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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신순우 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 상배
김옥남 숙명여대 약대교수 별세. 신순우 농수산물유통공사 감사 상배 =5일 오전 서울 강남병원
발 5일 오전 서울 강남병원 발인 7일 오전 6시30분 595-9454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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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서 FRB 5천만불어치 발행...아세아종금
... 리보+0.65%의조건으로 4천7백만 달러의 FRN를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FRN은 변동금리로 스왑한 후 발행되는 금리가 리보+0.34%로 3년만기이며 산업은행이 지급보증 주간사를 맡았고 조흥은행 동남은행 경기 은행부산은행 강원은행등이 지급보증을 분담했다. 아세아종금은 "유러시장에서의 FRN 발행은 국내 민간 금융기관으로서는 처음"이라며 "포철 한전등이 FRB를 발행한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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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정홍식 중외메디칼 상무이사 상배
정홍식 중외메디칼 상무이사 상배 =3일 낮 3시10분 삼성서울병원
3일 낮 3시10분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3410-0912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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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김도규 전 이리직업전문학교원장 모친상
김도규 전 이리직업전문학교원장 모친상 =5일 새벽 5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5일 새벽 5시30분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365-1930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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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상권] (47) '신대방 역세권'..업무/상업 중심지로
... 이 지역의 중심상권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하철역 개통을 통한 이 지역 교통체증의 해소와 인근에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섬에 따라 늘어나고 있는 배후인구도 이 지역 상권팽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대방삼거리에서 노량진으로 연결될 도로의 개발여부와 성대시장의 개발계획도 이 지역 상권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도움말=미주하우징컨설팅 (02)4567-119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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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암사 시영APT 재건축 678가구 분양
... 암사2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 아파트 6백78가구를 다음달중 분양한다. 이 재건축사업은 9~13평형 2천2백60가구의 저층 아파트를 헐고 2만8백70 평의 부지에 24~42평형 2천9백38가구를 건립하는 것이다. 평형별 가구수는 24평형 1천4백3가구, 30평형 5백21가구, 34평형 8백88가구, 42평형 1백26가구 등이고 이중 24평형 6백7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02)519-9283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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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면톱] '신도시 아파트값 오름세 반전'
... 대선을 앞두고 아파트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부분적 으 로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 겨울과 같은 아파트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나타나지는 않을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반면 이같은 수도권 아파트가격의 강세와는 달리 지방의 아파트가격은 대부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로 나타났는데 부산 대구 광주등지의 아파트가격은 계속 소폭의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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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1개지역 재건축조합 인가
... 연립주택등 6천6백여가구에 대한 재건축 주택조합 설립인가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호계동 세광아파트등 7개 아파트단지와 연립주택은 재건축에 착수했으며 석수1동 주공아파트등 7개 단지도 건축위원회 승인이 나는대로 착공할 예정이다. 또 비산동 주공2단지등 7개 단지는 조합인가를 받고 본격적인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이들 지역에 대한 재건축이 끝나면 모두 1만1천여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5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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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파문] "시나리오다" "원칙론이다"..재경원 입장 확인
재정경제원이 기아그룹처리과정에 깊숙이 개입했음을 인정하는 내부 문건이 발견돼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핵심내용은 기아특수강을 제3자에게 팔아넘기고 기아자동차는 부도처리, 법정관리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이 문건은 또 설사 기아차를 ... 만약 기아자동차 경영진이 사퇴하지 않는다면 유예협약이 종료되는 9월30일이후 기아그룹은 갑작스런 원리금상환 부담으로 결국 공중분해되는 운명에 처해질 것으로 재경원은 예측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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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철강 "주인찾기" 새 국면..제일은행, '한보해법' 대전환
... 그러나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특히 자산인수는 법정관리하의 주식인수(손실 장기고정)와 달리 손실을 즉시 대손상각 처리해야 하는 난점이 있어 채권 금융 기관들에 부담을 주는 것도 문제다. 게다가 인수대금이 담보우선순위에 따라 분배되기 때문에 무담보채권자들은 자산인수에 관해 거부감이 강한 편이며 법원도 매각대상자산 하나하나에 대해 허가해 줘야 하는 등 넘어야할 고비들이 숱하게 남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6일자).
한국경제 | 1997.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