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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금감위, 쌍용화재 경영개선계획 승인
금융감독위원회는 쌍용화재해상보험이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이 타당하다고 판단, 계획을 승인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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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18일부터 '신한클린 MMF' 판매
신한은행이 단기 수익증권인 '신한클린 MMF'를 오는 18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최저 금액만 예치하면 금액에 관계없이 운용실적에 따라 실적배당을 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나 개인사업자이며 최저 가입한도는 초입금 500만원, 추가입금 100만원 이상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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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제일제강 "인사이드유와의 M&A 설 사실무근"
제일제강공업은 13일 조회공시를 통해 인사이드유와의 M&A에 대해 검토한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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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현대백화점,현대유화 지분 1.34% 무상소각
현대백화점은 지난 12일 이사회에서 보유중인 현대유화 지분 1.34%를 완전감자 대신 무상소각키로 결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가액은 71억2천7백만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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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SK글로벌,보조금 불법지급으로 10월말까지 영업정지
SK글로벌은 단말기 보조금 불법지급으로 인해 통신위원회로부터 오는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별정통신사업에 대한 사업정지 명령을 받았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SK글로벌은 별정통신사업 정지로 2천만원 규모의 매출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7.1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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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간외거래 도입 등 4개 운영규정 제정
... 또 투자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신속함을 필요로 하는 경우 코스닥증권시장이 등록기업을 대신해 공시할 수 있게 했다. 허위공시의 경우도 공시불이행으로 간주하고 공시책임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코스닥위원회는 기존에 코스닥증권시장에서만 가능했던 등록기업의 기업설명회에 대한 권고, 지도, 후원 및 주관 등을 코스닥등록협의회에서도 할 수 있도록 해 기업설명회를 적극지원키로 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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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우려", 주가 550대 약세 옆걸음
...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 새롬기술, 한글과컴퓨터 등이 전날 야후 효과를 이어가며 2~3%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상승폭은 크게 둔화됐다.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대형통신주를 비롯한 다른 지수 관련 대형주는 약세 전환, 지수를 끌어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1, 2위 종목이 KTF, 국민카드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지수 방어에 버거운 표정이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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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8월중순부터 시간외종가매매
... 또 공매도 금지규정을 위반할 경우 3개월간 위탁증거금 100% 징수가 의무화된다. 13일 금융감독위원회는 제12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증권업협회의 '협회중개시장업무규정' 제정안을 승인했다. 이에 따르면 신규등록종목은 등록일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되며, 협회의 회원감리 근거가 신설됐다. 시세조정, 과도한 분할호가, 투자종목 추천 후 매매 등 불공정 거래행위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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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71대 하락반전, "다시 박스권 갇혀"
... 전날 시세를 분출했던 인터넷,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보안주 등이 개인 매도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새롬, 다음, 한컴의 상승폭이 크게 줄며 1%에 그치고 있으며 엔씨소프트, 옥션, 핸디소프트, 주성엔지니어, 한국정보통신 등 지수관련 대형주의 낙폭이 넓어지고 있다. A&D주 가운데 한올, 동신에스엔티, 동보중공업, 태창메텍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을 뿐 대부분 중소형 테마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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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여신전문금융업에도 적기시정조치 도입
... 원화유동성비율 100% 이상 △ 자산의 건전성 분류 및 충당금 적립기준 △ 위험관리 및 회계처리기준 등의 경영지도 기준도 마련됐다. 신용카드 발급 기준을 일정소득이 있거나 결제자의 결제의사확인을 받은 자로 구체화하고, 과도한 경품제공 금지 등 무질서한 카드발급행위를 제한하기로 했다. 카드수수료률과 관련 신용카드사간 각종 요율을 비교할 수 있도록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상시 공시하도록 의무화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7.13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