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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 보라매병원이 서울시 서남병원과 공공의료 건강안전망 교류 협약을 맺었다. 두 병원은 의료진을 교류하고 환자 건강 증진에 관한 교육 및 진료 사업을 공동으로 한다. 김병관 보라매병원장은 “서울시민의 건강안전망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서울시 산하병원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4.13 18:17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파킨슨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 환자가 늘고 있다. 파킨슨병은 다른 뇌 질환과 달리 약물 치료나 수술 치료가 발달해 있어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 정선주·권미선 신경과 교수, 전민호 재활의학과 교수가 강의한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4.13 18:17

서울대병원, 허리통증 건강강좌 서울대병원이 오는 10일 오후 5시부터 병원 의학연구혁신센터 1층 서성환연구홀에서 ‘흔한 허리 문제’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구부린 자세로 오래 일하는 할머니, 다음 버스정류장까지 걷기 힘든 할머니, 다리가 아프고 저려 절뚝거리며 걷는 아저씨 등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천기 김치헌 양승헌 신경외과 교수가 강의한다. 중앙대병원, 조울병 알려드려요 중앙대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1시30분부터 ...

한국경제 | 2018.04.06 18:36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이 4월2일 오후 2시부터 병원 4층 강당에서 치매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임현국 가톨릭치매인지장애센터장, 나해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치매 예방법과 생활 수칙을 강의한다. 강의 후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해 준다. 전문 사회복지사와 치매 국가지원제도에 대한 상담도 한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3.30 18:43

만성 B형간염 환자가 비만이면 간암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병원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만성 B형간염 환자 37만322명을 분석했더니 고도 비만인 B형간염 남성 환자는 정상 체중보다 간암 발생 위험이 22% 높았다. 여성은 46% 높았다. 고도 비만은 체질량지수(BMI: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값) 30 이상을 말한다. 정상체중은 BMI가 18.5~22.9다. 여성은 비만(BMI 25~29.9)일 ...

바이오인사이트 | 2018.03.30 18:43

최일주 국립암센터 위암센터 박사(소화기내과 전문의)팀이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제균치료를 받은 사람은 재발 위험이 50%로 줄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의학분야 최고 권위 국제학술지 NEJM(인용지수 72.4)에 실렸다. 위내시경으로 암과 주위 점막층을 도려내는 내시경 절제술은 위를 보존해 합병증 위험이 적지만 새로운 위암이 생길 위험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연...

한국경제 | 2018.03.23 18:40

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박태환)이 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대강당에서 갱년기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한건희 가정의학과장, 정희정 약제팀장이 남성·여성 갱년기 증상과 치료, 관리법, 올바른 갱년기 약 복용법을 강의한다. 44~55세에 주로 오는 갱년기는 남성·여성 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나타나는 신체 변화다.

한국경제 | 2018.03.23 18:40

서울성모병원이 혈액투석 혈관센터(센터장 김용수 신장내과 교수)를 열었다. 혈액투석환자가 투석 중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투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긴급한 상황이 생기면 전문 의료진과 코디네이터를 바로 연결하는 핫라인을 구축했다. 신장내과, 영상의학과, 혈관이식외과 의료진이 함께 진료한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3.16 18:42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2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연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넘게 신장이 손상됐거나 신장 기능이 계속 감소하는 질환이다. 반태현 교수와 김희영 영양사가 혈뇨와 단백뇨, 사구체질환, 저(低)요산식이 등에 대해 강의한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3.16 18:42

대한의학회와 바이엘코리아가 올해 바이엘임상의학상 수상자로 장진우 연세대 의대 신경외과 교수를 선정했다. 장 교수는 세계 처음 고집적 초음파 뇌수술 가이드라인을 고안했다. 치매 파킨슨병 수전증 통증 등 난치성 신경계 질환을 수술로 치료하는 정위기능신경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바이오인사이트 | 2018.03.16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