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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강업계의 포식자 '미탈'] 세계의 '鐵' 다 먹을까?

      ... 세계 2위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를 인수하며 그는 철강업계의 '제왕'으로 우뚝 섰다. 미탈은 단 한번도 제철소를 직접 지어본 적이 없지만 인수·합병(M&A)만으로 16년 만에 회사 규모를 138배나 키웠다. 그는 포스코 인수설과 관련,24일 "전혀 모르는 얘기다. 전적으로 루머일 뿐이다"고 밝혔지만 목표 달성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그의 성격을 감안할 때 포스코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게 업계의 우려다. 세계 최대의 철강 제국을 만든 미탈의 실체를 ...

      한국경제 | 2007.03.25 00:00 | 김남국

    • [브리핑] 뉴욕증시 동향 - 잇따른 M&A 호재로 상승세 지속

      ... 상승세 지속 - DOW : 12,288.10 (+61.93 /+0.51%) - NASDAQ : 2,408.21 (+13.80 /+0.58%) - S&P500 : 1,410.94 (+8.88 /+0.63%) - 푸르덴셜과 팜의 피인수설과 기술주 강세로 양대지수 동반 상승 - 2월 신규주택착공건수가 전월대비 9% 늘어난 연율 152만5000채(계절조정)를 기록해 예상치를 상회 - 그러나 주택 건설의 선행지표인 2월 주택착공 허가건수도 전월대비 2.5% 줄어든 연율...

      한국경제 | 2007.03.21 08:24

    • 게임株 강세 지속..네오위즈 '일단은 호재'

      ... EA와 1000억원대의 지분투자계약 및 온라인 게임 공동 개발과 관련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EA는 최대주주인 나성균 사장에 이어 네오위즈의 2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연초부터 EA의 네오위즈 인수설이 나돌았지만 네오위즈의 최관호 부사장은 이날 컨퍼런스콜을 통해 EA측에서 네오위즈를 100% 인수하겠다는 제안은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제휴로 네오위즈는 해외 시장 진출에 있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

      한국경제 | 2007.03.20 00:00 | ramus

    • [유럽증시] 관망세로 일제히 약보합

      ... 가격이 하락하면서 유럽 최대 석유회사인 로열더치쉘는 1.1%, 유럽 2위인 BP는 1% 내렸으며, 중부 유럽 최대 석유회사인 OMV는 5.3% 떨어졌다. 이에 반해 세계 2위의 식품.세제 업체인 유니레버는 사모펀드(PEF)의 인수설이 돌면서 2.7% 올랐으며, 영국 담배회사인 임페리얼 토바코는 인수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던 스페인 경쟁사인 알타디스로부터의 역 M&A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4.9% 상승했다. 이밖에 프랑스 가전그룹인 톰슨은 메릴린치의 투자의견 상향조정에 ...

      연합뉴스 | 2007.03.17 00:00

    • 삼익악기의 보루네오 인수설 조회공시 요구

      증권선물거래소는 14일 삼익악기의 보루네오 인수설에 대해 삼익악기와 보루네오에 각각 조회공시 답변을 요구했다. 답변 기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3.14 00:00 | selene27

    • [코스닥시황]美서브프라임 파장…7일만에 하락(마감)

      ... 넥스콘테크(4.19%), 미디어플렉스(5.14%) 등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14.81%)는 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벅스인터랙티브(14.96%)는 롯데닷컴으로의 피인수설을 부인했음에도 인수합병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카프코씨앤아이(14.90%)는 액면분할 결정에 대체에너지 사업진출 소식이 더해지면서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네트(6.77%)는 자원개발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 [코스닥시황]서브프라임 부실로 투자심리 위축…613.05(10:00)

      ... 등 일부만 오름세다. 하락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이날 증권사들로부터 긍정적인 진단을 받은 태산엘시디(3.36%), 넥스콘테크(8.11%), 미디어플렉스(3.42%)가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벅스인터랙티브(14.96%)는 인수설을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프코씨앤아이(14.90%)는 액면분할 결정에 대체에너지 사업 진출 소식이 보태지면서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 [코스닥시황] 美서브프라임 파장확산…7일만에 하락(잠정)

      ... 넥스콘테크(4.19%), 미디어플렉스(5.14%) 등이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크리스탈지노믹스(14.81%)는 항암제 후보물질 발굴 소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벅스인터랙티브(14.96%)는 롯데닷컴으로의 피인수설을 부인했음에도 인수합병 기대감이 지속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카프코씨앤아이(14.90%)는 액면분할 결정에 대체에너지 사업진출 소식이 더해지면서 사흘째 상한가를 이어갔다. 이네트(6.77%)는 자원개발을 사업목적에 추가키로 했다고 ...

      연합뉴스 | 2007.03.14 00:00

    • 벅스인터, 롯데닷컴 피인수설 조회공시 요구

      코스닥시장본부는 13일 벅스인터에 롯데닷컴 피인수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오는 14일 오전까지 요구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3.13 00:00 | ahnjk

    • 국민銀, M&A설에 휘말리는 이유

      印尼 BII 인수설 등장..실탄 6조원, M&A 의지 확고 국민은행은 왜 끊임없이 인수합병(M&A)설에 휩싸일까. 대답은 간단하다. 국민은행은 우선 국내 단일회사 중 M&A에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이 가장 많다. 또 경영진이 해외진출 의지를 명확히 밝히고 있다. 쉽게 말해 돈은 많은 데 물건을 사겠다는 의지가 분명하니 국민은행의 구미에 맞을만한 매물이 나타나기만 하면 바로 인수설에 휘말린다. ◇ 실탄 5조7천억원..1년에 ...

      연합뉴스 | 2007.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