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71-180 / 1,97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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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틋하고 섬찟하다…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 '불가살'
‘불가살’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네 사람의 의미심장한 관계성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단활(이진욱 분),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권나라 ...
연예 | 2021.11.30 11:25 | 김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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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디슈', 청룡영화상 작품상·감독상…'자산어보'도 5관왕
...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윤여정 선생님과 (축하 무대를 한 댄스팀) 홀리뱅 등 멋진 언니들이 있어 우리 딸들의 미래가 더 밝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낫아웃'의 정재광, '혼자 사는 사람들'의 공승연에게 각각 돌아갔다. 신인감독상은 '내가 죽던 날'을 연출한 박지완 감독이 받았다. 다음은 수상 명단 ▲ 최우수작품상 = '모가디슈' ▲ 남우주연상 = 설경구(자산어보) ▲ 여우주연상 = 문소리(세자매) ▲ 감독상 = 류승완(모가디슈) ...
한국경제 | 2021.11.26 23:4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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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이름은 361만 관객"…'청룡' 휩쓴 '모가디슈' [종합]
... 사랑을 받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영화 개봉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는데 큰 상을 받으니 용기 내라고 주시는 상 같아 기분이 좋다"고 했다. 신인상은 '낫아웃' 정재광,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재광은 "너무 긴장되고 떨린다. 이렇게 유명하지 않은 저에게 상을 주신 이유는 열정을 잃지 말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코로나임에도 열정 하나로 달려온 감독님 등 스태프들의 열정에 용기를 주고자 ...
연예 | 2021.11.26 23:36 | 김예랑/최혁/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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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승연, '멀리서도 빛나는 미모'(청룡영화상)
배우 공승연이 26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연예 | 2021.11.26 21:31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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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승연, '우아하다 우아해'(청룡영화상)
배우 공승연이 26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연예 | 2021.11.26 21:26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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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승연, '걸어다니는 여신'(청룡영화상)
배우 공승연이 26일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 42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에 참석하고 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연예 | 2021.11.26 21:26 | 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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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女신인상 공승연 "수상소감 준비하는데 동생 정연이 비웃어"
배우 공승연이 제42회 청룡영화상 신인상을 차지했다. 26일 오후 8시 30분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여자 신인상 후보에는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내가 죽던 날' 노정의, '최선의 삶' 방민아, '어른들은 몰라요' 이유미, '애비규환' 정수정이 올랐다. 올해 청룡의 주인공은 공승연이었다. 공승연은 "어제 수상소감을 준비하는데 동생(정연)이 ...
연예 | 2021.11.26 20:59 | 김예랑/유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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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 연기의 달인' 한동규, tvN '불가살' 캐스팅…신스틸러 활약 예고
... 캐스팅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불가살'이 이진욱, 권나라, 이준, 공승연, 정진영, 박명신, 김우석 등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극중 한동규는 구봉 역을 맡아 열연한다. 구봉은 '불가살'에서 한 마을의 주민으로 살아가다 불가살로 인해 기구한 삶을 살게 되는 인물이다. 한동규는 넷플릭스 '마이네임', ...
한국경제TV | 2021.11.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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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살' 이진욱·권나라·이준·공승연, 대본리딩 어땠나
... 끌어올렸다. '미스터 션샤인', '스위트홈'을 공동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손 더 게스트'를 집필한 권소라, 서재원 작가 그리고 이진욱(단활 역), 권나라(민상운 역), 이준(옥을태 역), 공승연(단솔 역), 정진영(단극 역), 박명신(무녀 역), 김우석(남도윤 역) 등 모두가 극에 흠뻑 빠져들어 분위기를 달군 것. 먼저 극 중 600년 전 인간이었으나 불가살이 된 존재 단활 역을 맡은 이진욱은 "복수를 하려고 살고 ...
연예 | 2021.11.05 11:28 | 김소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