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71-180 / 27,4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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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리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그린 케미칼 기업'으로 체질 전환…자원 선순환 선도
... 창출과 연계한 ESG 센터를 개소해 노령 인력 110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로 이어졌다. 또 롯데뮤지엄, 롯데자이언츠 등 그룹 계열사와 협업한 ‘LOOP LOTTE’ 프로젝트를 통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굿즈 및 생활용품 제작 등 브랜드 연계 활동을 강화했다. 아울러 물류비 절감을 위한 소형 압축기 도입, 소셜벤처 발굴 및 지원 사업인 ‘LOOP Social’ 등을 통해 순환경제 기반의 협력 생태계 확장에도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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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리더] 박주형 신세계 대표, 유통 전반 친환경 실천…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을 통해 신세계그룹 내 친환경 경영의 상징적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8년부터 전국 매장에서 종이 빨대 사용을 의무화하고,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리드 도입, 커피 찌꺼기 100% 재활용, 플라스틱 스틱의 목재 대체, 친환경 목재 마감재 사용 등 다양한 환경 정책을 시행하며 자원순환과 플라스틱 저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박 대표는 “친환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과 직결된 경영전략”이라며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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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ESG 리더] 최현규 한국콜마 대표, 기술혁신 가속화…K-뷰티 '환경 리더'로 입지 굳혀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 본상을 수상했다. 이는 종이 튜브, 종이 스틱, 종이 파우치에 이은 네 번째 친환경 패키징 기술 성과로, 최 대표 취임 이후 친환경 혁신 기조가 본격적 결실을 맺고 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 제품은 재활용 가능한 펌프와 종이 팩으로 구성, 직관적 디자인과 실용성을 갖춘 혁신 사례로 평가받는다. 특히 한 손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내용물 보관 안정성까지 확보하는 등 환경성과 실용성을 겸비해 지속가능성과 사용자 편의성이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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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전환으로 넷제로 '성큼'...여성 인재 비율도 확대
... 충전 인프라, 에너지 저장 기술, 전기 장비 운용 가능성 등을 실제 환경에서 테스트 중이며, 100% 무공해 건설 현장을 실현하기 위한 시범 사업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볼보그룹코리아 창원공장은 모든 폐기물을 분류·재활용해 매립 폐기물을 사실상 ‘제로’ 수준으로 줄였고, 부품 사용에서도 재생 가능 자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장비 상태, 에너지 효율, 유지보수 필요성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구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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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대한민국 ESG 리더] 대한민국의 지속가능성장 이끄는 ESG 리더는
... ESG 성과 지표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향후 ESG 전략의 체계적 실행과 거버넌스 내실화,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준 롯데케미칼 총괄대표는 친환경 브랜드와 재활용 제품 확대, 자원순환·RE100 체계 구축 등으로 실질적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분기 단위 실무 협의체를 통해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조영철·오승현 HD현대인프라코어 공동대표는 전동화·수소연료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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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전과정 '자연에서 자연으로'…'건강·환경' 경영 실천에 국내외 호평
... 분리배출한 용기를 세척 인프라를 갖춘 지역 자활센터가 회수·세척해 가공업체에 전달한다. 이후 가공업체가 이를 원료로 재가공해 최종 업사이클링 제품을 생산한다. 2023년 한 해 동안 약 56만 개의 햇반 용기를 회수해 재활용했다. 햇반은 이 같은 ESG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햇반 매출은 9146억 원으로, 9000억 원을 처음 돌파했다. 이 중 24%인 2231억 원은 해외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84%(1884억 ...
한국경제 | 2025.06.03 06:00 | 이승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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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바다의 날 맞아 거잠포해변 정화활동
... 보호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HMM은 2023년부터 거잠포해변을 입양해 매년 2회 이상 정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HMM은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해운사 최초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나일론 원료로 재생산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했고,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PET병을 재활용하는 ‘인천항 자원순환경제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6.01 10:25 | 김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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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 폐기 돈 된다"…韓·美·英기업 각축
... ITAD(인터넷 자산 처리서비스)업계도 장기적으로 데이터센터 열풍에 따른 수혜를 볼 분야로 꼽힌다. ITAD는 수명을 다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파기하는 기업을 말한다. 저장 장치 폐기 과정에서 장치 내 데이터를 초기화하고 일부 부품은 재활용 절차를 밟는다. 데이터 파기를 전문업체에 맡기는 가장 큰 이유는 ‘데이터 유출’ 우려다. ITAD업계 한 관계자는 “금융권 클라이언트는 특히 고객 데이터 보안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며 ...
한국경제 | 2025.05.30 17:50 | 김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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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관리운영직 자원봉사단, 폐자원 모은 수익으로 장학금 500만 원 전달
... 성서캠퍼스 행소관 접견실에서 신일희 계명대 총장, 신문교 계명관리운영직 자원봉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장학금은 계명관리운영직 자원봉사단이 학교 내에서 발생한 폐지, 플라스틱, 고철 등 재활용 자원을 직접 수거·판매해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신문교 자원봉사단장은 “학교에서 나오는 폐품들로 마련한 돈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되돌 려 줘야 한다는 생각에 ...
한국경제 | 2025.05.30 14:57 | 오경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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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헤즈, 차량용 매연저감장치 HY.O M5로 '탄소배출권 사업' 본격화
... 방법론 개발, MRV 시스템 구축(Monitoring, Reporting, Verification), 국제 인증 절차, 그리고 배출권 등록 및 거래까지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BELOW ZERO는 국내 고물상 기반 재활용 프로젝트부터 업스트림 전문 공정 연계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축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의 방법론 설계와 인증 프로세스를 총괄하게 된다. HEZ 관계자는 "HEZ HY.O M5는 연료 ...
한국경제 | 2025.05.30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