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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그룹 임원 인사 단행

      ...그룹은 3일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교 전명식 교수를 두산디앤디㈜ 사장으로 영입하고 ㈜두산메카텍 대표이사에는 김상인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81명의 임원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는 박용성 회장의 첫째 아들인 박진원 ㈜두산 상무가 ㈜두산인프라코어 상무로 전보됐다. 다음은 임원인사 내용. ◇㈜두산디앤디 ▲사장 全命植 ◇㈜두산메카텍 ▲대표이사 부사장 金相仁 ▲전무 金榮植 ▲상무 尹康赫, 張德仁, 金仁成, 朴昇基, 康東昊 ◇㈜두산인프라코어 ...

      연합뉴스 | 2005.05.03 00:00

    • 조재현, "김혜자 선배를 보면 가슴이 떨린다"

      ... 화법으로 선배 배우 김혜자와 연기하는 느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9ㆍ1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MBC TV 가정의 달 특집극 '봄날의 미소'(극본 김영현, 연출 김근홍)에서 법적인 모자간으로 출연한다. 조재현이 후처의 아들인데도, 김혜자가 평생 그를 의지하며 살아간다. 함께 공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안면도에서 촬영중인 조재현은 "김혜자 선배가 출연 결정을 내리면서 내가 출연하는 것도 큰 이유라고 말씀해주셔서 고마웠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

      연합뉴스 | 2005.05.03 00:00

    • 안젤리나 졸리 "사격연습하면서 브래드 피트 신뢰"

      ... 애니스턴과(36) 성격차이를 이유로 4년 6개월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했다. 졸리는 그러나 "여자가 남자보다는 연인을 갖기가 훨씬 더 쉬운 것 같다"고 말해, 속박당하는 관계보다는 자유로운 연인관계로 지내는게 바람직하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졸리는 존 리 밀러, 영화 감독이자 배우인 빌리 봅 손튼(47)과 각각 결혼했지만 두번 모두 이혼했으며, 현재는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아들 매독스와 살고 있다. (뉴욕 AP=연합뉴스) cbr@yna.co.kr

      연합뉴스 | 2005.05.03 00:00

    • 이채오 전 의원 별세

      2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채오(李采五) 전 의원이 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유족으로는 아들 일훈(예니코리아㈜ 대표), 성훈(자영업), 영훈(이코상사㈜ 대표), 대훈(와이번㈜ 대표)씨 등 4남. 빈소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 발인 5일 오전 7시30분, 장지 벽제승화원 ☎02-3410-6915 (서울=연합뉴스) 안용수기자 aayyss@yna.co.kr

      연합뉴스 | 2005.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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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앵커에서 삼성맨 전격 변신' 이인용씨

      ... 우리 사회의 중요한 자산이자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중추 기업"이라며 "성장과 상생을 동시에 중시하는 기업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바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항간에 나돌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와의 관계에 대해 "일면식도 없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서울대 동양사학과 선후배 사이다. "저의 영입을 삼성의 후계 구도와 연결짓는 얘기는 정말 곤혹스럽습니다.20년 이상 기자를 한 사람으로서 자존심이 ...

      한국경제 | 2005.05.03 00:00 | 장욱진

    • 어버이날 국민포장 받는 60대 효부

      ... 시어머니를 모시고 경로당에 갈 때면 한씨가 거기서는 가장 막내라 노인들 식사준비나 청소도 도맡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마을 노인들을 내 부모처럼 챙긴다는 것이다. 수상 소식에도 "특별히 남들보다 잘한 것도 없다"며 겸손해하던 한씨는 "일주일에 세번 남편이 병원에 투석을 받으러 갈 때마다 시내에 사는 아들과 사위들이 번갈아 남편을 집으로 모시고 온다"며 자식들에게 오히려 공을 돌렸다. (춘천=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

      연합뉴스 | 2005.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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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인용 MBC 전앵커 홍보 임원 영입

      ... 있다"고 말했다. 이 부국장은 지난 2일 회사측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이 부국장이 지난 2일 회사측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사표가 수리됐는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 부국장은 지난 82년 MBC에 기자로 입사에 정치부 기자, 워싱턴 특파원, 뉴스데스크 앵커 등을 지냈으며 이건희 삼성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와는 서울대 동양사학과 선후배 관계이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

      연합뉴스 | 2005.05.03 00:00

    • 한국인 36% "자식 위해 희생하지 않을 것"

      ... 설문조사'를 한 결과 밝혀졌다. "자녀의 성공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부모는 모든 것을 희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항목에서 응답자의 36.7%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고, "그렇다"라고 밝힌 응답자는 28.6%에 머무른 것. "아들을 딸보다 더 교육시켜야 한다"는 항목에는 응답자 49.5%가 "그렇지 않다"고 답했고, 21.0%는 "그렇다"고 응답했다. 혼전 순결 문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2.4%가 "결혼할 사이라면 혼전 순결을 꼭 지킬 필요는 없다"고 ...

      연합뉴스 | 2005.05.03 00:00

    • 삼성전자 임원, '오르기도 지켜내기도 힘들다'

      ... 땄어도 자칫하면 몇년 안에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조사대상 기간 새로 임명된 임원 중 명단에서 사라진 사람들의 평균 재직기간은 2∼3년이며 짧게는 1년만에 `상무보' 꼬리표를 떼지 못하고 탈락한 경우도 상당수다. 물론 이건희 회장의 외아들인 이재용씨의 경우는 지난 2001년 상무보로 출발한 뒤 다음해 바로 상무로 승진한 뒤 제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해 상무보가 된 임원중에 1년만에 상무로 승진한 경우는 몇명 되지않고 2002년 신규 임원도 겨우 3명만이 승진한 ...

      연합뉴스 | 2005.05.02 00:00

    • [부동산포커스]집값 공시, 세금 문답풀이

      ... 성북구 성북동 자택(건물 연면적 147평)은 45억4000만원으로 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으며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성북동 자택(211평)도 41억3000만원으로 10위내에 속했다. 아울러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의 아들 조현범 상무의 성북동 집(143평)은 44억7000만원으로 7위에 등재됐다. 삼성 이 회장과 함께 한남동에 사는 구본무 LG회장의 집은 18억4000만원이며 용산구 이태원동의 농심그룹 신춘호 회장 집은 26억8000만원이다. ...

      한국경제TV | 2005.05.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