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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어·패드서 해방…女心 사로잡은 속옷

      ... 와이어나 패드가 없는 속옷 ‘브라렛’을 자체상표(PB) 제품으로 선보였다. 여성 고객이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속옷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슴을 모아주는 ‘푸쉬 업 브래지어’, 가슴을 돋보이게 해주는 ‘뽕브라’ 등은 여성에게 불편함을 준다. 이에 비해 브라렛은 와이어가 없어 가슴 압박이 덜하다. 또 가볍고 편하다는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다시는 ...

      한국경제 | 2019.05.14 16:50 | 박종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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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욱의 일본경제 워치] 브래지어로 스트레스 측정하는 상품 개발한 와코루

      일본의 속옷 제조업체 와코루가 브래지어 착용자의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할 수 있는 브래지어를 개발했습니다. 직원들의 컨디션 관리 개선을 도모하고자 하는 기업용으로 판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개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기업이 속속들이 파악한다는 것이 직원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진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지난 주말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와코루는 교토에 있는 섬유업체들과 공동으로 스트레스의 정도를 계측할 수 있는 브래지어를 개발했습니다. ...

      한국경제 | 2019.04.29 10:04 |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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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노브라에 만취 방송', 네티즌 갑론을박...'소신'? '추태'?

      ... 이어갔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 댓글에 그는 불쾌감을 숨기지 못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설리의 음주 방송과 옷차림에 지적과 함께 응원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눈살을 찌푸리는 반면, 일부에선 여성이 불편한 브래지어에서 해방될 필요가 있다면서 설리를 응원하는 반응도 있다. 한편 앞서도 설리는 SNS를 통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채 상의를 입은 모습을 공개해 여러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앞으로 ...

      스타엔 | 2019.04.0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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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 `노브라` 지적에 "시선강간이 더 싫어"…누리꾼 갑론을박

      ... 저녁 지인과 함께 있던 식당에서 술을 마시며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검은 민소매 상의에 카디건을 걸친 차림이었고, 다소 취기가 오른 듯 보였다. 1만 4000여명의 팔로워들이 방송을 시청했기에 이런 저런 질문도 나왔다. 특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은 설리에게 "왜 항상 노브라인지" "노브라를 하고도 당당한 이유가 무엇인지" 등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에 설리는 화면을 향해 얼굴을 찌푸리거나 "이유?"라고 반문하며 불쾌감을 표했다. 함께 있던 지인이 "걱정돼서 ...

      한국경제TV | 2019.04.0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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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강간이 더 싫어…네가 뭔데?"…설리, 노브라 지적에 '분노'

      ... 8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방을 진행, 1만여명의 팬들과 대화를 나눴다. 술을 마시던 설리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기도 했다. 속옷을 착용하지 않고 민소매를 입은 설리에게 네티즌들은 "왜 노브라냐", "브래지어를 입지 않고도 당당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설리는 가슴을 만지면서 "노브라에 당당할 수 있는 이유? 아이유? 유 노 아이유?"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설리의 친구는 "너를 걱정하는 것 ...

      연예 | 2019.04.09 09:06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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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예쁨"...이솜, 브라톱 광고도 사랑스럽게

      [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이솜./ 사진제공=아티스트컴퍼니 배우 이솜이 봄을 부르는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4일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솜의 유니클로 브라톱(브래지어와 비슷한 모양의 윗옷)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솜은 브라톱을 착용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홈웨어로 연출한 컷에서는 청순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고, 캠핑장 콘셉트의 컷에서는 편안해 보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

      텐아시아 | 2019.04.04 10:08 | 노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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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글와글 | 아빠 앞에서 노브라하는 게 미친 짓인가요

      ... 옭아매던 미의 기준이 변화하는 '탈코르셋'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코르셋은 체형을 날씬하게 보이기 위해 가슴에서 엉덩이 위까지 꼭 조여주기 위해 철사를 넣어 만든 옷을 말한다. 세월이 흘러 활동성이 중요해지면서 코르셋은 브래지어의 형태로 대체하게 됐다. 현대에 와서 이 코르셋이라는 단어는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억압을 뜻하게 됐다. 그리고 이런 억압을 스스로 벗어나고자 하는 움직임이 탈코르셋 운동이다. 일단 가장 대표적인 것이 브래지어의 미착용이다. 그간 ...

      한국경제 | 2019.02.24 11:24 | 이미나

    • 속옷도 화사하게…휠라, 언더웨어 신제품

      ... 폭을 넓혔다. 또 땀 흘릴 일이 많은 봄·여름 시즌을 고려해 땀 흡수가 빠르고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리니어 로고 솔리드’ 버전은 휠라 리니어 로고를 사용한 드로즈 밴드와 브래지어 하단의 작은 프린팅 포인트로 깔끔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줬다. 네이비, 멜란지 등 기본적인 색상은 물론 화사한 레드와 핑크, 터키시블루, 그린, 라임 등 8종으로 나왔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9.01.16 17:24 | 안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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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감 vs 비호감 | 설리가 또…인스타그램 홈파티 사진 논란

      ... 설리에게만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하고싶은 거 다 하고 살아라", "다들 음란마귀 씌였나? 반응이 왜 이러죠?" 이라며 응원했다. 앞서 설리는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상의를 입어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는 사진을 올리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연예 | 2019.01.03 09:58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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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리가 또…'노브라 논란' 개의치 않는 당당하고 자연스러운 애티튜드

      ...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리는 잔디밭에 눕거나 앉아 자연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상의에 딱 붙는 민트색 폴라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었고, 이날 역시 논란에 휩싸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설리는 과거에도 여러번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상의를 입어 가슴 라인이 도드라지는 사진을 올려 연일 논란이 됐다. 이 때마다 네티즌들은 "노브라는 자유"라는 의견과 "선정적이고 불편하다"는 의견이 엇갈렸다. 지속적으로 지적과 비난이 ...

      연예 | 2018.11.02 17:15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