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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양도소득세나 특별부가세의 50%가 면제된다.또 10년이상 임대한 것과 임대주택건설촉진법에 따른 임대주택을 양도하는 경우에 도 양도소득세나 특별부가세 전액이 면제 된다.(감면받은 세액의 합계 액이 과세기간별로 3억원을 넘는 ... 주택 소재지세무서장에게 "임대주택신고서"를 내야 한다. 이 경우 임대즈택은 내국인의 소유주택으로 보지 않기때문에 소득세 법에서 정한 ''1세대1주택''의 요건을 갖춘 다른 집을 팔더라도 양도소 득세는 과세되지 않는다. (참고...

한국경제 | 1993.01.25 00:00

[문] 서울 성북동에 있는 집을 아버지와 공동명의로 갖고 있다가 아버 지 지분을 본인에게 넘겨줄 경우 증여세가 과세되는지 양도소득 세가 과세되는지? [답] 상속세법(제 34조)에서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에게 넘겨준 재산에 대해선 그 재산을 넘겨받은 사람이 증여받은 것으로 보아 증여세 가 과세되며 양도소득세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정상적인 상거래에 의한 매매나 법원 경매처분,파산선고 에 의한 처분,국세징수법에 의한 공매,재산교환등의 사례는 ...

한국경제 | 1993.01.23 00:00

... 21일 입법예고했다. 이렇게 정부가 금액보상기준을 낮춰 대상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이 제 도의 시행 결과 기준액이 지나치게 높아 지난해 단 1건의 채권보상실적밖 에 올리지 못하는 등 이용실적이 예상외로 저조했기 때문이다. 강제채권보상은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사업 때 부재지주와 기업의 비업 무용 부동산에 대해 실시할 수 있으며, 용지보상대금이 채권으로 주어지 는 대신 13%선의 금리를 보장받으며 양도소득세도 30% 추가 감면받도록 돼있다.

한국경제 | 1993.01.22 00:00

근무상 형편이 있어 다른 시 읍 면으로 세대전원이 옮기는 경우라 하 더라도 집을 산후 다른 사람에게 임대만 하고 본인은 전혀 살지 않은 경우 해당집을 팔때는 문제가 되는 집이외에 다른 집이 없다고 해도 양도소득세를 물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세청에 따르면 세법상 1가구1주택인 사람이 자신의 집을 팔고 양도소득세를 비과세 받으려면 원칙상 3년이상 살거나 5년이상 소유 (등기를 해야함)해야 하나 부득이한 사유로 이들 기간을 채우지 ...

한국경제 | 1993.01.22 00:00

집을 산뒤 그 집에서 살지못한채 취학.전근등 어쩔수없는 사정으로 집을 팔고 다른지역으로 이사했다면 양도소득세를 면제받을수 있다는 대법원의 새로운 판례가 나왔다. 대법원전원합의체(재판장 김덕주대법원장)는 19일 최경식씨가 양천세무 ... 기존판례를 뒤엎고 원고패소판결을 내린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에 되돌려보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현행 소득세법 시행규칙 6조4항은 취학.질병.전근등 부득이한 사유로 3년이상 살지못하고 주택을 팔았을 경우 비과세대상으로 ...

한국경제 | 1993.01.20 00:00

... 살림집면적보다 크거나 같은 하나의 겸용주택을 갖고 있는 사람이 주택이외 건물부문을 용도변경,집으로 쓸때 해당 집 에서 3년이상 사는 경우 겸용주택 전부를 1세대1주택으로 인정받 게 된다. 따라서 이 사람도 3년이상만 살게 되면 양도소득세가 적용되지 않는다. 그러나 용도변경 또는 증축된 집을 임대,임차인이 3년이 상 산다면 이같은 규정은 적용되지 않아 세금을 물게되는 점에 유 의해야 한다. *********************** 한국부동산세법연구소 ****** ...

한국경제 | 1993.01.19 00:00

국세청장이 지정한 면적이상의 땅을 지방자치단체에 토지이용관리법 상 거래계약허가를 받지 않고 양도할땐 적법한 거래로 보는 것으로 나 타났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소득세법시행령 제170조(양도소득의 조사결정) 제4항2호 규정을 어긴 경우를 적용함에 있어 국토이용관리법(제21조의 9)에 의한 국가등이 행하는 토지거래계약특례에 해당돼 해당기관장이 도지사와 협의할 경우는 "그 토지의 거래계약에 대해 허가등을 받은 것"으로 보고 법령위반에서 ...

한국경제 | 1993.01.18 00:00

... 91년부터 과세되기 시작한 토지초과 이득세에 대한 조세저항이 커 이 세목에 대한 심판청구가 몰렸기 때문이다. 지난해 접수된 심판청구는 토지초과이득세가 1천2백41건으로 전체 심판청 구의 28.6%를 차지, 가장 많았고 양도소득세 1천42건(24.2%) 상속.증여 세 7백36건(17.1%) 부가가치세 6백11건(14.2%)으로 집계됐으며 법인세 는 2백73건으로 6.3%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처리된 국세심판 4천3백3건중 국세청의 과세가 잘못됐다면서 ...

한국경제 | 1993.01.18 00:00

... 대한 조세저항이 커 이 세목에 대한 심판청구가 대거 몰렸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접수된 토지초과이득세 심판청구는 1천2백41건으로 전체 심판청구의 28.6%를 차지했다. 이밖에 지난해 처리된 심판청구를 세목별로 보면 양도소득세 1천42건(24.2%),상속.증여세 7백36건(17.1%),부가가치세 6백11건(14.2%)으로 집계됐으며 법인세는 2백73건으로 6.3%에 그쳤다. 한편 지난해 처리된 국세심판 4천3백3건중 국세청의 과세가 잘못됐다면서 과세취소를 ...

한국경제 | 1993.01.18 00:00

... 농지의 자경기간계산은 피 상속인이 취득,농사지은 날로부터 따지게 된다. 상속인이 직접 경작한 일이 없더라도 피상속인이 8년이상 농지소재지에 살면서 농사지은 사실이 확인되고 양도일 현재 농지임이 확인되는 경우 엔 양도소득세가 비과세 된다. 따라서 이 사람의 경우도 농지를 매매하는데 따른 양도소득세 등 관련세금은 나오지 않게 된다. ********************* 한국부동산세법연구소 ******* 문의 (서울) 764-2399 번

한국경제 | 1993.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