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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씨앤아이, 나리지*온, 삼성전기 등 블루LED(발광반도체소자)관련종목이 30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10시 5분 현재 다산씨앤아이는 8.53% 상승했고 나리지*온은 7.30%, 삼성전기는 2.53% 상승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0 00:00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이 29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례총회에서 집행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IATA는 지난 45년 설립된 항공사간 협력기구로 현재 전세계 270여 민간 항공사가 가입해 있으며 집행위원회는 모두 31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0 00:00

현대자동차는 30일 보유중인 기아자동차 주식 5천1백만주를 4천2백억원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자동차는 외자유치를 통한 투자유가증권 규모의 적정화를 위해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현대자동차의 기아자동차 지분율은 34.47%로 낮아졌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30 00:00

대웅제약이 식품 의약품 안정청으로부터 EGF(상피세포성인자)를 이용한 당뇨성족부궤양 치료제 판매허가를 받았다. 30일 대웅제약은 "식약청으로부터 이날 오전 통보받았다"며 "임상3상을 마치면 기술수출 등으로 막대한 로얄티 수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0 00:00

... 대우차판매, 쌍용차, 동양기전, 대원강업 등 대우차 매각관련 수혜주와 하이닉스 등이 하락하거나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엘로우칩 중엔 현대차, 삼성전기, LG전자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LG텔레콤을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5개가 모두 내렸다. 개인과 기관이 외국인 매도에 맞서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다음, 새롬, 한컴 등 닷컴주가 전날의 오름세를 잇지 못하고 2% 이상 하락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0 00:00

하이닉스반도체는 30일 조회공시를 통해 "통신시스템 사업부문을 올 상반기에 분사,통신 사업부문의 분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시스템 사업부문은 신설법인을 설립해 영업양도 방식으로 분리할 예정으로 대상 자산 및 부채 양도가액 등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추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미 통신 사업부문의 단말기 및 ADSL 사업을 각각 현대큐리텔과 현대네트웍스로 분사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30 00:00

... 거래소 최다는 상장폐지된 대우의 지난 10일 1억5,227만주. 한국토지신탁은 공모를 거치지 않은 직등록 메리트에 리츠(REITs)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전날까지 닷새 내리 가격제한폭을 위로 채웠다. 하지만 리츠시장이 활성화가 아직 시기상조라는 지적이 나온데다 주간사인 한화증권 조차 적정주가를 1,865원으로 평가, 급등에 따라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하면서 매물이 쏟아졌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5.30 00:00

코스닥 등록기업인 대성엘텍은 30일 주가안정을 위해 신한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신탁계약을 내년 5월31일까지 1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계약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82만5천755주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30 00:00

코스닥 등록기업인 대양이앤씨는 30일 온라인 교육사이트 운영업체인 이클래스에듀케이션에 18억4천5백만원을 출자해 지분 92.25%를 취득키로 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출자예정일은 31일이다. 대양이앤씨는 온,오프라인 교육사업에 진출하고 전자책 사업을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클래스에듀케이션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에 소재를 두고 있는 이클래스에듀케이션의 자본금은 20억원이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5.30 00:00

증권거래소는 30일 세림제지에 신풍제지 인수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31일 오전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연합뉴스 | 2001.05.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