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김지훈, 임정은과 핑크빛 솔솔?…"군대 갔다올때까지 기다려"

배우 김지훈이 동료 임정은에게 한 발언이 네티즌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아바타 주식회사'의 첫 번째 고객으로 김지훈이 출연했다. 김지훈은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을 의뢰, 임정은은 탁재훈과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MC 출연으로 알고 등장했다. 특히 김지훈은 임정은에게 "나 군대 갔다 올 때까지 기다려. ...

한국경제 | 2010.08.16 00:00 | sin

김지훈 "임정은과 더 가까워진거 같은데…스캔들은 걱정"

배우 김지훈이 동료 임정은에게 남다른 마음을 전한 멘트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밤에-뜨거운 형제들'에 손님의 의뢰사항을 들어주는 '아바타 주식회사'의 첫 번째 고객으로 김지훈이 출연했다. 김지훈은 tvN 드라마 '기찰비록'에 함께 출연 중인 임정은을 의뢰, 임정은은 탁재훈과 추석 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의 MC 출연으로 알고 등장했다. 특히 김지훈은 임정은에게 "나 군대 갔다 올 때까지 ...

한국경제 | 2010.08.16 00:00 | sin

서울 주요大 2011 수시 모집요강

... ◇ 홍익대 = 수시 1,2차로 나눠 서울캠퍼스 1천510명을 뽑는다. 577명을 뽑는 수시 1차 교과성적우수자 전형은 인문ㆍ자연 관련 전공(예술학과 포함)의 경우 학생부와 논술을 40:60 비율로 반영한다. 단 자율전공과 예능 계열은 학생부 평가로 합격자의 5∼8배수를 거르는 사전 단계가 추가된다. 이후 자율전공은 학생부(40%) 논술(60%)로 최종 합격자를 뽑고 예능 계열은 학생부(10%), 실기고사(90%)로 당락을 정한다. 인문ㆍ자연ㆍ예능 분야별로 수능최저학력제가 ...

연합뉴스 | 2010.08.16 00:00

효민 "13일의 금요일,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13일의 금요일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밤11시 눈물찍 콧물찍 공포특집 청춘불패 본방사수'라며 본인이 출연중인 예능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하지만 "정작 나는 못보넹 어제 천둥번개치고나서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요 무서워!"라고 덧붙여 13일의 금요일에 불밀스런 일이 생겼음을 전했다. 한편 효민은 현재 SBS 수목극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통해 첫 연기자 신고식을 치뤘다. ...

한국경제 | 2010.08.13 00:00 | oasis

['소셜 커머스'가 뜬다] 이달 들어 이틀에 한곳 문 열어

...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신예인 쿠팡은 하버드 동문 세 사람이 주도하고 있다. 김범석 대표(32)와 고재우 부사장(30)은 하버드 비즈니스스쿨 1학년 재학 중에 귀국해 쿠팡을 세웠다. 김 대표는 벤처기업을 두 차례 설립한 바 있다. 윤선주 이사(33)는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나와 보스턴컨설팅을 거쳐 SBS 예능PD로 일했으며 하버드 로스쿨 · 케네디스쿨 졸업 후 쿠팡에 합류했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의 딸이다. 김광현 IT전문기자 @kwang82

한국경제 | 2010.08.13 00:00 | 김광현

< UV신드롬 >, 영혼과의 조우

... 만들고, 거의 세계 최초로 귀신들을 위한 공연을 펼쳤다. 물론 '쿨 귀신' 등등을 외치며 까부는 것은 잊지 않았으니, 이른바 위대한 아티스트를 넘어 영혼과 교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된 것이다. 을 주목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신선한 발상의 전환을 보여준 예능 프로그램은 일찍이 없었기 때문이다. UV가 아니라면 그 누가, 대박을 기원하려고 귀신을 보는 게 아니라 귀신을 찾아간단 말인가. 글. 김교석(TV평론가)

텐아시아 | 2010.08.12 08:24 | 편집국

2010년 8월 12일

... 믿고 있는 두 MC가 이끌어가는 음악토크쇼다. 이런 뻔뻔한 콘셉트를 제대로 소화하는 것이 가장 관건인데, 다행히도 '깐족거림'의 양대 산맥이자 현직 뮤지션인 윤종신과 유세윤이 진행을 맡았다. 따라서 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은 음악과 예능의 교집합으로 수렴될 수 있다. 각자 MBC 의 '라디오 스타'와 '무릎 팍 도사'에서 불친절한 MC로 입지를 굳힌 그들이 이번 에서는 어떤 자세로 손님들을 맞이할까. 오늘 첫 회에서는 20년 세월을 사이에 둔 밴드 백두산과 씨엔블루의 ...

텐아시아 | 2010.08.12 04:50 | 편집국

대표님의 남자

... 귀요미 [1점 문제] Q. 다음 병걸의 행동 가운데 병준이 꺼려하지 않는 것을 고르시오. 1) 아버지와 농담 따먹기 2) 물병에 입 대고 마시기 3) 옷 벗어서 침대에 던져두기 4) 거실에서 큰 소리로 코 풀기 5) 예능 프로그램 보며 볼륨 높이기 [2점 문제] Q. 다음 형제의 대화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단어로 맞는 것을 고르시오. 병태 : 어떡하냐. 싫으면 안 되는 거지. 싫다 그러구 빠져. 할 수 없지 뭐. 니 마음이 안 움직이면 고민하지 ...

텐아시아 | 2010.08.12 03:31 | 편집국

공형진부터 승리까지, 예능 잠재력을 점치다

... 오늘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1년 후 책을 출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데, 그들에게 내려진 첫 미션은 바로 '기자간담회를 즐겨라'다. 콘셉트는 이미 레드오션이 된 리얼 버라이어티지만, 구성원들의 절반 이상이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 경험이 없다는 점에서 '오늘을 즐겨라'의 블루오션은 어쩌면 라인업일지도 모른다. 첫 녹화에서 보여준 일곱 남자들의 존재감, 그리고 그들의 예능 잠재력을 조심스레 점쳐보았다. 실질적인 리더, 공형진 비록 신현준으로부터 ...

텐아시아 | 2010.08.12 03:08 | 편집국

'카리스마는 잊어라!'…배우들 예능서 맹활약

친근한 이미지 변신..연기활동 제약할 수도 잘생긴 외모와 남자다운 이미지를 앞세웠던 남자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이들은 웃음을 위해서라면 망가지는 모습도 꺼리지 않아 시청자들을 놀라게한다. 김성수는 최근 KBS 토크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공동 MC로 합류했다. 그는 지난 10일 첫 출연에서 어설픈 춤을 선보이고 데뷔작인 어린이 프로 '지구용사 벡터맨'의 포즈를 강의하는 등 장난스러우면서도 친근한 면모를 보여줬다. 김성수는 ...

연합뉴스 | 2010.08.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