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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수원전적] 한화 6-0 kt

▲ 수원전적(6일) 한화 000 000 105 - 6 k t 000 000 000 - 0 △ 승리투수 = 류현진(4승 4패) △ 패전투수 = 엄상백(4승 7패) △ 홈런 = 노시환 15호(9회1점·이상 한화)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6 19:56 | YONHAP

고교야구 올스타, 대학 올스타에 12-2 완승…덕수고 오시후 MVP

... 이글스는 아마추어 야구 저변 확대와 관심 증대를 위해 지난해 고교 vs 대학 올스타전을 신설했다. 2023년 1회 대회에서는 6-6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지만, 올해 2회 대회에서는 고교 올스타팀이 형님들을 꺾었다. 고교 올스타팀 투수들은 시속 150㎞를 상회하는 빠른 공으로 아마야구 팬들을 들뜨게 했다. 정우주(전주고)가 최고 구속 시속 156㎞를 찍었고, 김영우(서울고)와 박정훈(비봉고)은 시속 154㎞의 직구를 던졌다. 김태형(덕수고)은 시속 153㎞, 양수호(공주고)는 ...

한국경제 | 2024.06.06 19:46 | YONHAP

'3이닝 세이브' SSG 이로운 "오원석 선배님, 10승 하십시오"

... 때, ③ 최저 3회를 던져 리드를 지켜냈을 때' 등이다. 이 중 '3이닝 세이브'는 드물다.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을 때 간혹 나오곤 했는데, 이날은 팽팽한 승부 속에서도 이로운이 '3이닝 세이브'를 거뒀다. 고졸 2년 차 투수인 이로운이 프로 무대에서 거둔 첫 세이브였다. 이숭용 SSG 감독은 "이로운이 3이닝을 정말 잘 막아줬다"며 "프로 첫 세이브를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로운은 "7회에 등판할 때는 (3이닝을 채워) 세이브를 거둘 것이라는 ...

한국경제 | 2024.06.06 18:11 | YONHAP

'커브로 위기 극복' 오원석 "꿀밤 먹인 김민식 선배 감사합니다"

... 이날도 승리를 챙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오원석이 2경기 연속 선발승을 챙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최근 고비를 하나씩 넘다 보니, 자신감이 생긴다"고 했다. 볼넷은 줄이고 싶지만, 볼넷을 많이 허용하더라도 위축되지 않을 생각이다. 오원석은 "실점을 최소화하는 게 선발 투수의 임무"라며 "내가 제구가 좋은 투수는 아니니까…. 오늘과 비슷한 경기가 나와도 위축되지 않고 실점을 최소화해서 팀 승리에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6 17:54 | YONHAP

양현종, 2천 탈삼진 달성…KBO 역대 두 번째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36)이 2천탈삼진 기록을 세웠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이로써 그는 개인 통산 2천3탈삼진째를 뽑았다. 프로 데뷔 18시즌 만이다. 역대 KBO리그에서 2천탈삼진을 달성한 투수는 지금껏 2009시즌 뒤 은퇴한 송진우(2천48탈삼진)가 유일했다. 양현종은 ...

한국경제TV | 2024.06.06 17:47

KIA 양현종, 개인 통산 2천탈삼진 달성…KBO리그 역대 두 번째(종합2보)

탈삼진 46개 추가하면 송진우 뛰어넘어 역대 최다 기록 수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투수 양현종(36)이 대망의 2천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전날까지 1천998탈삼진을 기록했던 양현종은 이로써 개인 통산 2천3탈삼진째를 뽑아 프로 데뷔 18시즌 만에 2천탈삼진을 ...

한국경제 | 2024.06.06 17:35 | YONHAP

[프로야구 인천전적] SSG 4-0 삼성

▲ 인천전적(6일) 삼성 000 000 000 - 0 SSG 102 010 00X - 4 △ 승리투수 = 오원석(5승 3패) △ 세이브투수 = 이로운(1승 1세이브) △ 패전투수 = 이호성(1승 4패)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6 17:07 | YONHAP

예의 강조한 김경문 감독, 한화 부임 후 첫 벤클에 "가르치겠다"(종합)

... "배워야 할 건 배워야 한다. 경기 후 불미스러운 일에 대해서는 내가 더 가르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하지만, 상대를 향한 예의는 지켜야 한다는 의미다. 한화가 12-2로 크게 앞선 8회말, 투수 박상원은 김상수와 멜 로하스 주니어를 연속 삼진 처리하고 김민혁을 투수 땅볼로 잡아내며 삼자 범퇴로 1이닝을 책임졌다. 원래 적극적인 세리머니를 하는 박상원은 이날도 아웃카운트를 잡을 때마다 큰 동작으로 기쁨을 표했다. '백기'를 ...

한국경제 | 2024.06.06 17:07 | YONHAP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5-4 롯데

▲ 광주전적(6일) 롯데 002 010 010 - 4 KIA 100 002 02X - 5 △ 승리투수 = 곽도규(2승 1패) △ 세이브투수 = 정해영(2승 1패 18세이브) △ 패전투수 = 전미르(1승 5패 1세이브) △ 홈런 = 손성빈 2호(5회1점) 손호영 5호(8회1점·이상 롯데) 박찬호 2호(1회1점) 김선빈 5호(6회2점) 김도영 15호(8회1점·이상 KIA)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6.06 17:03 | YONHAP

KIA 양현종, 개인 통산 2천탈삼진 달성…KBO리그 역대 두 번째(종합)

탈삼진 46개 추가하면 송진우 뛰어넘어 역대 최다 기록 수립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 투수 양현종(36)이 대망의 2천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양현종은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으며 5안타 3실점으로 막았다. 전날까지 1천998탈삼진을 기록했던 양현종은 이로써 개인 통산 2천3탈삼진째를 뽑아 프로 데뷔 18시즌 만에 2천탈삼진을 ...

한국경제 | 2024.06.06 16: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