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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잉글랜드 평가전] J리그 출신 '악바리' 정평..'박지성은 누구'

21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은 박지성(교토)은 히딩크 감독의 총애를 듬뿍 받고 있는 황태자 중 한 명. 대표팀 멤버 중 국내 프로무대를 거치지 않고 해외(J리그)로 직행한 유일한 선수인 박지성은 빠른 스피드와 전·후반 90분을 쉬지 않고 뛸 수 있는 체력을 앞세워 측면을 휘저으면서도 어느새 수비에 가담해 상대 공격수를 찰거머리처럼 밀착 마크,악바리로 정평이 나 있다. 지난 2000년 4월 아시안컵 ...

한국경제 | 2002.05.21 22:43

[韓-잉글랜드 평가전] "16강 문제없다" 자신감 .. 1-1 무승부

... 선수 없이 후반을 시작한 한국은 미드필드부터 상대를 적극 압박,7분만에 동점골을 엮어냈다. 이천수가 날린 오른쪽 코너킥을 공격에 가담한 장신 수비수 최진철이 수비 틈바구니에서 솟구쳐 왼쪽으로 헤딩 패스한 공을 골지역에 있던 박지성이 그림같은 다이빙 헤딩슛을 날려 골네트를 갈랐다. 히딩크 감독은 후반 11분 설기현 대신 안정환,30분에 최태욱 대신 차두리를 각각 투입해 역전까지 노려 보았지만 추가 득점에는 실패했다. 대표팀은 22일 파주 트레이닝센터로 이동,오는 ...

한국경제 | 2002.05.21 22:42

한-잉글랜드 평가전 1-1 '무승부'

21일 저녁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한국과 잉글랜드 팀간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팀의 오언이 전반 25분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어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6분 한국팀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한골을 터뜨려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5.21 20:56

잉글랜드 1-1 한국..후반 6분

21일 저녁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 잉글랜드 팀간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팀의 오언이 전반 25분 선취골을 기록했다. 1-0으로 뒤지고 있던 후반 6분 한국팀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한골을 터뜨려 1-1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0...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한국전에 3명의스트라이커를 세운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미드필더들이 잇따라 부상한 잉글랜드의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은 에밀 헤스키와 ...

한국경제 | 2002.05.21 20:16

잉글랜드 1-1 한국..후반 7분

21일 저녁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 잉글랜드 팀간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팀의 오언이 전반 25분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7분 한국팀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한골을 터뜨려 1-1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5.21 20:12

잉글랜드 1-1 한국..후반 6분

21일 저녁 제주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한국과 잉글랜드 팀간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팀의 오언이 전반 25분 선취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6분 한국팀의 미드필더 박지성이 한골을 터뜨려 1-1 동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한국경제 | 2002.05.21 20:09

박지성 동점골 환호

21일 서귀포구장에서 벌어진 한국-잉글랜드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킨 한국팀의 박지성이 환호하고 있다./연합

연합뉴스 | 2002.05.21 00:00

[월드컵] 동점골 뽑은 '악바리' 박지성

21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뽑은 박지성(교토)은 히딩크 감독의 총애를 듬뿍받고 있는 '황태자' 중 하나. 박지성은 이날 후반 6분 이천수(울산)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을 최진철(전북)이 머리로 뒤로 내주자 골문으로 대시하며 대각선쪽으로 헤딩슛, 골네트를 출렁이면서 대표팀에 폴란드는 물론 포르투갈도 넘지 못할 벽이 아니라는 희망을 불어넣었다. 박지성 개인으로서도 이날 골이 통산 2호째이자 '히딩크호'에서의 ...

연합뉴스 | 2002.05.21 00:00

[한.잉글랜드평가전] 폴란드 코치 "박지성.김남일 인상적"

2002 한일월드컵축구대회 본선에서 맞붙는 폴란드 축구대표팀의 에드바르드 클레인딘스트 코치가 박지성(교토)과 김남일(전남)에대해 경계의 시선을 보냈다. 한국팀의 전력 탐색차 2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잉글랜드의 축구대표팀간 평가전을 관전한 클레인딘스트 코치는 "김남일과 박지성은 스피드와 기술이 뛰어나고 창조적인 플레이를 할 줄 아는 인상적인 선수"라고 말했다. 클레인딘스트 코치는 지난달 한국과 중국의 평가전 때도 "김남일은 한국 최고의선수"라고 ...

연합뉴스 | 2002.05.21 00:00

[한.잉글랜드평가전] 양팀 선발 라인업

▲한국= 이운재(GK), 홍명보, 최진철, 유상철, 송종국, 박지성, 김남일, 이영표,최태욱, 이천수, 설기현 ▲잉글랜드= 니젤 마틴(GK) 솔 캠블, 애쉴리 콜, 다리우스 바셀, 오언 하그리브스, 리오 퍼디난드, 대니 밀스, 에밀 헤스키, 마이클 오언, 폴 스콜스, 대니 머피 (서귀포=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2.05.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