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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기 사법연수생 1천1명 입소…역대 최다

      ... 공인회계사(13명), 미국공인회계사(1명), 변리사(5명), 의사(2명) 출신은 물론 경찰, 육군, 교사, 약사로 일했거나 감정평가사, 정보처리기사,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도 있다. 법조인 가족도 상당수 포함돼 권영오 법무사의 아들 오상ㆍ오승씨가 나란히 입소했고, 윤정석 변호사(삼성비자금 수사 특검보)의 딸 태민씨, 김수장 변호사의 아들 재방씨, 조병현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아들 재헌씨, 양창수 서울법대 교수의 아들 승우씨도 있다. 또 제갈융우 변호사의 아들이자 ...

      연합뉴스 | 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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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 훈남 이상엽, 재벌 2세로 변신

      ... 작품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연애 기술 전수는 물론 진실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줄 드라마. 이상엽은 극중 주인공인 박수진의 약혼자로,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엘리트 재벌 2세 성일 역을 맡았다. 성일은 전형적인 부잣집 아들로, 모든 것이 완벽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캐릭터이다. 이상엽은 엘리트 재벌 2세 성일 역을 통해 시트콤 '코끼리'에서 선보이고 있는 귀엽고 순수한 캐릭터와 상반되는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인물을 인상적으로 선보일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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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베이스 "우리 인생 '인간극장' 감이죠"

      ... 공황장애로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3년간 약을 복용했어요. 은둔형 외톨이가 된 거더군요."(환호) 두 멤버는 어린 나이에 시속 100㎞ 이상으로 내리꽂히는 하향곡선을 주체하기 힘들었다. 스타가 된 데뷔 시절 동료, 주위 부잣집 아들을 보며 부러워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기에는 너무 창창했다. 심기일전했다. 돈 때문에 음악을 하겠다고 생각한 것은 결코 아니다. "2년 전 환호가 아이템을 구상해 손을 내밀었습니다. 렉시의 '하늘 위로' ...

      연합뉴스 | 2008.03.03 00:00

    • 4개 사립대, 편입학 비리 의혹 수사중

      ... 동문 학부모의 자녀가 포함된 경우를 이상 사례로 보고 편입학생 수십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었다. 검찰의 수사 대상에는 다른 합격생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2006년 중앙대 연극학과에 편입한 김모 전남경찰청장의 아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 청장은 "아들이 합격한 이유는 북한 수용소 문제를 다뤄 화제가 됐던 뮤지컬 요덕스토리에 여러 번 출연하는 등 연기 실력과 경력이 좋았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이해성 기자 ihs...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김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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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이야기] '경제살리기' 광고가 동참?

      ... 메시지를 전달한다. 통신회사들은 일제히 싼 요금제 알리기에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데이콤의 인터넷 집전화 myLG070은 광고를 통해 '가계 통신비 절감법'을 제안하고 있다. 수많은 여자친구들과 마구잡이로 통화를 해대는 아들의 전화비 때문에 고심하는 엄마의 해답은 myLG070. "아들의 여자를 줄일 수 없다면 통화료를 줄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가입자 간 무료 통화,평생전화번호 등 myLG070의 서비스를 코믹한 영상으로 소개한다. KT는 최근 싼 요금을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김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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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대선 메드베데프 압승…"푸틴 정책 계승할 것" 첫마디

      '푸틴의 정치적 양아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제1부총리(42)가 새 러시아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12월 메드베데프를 자신의 후계자로 지명했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메드베데프가 당선될 경우 자신은 총리로 남겠다고 밝힌 상태여서 사상 초유의 '양두(兩頭)정치 체제'가 구축될 러시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틴 정책 계승할 것 " 블라디미르 추로프 러시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장은 3일 "메드베데프가 70% 이상을 득표해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이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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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병자리' 임정은, 착한 '은서'역 딱이네

      ... 1~6회까지 까지는 은서-민우의 러브스로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복학생 민우가 미대 실습실에서 운명처럼 은서와 마주치는 모습과 함께 2회 방송분에는 둘의 사랑이 깊어지며 키스씬이 이어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한적한 서울 근교 아들을 낳고 단란하게 사는 모습을 연기하게 된다. 지난해 영화 '궁녀'에서 벙어리 궁녀 '옥진'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임정은은 오랜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에 6개월의 긴 호흡인 아침드라마라는 점에서 긴장과 기대를 동시에 품고 있다.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saram001

    • 검찰, 고려대 등 4개 사립대 편입비리 의혹 수사

      ... 확인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이명재 부장검사)는 3일 교육부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은 이들 학교의 편입생 명단과 채점표 등을 입수해 분석하고 있으며 학부모와 심사위원 사이에 금품 거래 등 부당한 청탁의 흔적이 있었는지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수사대상에는 다른 합격생에 비해 월등히 높은 점수를 받아 2006년 중앙대 연극학과에 편입한 김남성 전남경찰청장의 아들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saram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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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입학시즌 식물인간 된 신입생 사건 집중 조명

      “멀쩡한 아들을 이렇게 만들어놔! 그렇게 가고 싶어 하던 대학이었는데…” 유도 2단 용무도 2단, 청와대 경호원의 꿈을 가진 19살 강장호 군은 현재 식물인간상태로 18일째, 사경을 해매고 있다. 올해 ○대학교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에 진학할 예정이었던 강장호 군. 학교 측의 합격 통보와 동시에 참가해야 했던 신입생 훈련, 강장호 군은 훈련에 참여한 지 이틀 만에 사고를 당했다. 용무도 시범기술을 익히던 중 후방 낙법을 하다 뇌출혈 사고가 난 ...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show

    • 사법연수생 입소 1000명 넘었다

      ... 대학(51개)별로 보면 서울대가 33.8%(339명) 고려대 15.3%(154명) 연세대 10.4%(105명) 성균관대 6.9%(70명) 이화여대 5.5%(56명) 한양대 5.0%(51명) 순이다. 법조인 가족도 상당수 포함돼 권영오 법무사의 아들 오상.오승씨가 나란히 입소했고 윤정석 변호사(삼성비자금 수사 특검보)의 딸 태민씨,김수장 변호사의 아들 재방씨,조병현 서울고법 부장판사의 아들 재헌씨,양창수 서울대 법대 교수의 아들 승우씨도 있다.

      한국경제 | 2008.03.03 00:00 | 김병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