자 조선족인듯

      ...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용의자 DNA가 조회되지 않는 것은 초범이거나 외국인이기 때문일 수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안산 강도사건 피해자가 '범인의 우리말 억양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진술한 점과 조선족 출신이 강력범죄를 저지를 때 머리를 가격하는 범행 특성이 있다는 점 등도 추정의 근거로 내세웠다. 또 안산 강도사건이 조선족 밀집지역에서 발생했고, 안산에서 서울 강북구까지 지하철 4호선으로 한 번에 연결되는 점도 정황 증거로 꼽았다. 경찰은 조선족이 ...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러 대통령 "리비아 군사작전 절대 참여 않을 것"

      ... "유엔 안보리 결의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면에서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리비아 사태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리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리비아 지도부의 난폭한 행동과 자국민들을 상대로 자행된 범죄와 연관된 것"이라며 "이것을 망각해서는 안 되며 나머지 모든 것은 그 결과"라고 강조했다. (모스크바=연합뉴스) cjyou@yna.co.kr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국제테러범 우리 손으로 처벌 가능

      형법총칙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판사 작량감경 제한…보호감호 재도입 이르면 2013년부터 해외에서 테러 등 중대 범죄를 저지른 외국인이 국내에 잠입했다 적발되면 우리 형법으로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또 고무줄 판결, 전관예우 등 폐해를 없애고자 법관의 '작량감경(酌量減輕)'을 제한하고 흉악범 재범 방지를 위한 일종의 보호감호제가 재도입된다. 법무부는 세계주의 신설과 작량감경 제한, 신개념 보호처분 등을 핵심으로 하는 형법 총칙 전면 개정안이 ...

      연합뉴스 | 2011.03.22 00:00

    • 친환경 방제업체 세실 회장, 정부보조금 빼돌려 징역형

      ... 자부담금이 전제되는 보조금을 타내기 위해 편법을 동원해 국민의 세금을 가로챘고 피해액 대부분이 변제가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엄벌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선고했다.다만 법원은 보조금이 허술하게 운영되고 있는 제도적 허점이 이들의 범죄 행위를 도왔다는 점을 지적하며,세실의 등장으로 친환경 농약이 널리 보급됐다는 점 등을 참작해 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 등은 농장 등에 보급되는 생물농약(천적제품) 공급 계약서를 부풀려 작성해 논산시청 등 지자체로부터 92억여원을 ...

      한국경제 | 2011.03.22 00:00 | 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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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정우, 주윤발 제치고 'AFA' 남우주연상 수상!

      ... 최우수 프로덕션 디자인상, 최우수 음악상 등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현재 장혁, 박희순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의뢰인'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며 이후 곧 바로 차기 작품 '범죄와의 전쟁'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화제뉴스 1 유방암 포스터라지만 "너무 야해서" 화제뉴스 2 ...

      한국경제 | 2011.03.22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