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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서울시 ; 조달청

      서울시 동대문구 부구청장 이유택 강서구" 심장석 영등포 구" 권철 노원구" 신금주 서울6백년사업 총괄국장직대 옥유영 세종문화 회관 사무국장" 배인환 공무원교육원 교수부장" 최희주 시정개발연구원 사무국장 이원달 기술심사관직대 장석효 도시개발공사파견 변영진 농 림수산부= 부이사관 김영갑(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조달청= 공보 홍종희 감사 홍종철 비축관리 강찬주 내자2 강병태 가격 로 신일웅 감리그 김수웅 신무성 ...

      한국경제 | 1993.12.17 00:00

    • 서울정도 600년사업 마스코트 이름 공모...월말까지 접수

      `서울 6백년사업의 마스코트 이름을 지어 주세요'' 서울시는 내년 정도6백년을 맞아 시민과 가까워질수 있는 4개의 마스코 트를 제작, 14일부터 31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름을 공모한다. 응모방법은 관제우편엽서를 사용, 마스코트유형별로 4자이내로된 이름 과 간략한 작명취지 주소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를 기재해 우편번호 100-744 서울시중구태평로1가31 서울 6백년사업추진본부로 보내면 된다. 마스코트는 산의 형태를 사람의 모습으로 ...

      한국경제 | 1993.12.10 00:00

    • 계간 '외국문학' 겨울호 선봬..신역사주의,G.마르케스 특집

      ... 전망"(황병하) "신역사주의와 문화적 유물론"(김옥수) "세익스피어에 대한 정치적 비평"(월터 코헨)등 5편의 논문을 수록했다. 작가특집으로는 82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콜롬비아작가 가브리엘 마르케스(65.사진)를 소개했다. "백년동안의 고독"의 작가인 마르케스는 마술적 사실주의자로 알려져있다. "소설적 삶과 삶속의 소설" "백년 동안의 고독:총체적 소설"등 작가론을 싣고 "가브리엘 마르케스와 리타 기버트와의 대담",단편소설 "빛에 빠져 죽은 아이들"도 번역...

      한국경제 | 1993.12.10 00:00

    • `서울 6백년'기념 문화행사등 다채...어제부터 시작

      서울 정도 6백년을 기리는 각종 사업과 문화행사가 서울 정도 5백99돌을 맞은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내년말까지 펼쳐진다. 서울시는 2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 정도 6백년 동안의 자연.사람.문화 를 그림과 서화.사진.영상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한양에서 서울까지''의 도 시문화기행전 개막식을 갖고 한달간 전시회를 갖는 등 총사업비 6백1억원을 들여 모두 4개 분야 38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날 또 96년 10월 ...

      한국경제 | 1993.11.30 00:00

    • `서울 600년'기념 문화행사등 다채...6백억 들여 마련

      서울 정도 6백년을 기리는 각종 사업과 문화행사가 서울 정도 5백99돌을 맞은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돼 내년말까지 펼쳐진다. 서울시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 정도 6백년 동안의 자연.사람.문화를 그 림과 서화.사진.영상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한양에서 서울까지''의 도시문화 기행전 개막식을 갖고 한달간 전시회를 갖는 등 총사업비 6백1억원을 들여 모두 4개 분야 38개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이날 또 96년 10월 완공을 ...

      한국경제 | 1993.11.30 00:00

    • `정도600년'사업 겉치레 우려...서울시, 모양갖추기 급급

      서울시가 29일부터 96년까지 6백1억여원을 들여 추진하는 `정도 6백년 사 업''이 지나치게 방만한데다 사정여파 등으로 공무원들의 의욕이 떨어지고 민간부문의 사업참여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아 관주도의 겉치레 행사에 그 칠 공산이 크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시 관계자들에 따르면 시가 정도 6백년을 계기로 추진하는 38개 사업의 90 개 세부행사가 자의식 확립에 바탕한 시민.문화의식을 고양하고 서울을 21 세기 국제화.개방화의 거점도시로 육성해나간다는 ...

      한국경제 | 1993.11.29 00:00

    • [나의비망록] (100) 박성상 <전 한국은행 총재> (12)

      ... "급행료"없이 봉사하고 싶어도 당장 집에서 끼니 걱정을 하고있으니 어찌 공무를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겠는가. 그래서 "급행료"가 "뇌물"이 되고 "뇌물"은 공무원이 대기업 간부들과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하기 위한 정당한 구실이 되었기에 "백년 하청"이라고 생각했다. 공무원이 뇌물에 흔들리지 않도록 일본이나 싱가포르와 같은 생활수준을 유지시켜주면 부패는 없어지고 국민에게 존경받는 공무원상이 정립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공무원 봉급수준이 대기업에 못미치면 부패행정을 ...

      한국경제 | 1993.11.27 00:00

    • 서울시립박물관 29일 기공식...옛 서울고등학교터에

      서울 종로구 신문로 경희궁 궁지내에 서울시립박물관이 건립된다. 시울시는 정도6백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예 서울고등학교 운동자리인 경희궁 지내에 시립박문관을 세우기로 하고 오는 29일 기공식을 갖기로 했다. 시립박물관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천8백66평(건축면적 1천9백17평) 규모로 건립되며 오는 96년10월 완공될 예정이다.

      한국경제 | 1993.11.27 00:00

    • 조선후기 상업지도 `동국여도' 발견...관보다 민간 중시

      ... 포구를 중심으로 한 전국의 상업발 달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옛 지도가 발굴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보경 서울대 교장각특별연구원(38.지리학박사)과 고동환 서울학연구소 사료탐사연구원(36.문학박사)은 26일 "정도 6백년을 맞아 서울 관련사료 탐 사를 위해 규장각 보유 고서들을 조사하던 중 마을의 크기와 위치등 민간부 문이 강조돼 조선시대 사회변화상을 알 수 있는 채색 동국여도를 발견했다" 고 밝히고 원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양박사는 오는 ...

      한국경제 | 1993.11.26 00:00

    • 임진왜란 코무덤 환국안장...부안서 추모식 열려

      ... 비총봉송위원장 박삼중상님(부산 자비사 주지) 유호준한국 기독교지도자 협의회 대표회장 등 종교계대표 한일불교복지협회회장 가키누 마씨와 일본진사대표단일행 1백50여명 전북도내 공공기관 대표 및 부안군민 등 2천여명이 참석했다. 4백년만에 환국안장회는 원혼들의 넋을 달래는 듯 궂은 비가 내리는 가운 데 진행된 추모대회에서 박삼중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오랜동안 전국의 땅 에 뭍혀있던 코무덤의 주인 선열들에게 이제야 고국에 안장함에 대해 천만 번 참회한다"며 ''가장 ...

      한국경제 | 1993.1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