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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 오빠! 잘 받아요"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0)가 29일(한국시간) 미국 LA 다저스타디움에서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앞서 시구하고 있다. 류현진(27·LA 다저스)이 수지가 던진 볼을 받았다. AP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4.05.29 20:46

수지 시구, LA다저스 류현진과 인증샷까지···

[연예팀]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메이저리그 LA다저스의 홈구장 다저스타디움 마운드에 섰다. 5월29일 다저스타디움에서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 앞서 수지는 시구를 위해 마운드 위에 올랐다. 한국에서 메이저리그 전문 의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는 인연으로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것. 파랑색 상의에 스키니진, 야구모자를 착용한 수지는 홈플레이트에 앉아있는 류현진을 향해 힘차게 공을 던졌다. 이후 수지는 핸리 ...

한국경제 | 2014.05.29 20:33

류현진, 시구 마친 수지에게 선물을…이상기류 흐르나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LA 다저스 홈구장 다저스타움의 마운드 위에 섰다. 수지는 현지시간으로 29일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수지의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 측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 수지는 이틀 전 류현진이 시즌 5승째를 챙긴 경기에서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수지는 이날 시구에 앞서 수지는 류현진과 환담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개인 강습도 받았다. ...

한국경제 | 2014.05.29 19:46 | 전형진

수지 시구 동영상 보니 `껑충껑충 만세!` 노바운드 류현진 글러브에 `쏙` 새로운 경험?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다저스스타디움에서 멋진 시구를 선사해 시선이 쏠렸다. 수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특히 이날 수지는 다저스타디움을 방문한 소감에 대해 프리게임쇼 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주 좋다. 새로운 경험이었다"라고 능숙하게 영어로 말해 영어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파란색 다저스티와 청바지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른 수지는 ...

한국경제TV | 2014.05.29 14:43

수지 시구, 노바운드로 한 번에 류현진에게… 완벽 시구에 `깡충깡충`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시구를 선보였다. 수지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수지는 하얀색 글자로 다저스라 새겨진 파란색 티셔츠에 짙은 색 청바지와 다저스 모자를 착용한 채 마운드에 올랐다. 마운드에 오른 수지는 포수로 변신한 류현진을 향해 공을 던졌고, 공은 노바운드로 류현진의 글러브에 빨려 ...

한국경제TV | 2014.05.29 13:57

추신수, 2경기 연속 무안타…텍사스는 접전 끝 승리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2)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99에서 0.292로 떨어졌다. 추신수는 29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좌익수 1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1회초와 3회초 모두 미네소타 선발 카일 깁슨의 시속 92마일(약 148㎞) 직구를 노렸으나 1루수 땅볼로 잡혔다. 6회초에는 직선타를 날렸지만 ...

한국경제 | 2014.05.29 13:30 | 박희진

류현진, 6월1일 피츠버그전 홈 2연승·시즌 6승 도전

...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류현진(27)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6월 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 홈 경기의 다저스 선발을 류현진으로 ... 3·4위 경쟁을 하고 있으며 29일 현재 팀 타율 0.245로 신시내티(0.241)보다 조금 높다. 상대선발은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오른손 유망주 브랜던 컴턴이다. 컴턴은 올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6경기 4승 1패 평균자책점 ...

한국경제TV | 2014.05.29 10:43

류현진, 피츠버그 경기에서 시즌 6승 도전

부상 복귀 후 2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기세를 올린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왼손 선발 류현진(27)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경기에서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 MLB닷컴은 6월1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피츠버그와 홈 경기의 다저스 선발을 류현진으로 예고했다. 피츠버그는 류현진에게 메이저리그 첫 승을 안겨준 팀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4월 8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생애 두 번째 메이저리그 선발로 ...

한국경제 | 2014.05.29 09:10 | 최인한

박찬호 던지고…류현진 받고…'코리안 특급' 만난 '몬스터'

박찬호(41)가 던지고 류현진(27·LA 다저스)이 받았다. 박찬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했다. 전날 7이닝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며 시즌 5승(2패)을 달성한 후배 류현진이 글러브를 끼고 포수 자리에 앉아 박찬호의 공을 받았다. 다저스 구단은 이 장면을 촬영해 트위터에 공개했다. 박찬호는 현역 시절 달았던 등 번호 ...

한국경제 | 2014.05.28 20:56 | 최만수

정용화 애국가, LA에 울려퍼진 목소리 "영광이다"…류현진 주제곡도 '대박'

정용화 애국가 류현진 포수 박찬호 시구 그룹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애국가를 열창했다. 정용화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경기장 내 대형 태극기 LED 애니메이션을 배경으로 애국가를 불렀다. 이날 행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한국 관광의 밤(Korea Night)'을 기념해 진행된 것ㅇ로, '...

한국경제 | 2014.05.28 19:19 | 이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