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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대주산업,70억원 차입계약 체결
대주산업은 지난 4일 산업은행 강남지점으로부터 화의채무 상환을 위해 외화자원 시설 및 운영자금 70억원을 차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설자금은 7년으로 2년거치 5년분할 상환하며 원금은 거치기간이 경과한후 매 3개월만다 균등 분할 상환키로 했다. 운영자금은 2년 만기로 일시에 상환키로 했으며 이자는 매 1개월 변동금리에 따라 납부하기로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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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케불,한통 시범서비스망 구축사업 참여
삼영케불은 한국통신 수도권 강북본부에서 시행하는 ADSL 시범서비스망 구축사업에 참여키로 했다고 5일 공시했다. 서비스 지역은 구리광역국 양평전화국 관내이며 서비스 규모는 전화,ADSL,전용회선 등 1백회선이다. 시범서비스는 내년 1월21일부터 개시된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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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텔넷아이티,천사텔넷을 계열사 편입
텔넷아이티는 자동차 도매업체인 천사텔넷을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텔넷아이티측은 회사 최대주주인 최가열씨가 법인설립해 최대주주가 됨으로써 계열사에 편입했다고 밝혔다. 천사텔넷의 자본금은 3억5천만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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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대인정보시스템,30억원 공급계약
대인정보시스템은 에스케씨앤씨와 30억2천6백만원 규모의 SYMMETRIX 8730-73MUPG 등을 공급하기로 계약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연말까지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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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건설,1천263억원 재건축 공사 수주
대아건설은 대구 서구 신평리 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신축공사를 1천263억8천만원에 수주,계약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신축공사는 최초 대아건설과 대왕컨소시엄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최종 계약에서는 대아건설이 단독으로 공사를 하게 됐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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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車 11월 6만1,600대 수출, 사상최다 기록
... 6만1,658대를 수출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이전 최고 실적인 지난 9월의 5만9,784대에 비해 3.1%, 전달에 비해서는 10% 증가한 것. 이에 따라 수출이 국내외 판매량 9만4,897대 중 68%를 차지, 수출비중이 70%에 육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미국 테러 이후 구매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판매차종 다양화, 품질향상, 판매역량 강화 등으로 수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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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한국주철관,동국제강 지분 9만주 처분
한국주철관공업은 5일 동국제강 지분 9만주(3억517만원)를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처분후 한국주철관의 동국제강 지분은 0.22%(18만5천4백주)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1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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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합지수 680선 돌파, 연중최고 경신
... 있으나 상대적인 탄력성은 약하고 거래량 점유율도 떨어지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LG텔레콤이 상한가에 들어서고 KTF 등이 상승하고 있으나 여타 종목의 탄력은 많이 둔화된 상태다. KGI증권 조사부의 황상혁 선임연구원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한 대형주가 조정 뒤 급등세를 보이며 지수가 급등하고 있다"며 "12월 선물옵션 만기까지 상승흐름이 예상되지만 이후 모습에 다소 경계감이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기석기자 hanl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0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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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오전] 주가 급등으로 2.40원 하락, "압력 가중"
... 외국인은 낮 12시 2분 현재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998억원, 112억원을 기록,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또 뉴욕 증시 급등으로 국내 주가는 폭발적인 강세를 띠며 같은 시각 전날보다 28.39포인트, 4.37% 오른 678.29를 가리키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각 124.23엔으로 전날 뉴욕 마감가인 124.18엔에서 정체된 상태. 달러/원과는 거의 무관한 흐름.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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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상해에 반도체 판매법인 설립
... 설립하고 중국 IT시장 공략에 나섰다. 5일 삼성전자는 "중국 반도체 시장 성장세를 감안할 때 내년에 1억3,0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중국 전문 인력을 대폭 확대해 오는 2005년에는 7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중국판매법인은 중국명 상해삼성반도체유한공사와 영문명 SSS를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자본금은 100만달러로 삼성전자가 단독 출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05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