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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류시열 제일은행장, TV 광고 출연 .. 은행 이미지 개선 위해

      제일은행 류시열 행장이 6월초부터 3개월간 은행이미지 개선을 위해 TV 광고에 출연한다. 류행장은 직접 모델로 출연해 "한눈 팔지 않겠습니다""이제 고객만을 바라보겠습니다"라고 멘트도 한다. 제일은행 관계자는 "TV광고는 제일은행이 제2창업을 위한 새출발운동의 하나로 오직 고객만을 생각하겠다는 직원들의 각오와 의지를 대외에 천명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7.05.28 00:00

    • [인물동정] 유동길(숭실대학원장)

      유동길 숭실대 중소기업대학원장은 29일 오후6시 교내 과학관 대회의 실에서 배종렬 제일기획사장을 초청,"불황기의 광고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9일자).

      한국경제 | 1997.05.28 00:00

    • [TV하이라이트] (28일) '모델' ; '내가 사는 이유' 등

      "수목 특별기획" (SBSTV 오후 9시55분) = 이정은 수아를 화장품 전속모델로 내세우지만 라이벌로 등장한 경린을 보고 모두 놀란다. 이정은 광고대행사 최부장을 쫓아다니며 광고컨셉을 알아내 적격의 모델이 이주임을 확인한다. 이정은 밀레나 신을 만나 이주의 전속계약을 풀어달라고 한다. 이정은 경린 수아 요나를 다 제치고 이주를 화장품 전속모델로 계약 체결한다. "수목드라마" (MBCTV 오후 9시55분) = 애숙은 진구가 정신을 ...

      한국경제 | 1997.05.28 00:00

    • [중소기업 클리닉] 'GD마크' .. 적은 투자 높은 광고효과

      "저 혼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뭐합니까. 남들이 알아줘야지" 최근 만난 한 중소전자제품업체 사장이 늘어놓은 푸념이다. 공들여 제품을 내놓았지만 소비자들은 거들떠보지도 않더라는 얘기다. 대기업들처럼 뭉칫돈을 들여 광고로 승부를 낼 처지도 못되기에 눈물을 머금고 1억원이 넘는 개발비를 포기하기로 했다는 그의 심정은 당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른다.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법.광고말고는 뾰족한 수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둘러보면 길이 있다. ...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자동차 광고 "과속 조장" 메이커 등에 시정 요구 .. 건교부

      건설교통부가 자동차 광고나 방송 드라마 내용이 교통사고를 조장하고 있다며 자동차메이커 및 관련 기관에 시정을 요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26일 건교부는 업체및 공보처 통상산업부 방송위원회 TV3사에 공문을 보내 과속심리를 조장하는 내용물의 시정을 권고했다. 이번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난 자동차 광고는 흑표범이 질주하다가 자동차로 변하는 모습 전투기와 속도경쟁을 하는 모습 거리를 마음대로 다닐수 있다고 강조한 내용등으로 ...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인터넷 통해 가전품 구입..대우전자, '사이버 쇼핑몰' 개설

      ... 쇼핑몰의 이용방법은 소비자가 홈페이지로 들어가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면 본사에서 이를 E-메일로 접수, 결제방법과 주문제품을 확인한 후 즉시 배달 하는 시스템이다. 대우는 사이버 쇼핑몰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터넷용 제품광고를 제작, 홈페이지에 띄울 예정이며 인터넷을 통한 설문조사도 수시로 실시해 소비자들의 의견과 태도를 제품 개발에 반영키로 했다. 대우는 또 쇼핑몰 사용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전제품의 전자카탈로그 시스템을 구축, 제품정보를 ...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TV하이라이트] (27일) '여자' ; '남자셋 여자셋' 등

      ... "남자셋 여자셋" (MBCTV 오후 7시05분) = 무식하고 저돌적인 선정때문에 손님이 그냥 나가버리자 화가 난 문숙은 선정과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선정은 까페를 그만두고 노래방의 비디오 모델일을 시작한다. 종웝원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온 완선과 문숙은 같이 일을 하게 된다. 선정은 모델이 된 것을 자랑하려고 문숙의 까페에 들렀다가 완선과 말싸움을 벌이고 급기야 주먹이 오고 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27일자).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떠오르는 벤처기업] (7) '한국대아진공'..인재양성 등 중시

      ... 등이다. 개발중인 FED는 화질이 HD(고선명)TV보다 수십배 더 깨끗한 최첨단영상기기. 수년내 멀티미디어 항공.우주.군사 디지털카메라용등으로 널리 사용되면서 회사 주력품이 될 전망이다. PDP는 대형 벽걸이TV나 옥외광고판등에 사용되는 영상디스플레이 장비로 대아진공이 세계 최초로 최근 상품화했다. 기존 곡면 TV브라운관이 아닌 평면브라운관을 만들수있는 FTP 제조설비도 지난해 개발, 내년부터 양산하게 된다. 기술력에서 세계적임을 알수있다. 회사 스스로도 ...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지금 업계는] "'부창부수 경영' 성공 낳는다" .. 흥창 등

      ... 판매에 어려움을 겪을때 결혼전 직장에서 마케팅 분야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대양합동 영업부에 입사했다. 임이사는 단기간에 많이 팔기보다는 고객만족에 주력, 철저한 고객 반응 테스트를 거친후 판매하도록 하는 영업전략을 고수하면서 광고 마케팅 영업을 도맡아 뛰었다. 엠씨스퀘어가 빅히트를 칠수 있었던 데는 회사가 어려울 때도 빠른 길보다는 어려운 길을 택한 임이사의 "뚝심"이 있었다. "쌈지" 브랜드로 유명한 레더데코의 전호균 사장과 정금자 디자이너 실장 ...

      한국경제 | 1997.05.27 00:00

    • 80년대 연극 2편 '관객과 다시 만난다'..'칠수와..' 등 공연

      ... 공연된다. "칠수와 만수"는 86년 초연때 연장, 앙코르 공연까지 4만7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뿌렸던 작품. 칠수역의 문성근과 만수역의 강신일이 인기배우로 "뜨는" 계기가 됐으며 동명의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광고판을 그리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는 두 청년의 꿈과 좌절이 코믹하지만 진솔하고 가슴 찡한 감동으로 그려진다. 이번 무대는 캐스팅만 바꾸고 내용과 무대를 초연 당시 그대로 꾸몄다. 연출자 이상우씨는 "시대는 변해도 사람들의 인생은 ...

      한국경제 | 1997.05.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