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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사랑하는 우리 아들들이예요"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에서 '심말년' 역의 김수미를 비롯해 아들 셋이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수미는 "아들 중 이정이 가장 정이 간다"면서 "이유는 너무 재미있는 배우로, 어제 이정 때문에 30분이나 촬영이 지연됐다"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막내아들 '왕사백' 역의 이재진은 참석하지 않았다. <못말리는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mina76

서도영-박채경, '우리 결혼 못말리죠~'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에서 '심말년'(김수미)의 아들 '왕기백' 역의 서도영과 '구국'(임채무)의 딸 '구미호' 역의 박채경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못말리는 결혼>은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거칠것 없는 졸부 심말년(김수미)과 외골수 만년 구청계장 구국(임채무)의 죄출우돌 엽기 코믹스토리를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in

서도영 "타 방송사 시트콤 보다는 재미있을걸요"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에서 '심말년' 역의 아들 '왕기백' 역의 서도영이 맡은 배역을 소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막내 아들 '왕사백' 역의 이재진을 제외한 출연배우가 모두 참석해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과시하기도 했다. <못말리는 결혼>은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거칠것 없는 졸부 심말년(김수미)과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mina76

김수미 "이정 때문에 시트콤 촬영내내 웃음바다"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에서 '심말년' 역의 김수미가 시트콤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특히 김수미는 "아들 중 이정이 가장 정이 간다"면서 "이유는 너무 재미있는 배우로, 어제 이정 때문에 30분이나 촬영이 지연됐다"고 각별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수미의 막내 아들로 출연하는 '왕사백' 역의 이재진은 참석치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aram001

[기업스토리] 치킨 역사의 산증인 김문수 회장

... 일반 후라이드치킨이 아닌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도 원료육 자체 기름으로 튀겨낸 듯한 바삭바삭함을 내는 베이크치킨을 개발하고 조리방법의 국내 특허를 획득후 미국에도 특허출원을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현재는 일선에서 물러나 아들에게 경영권을 주고 2대째 사업을 경영하고 있다. 김문수 회장은 “평생을 치킨시장에서 노력하며 살아왔고 사업을 물려주고 일선에서 물러났지만 아직도 그 열정은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젠 한국 토종 치킨브랜드가 세계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로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aile02

'우리가 있어 못말리는 결혼이 재밌죠'

... 드라마화한 것으로, 거칠것 없는 졸부 심말년(김수미)과 외골수 만년 구청계장 구국(임채무)의 죄출우돌 엽기 코믹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외에도 가수 이정(왕이백 역)과 '커피 프린스 1호점'의 김동욱(왕삼백 역) 등이 출연한다. 넷째아들 역으로는 FT아일랜드의 이재진이 캐스팅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진은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엉뚱한 성격으로 터무니없이 나이가 많은 연상 여인을 사랑해 어머니 김수미 여사의 속을 썩히는 역을 맡았다. 5일 첫방송.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aram001

사탕얻으러 나갔던 임신부 총격 사망

... 맞아 어린 세자녀와 함께 이웃에 사탕을 얻으러 나갔던 임신 7개월의 여성이 총탄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31일 시카고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저녁 시카고 사우스 사이드에서 두살과 네살배기 딸 두명과 일곱살 짜리 아들 등 세자녀를 데리고 사탕 얻기에 나섰던 레티시아 플로레스(32)씨가 집 근처에서 머리에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숨졌다. 에드 그리핀 시카고 경찰서장에 따르면 플로레스는 세자녀와 함께 사탕을 얻으러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집 ...

연합뉴스 | 2007.11.01 00:00

[CEO들의 세상 사는 이야기] 임성주 C&그룹 부회장 "40년 직장생활 최대 재산은 1000여명 知人"

... 2~3건씩 약속이 기다립니다. 오늘도 2건 있었는데 취소했어요. 그러니 귀가하면 쓰러질 수밖에요. 하지만 4~5시간 숙면을 취하고 나면 다시 쌩쌩해져요." #유복했던 어린 시절 ―어린 시절은 어땠나요. "목포에서 부잣집 둘째 아들로 자랐습니다. 당시 아버지가 한국전력 목포지점장이셨어요. 초등학교 다닐 땐 한국전쟁 직후라 하루 세 끼만 먹어도 부잣집이라고들 했는데,저는 장조림을 도시락 반찬으로 싸올 정도였어요. 아버지는 한전에서 임원까지 했고,형(임성춘 전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오상헌

이정 "가수가 연기데뷔? 노래할 땐 진지해"

... 1일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센트럴파크홀에서 열린 KBS 새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극본 마석철, 연출 이교욱)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은 "시트콤을 통해 또 연기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면서 "김수미 선배님의 둘째 아들로, 문제아로 출연할 예정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정은 "김수미 선생님의 속을 가장 썩이는 문제아이지만, 실제 학창시절에는 평범하고 묵묵한 학생이었다"라고 사실과 다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은 가수 활동과 연기 병행에 관한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in

김동욱 "전작부담? 그런 생각은 시기상조"

... 부담감은 없다"면서 "벌써부터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앞서가는 거라 생각한다. 그저 선배님들에게 연기를 배운다는 각오로 연기에만 집중할 것이다"라고 전작에 대한 부담을 없음을 확고히 했다. 김동욱은 극중 '심말년'(김수미)의 셋째 아들 '왕삼백' 역을 맡아 반항아와 코믹적인 인물을 그릴 예정. 한편 <못말리는 결혼>은 영화 <못말리는 결혼>을 드라마화한 것으로, 거칠것 없는 졸부 심말년(김수미)과 외골수 만년 구청계장 구국(임채무)의 죄출우돌 ...

한국경제 | 2007.11.01 00:00 | s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