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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저 삼킨 '미소천사' 김하늘, 2주 연속 우승

...o;미소천사’ 김하늘(29·하이트진로·사진)이 활짝 웃었다. 그는 7일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월드레이디스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약 12억원)에서 우승했다. ... 보장받았다. 통산 200승, 4승 남았다 일본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자매들의 역사적인 기록 작성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한국 선수 통산 200승 달성이다. 한국 선수들은 1985년 구옥희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의 3승(통산 ...

한국경제 | 2017.05.07 18:15 | 최진석

17번홀 '깜짝 이글쇼'…김해림, 꿀맛같은 역전 드라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가 열린 7일 충북 충주시 동촌GC(파72·6485야드) 17번홀(파4). ‘달걀골퍼’ 김해림(28·롯데)의 ... 2연패를 기록하며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을 ‘약속의 땅’으로 만들었다. 그는 올 시즌 첫 멀티 챔프로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은 초속 7m의 강한 바람이 그린의 깃대를 사정없이 흔들었다. 전날 2라운드 때 분 초속 ...

한국경제 | 2017.05.07 18:13 | 최진석

김세영 vs 허미정…매치플레이 결승행 맞대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티바나멕스 로레나오초아매치플레이(총상금 130만달러·약 14억7000만원)에서도 태극낭자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GC(파72)에서 열린 대회 16강과 8강전에서 김세영(24·미래에셋)과 허미정(28·대방건설)이 나란히 승리해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8강전을 어렵게 마친 재미 동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도 ‘태국의 영웅’ ...

한국경제 | 2017.05.07 18:10 | 최진석

허미정·김세영, LPGA 매치플레이 준결승 진출

한국 선수끼리 결승 길목 맞대결 쭈타누깐-미셸 위 승자와 결승전 허미정과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에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허미정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를) 1홀 차로 꺾었다. 허미정은 경기가 시작하자마자 2개 홀에서 연속으로 리디아 고를 제치고 ...

연합뉴스 | 2017.05.07 09:04

김해림·지한솔,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 2R 4언더파 공동 선두

김해림·지한솔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2라운드 공동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김해림은 6일 충북 충주시 동촌골프클럽(파72·6천48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2개씩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쳤다. 이틀 합계 4언더파 140타의 성적을 낸 김해림은 지한솔과 함께 공동 1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도 공동 1위였던 ...

연예 | 2017.05.06 21:56 | 김재민

박인비·박성현, LPGA 매치플레이 2회전 탈락…김세영은 16강

페테르센 꺾은 허미정은 3회전서 리디아 고와 맞대결 박인비와 박성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 2회전에서 나란히 고배를 마셨다. 박인비는 6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회전 앤절라 스탠퍼드(미국)와 경기에서 2홀을 남기고 3홀 차로 졌다. 박세리 그룹 1번 시드를 받은 박인비는 전날 젠베이윈(대만)과 1회전에서 ...

연합뉴스 | 2017.05.06 05:39

'백발백중' 쇼트 아이언 샷…"백스윙 때 머리를 왼쪽으로 기울여라"

... 모든 게 편해졌어요.” 5일 충북 충주시 동촌CC(파72·6414야드). 이날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허니레이디스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공동선두에 오른 김해림(28·롯데)의 ... 다운스윙 때 다시 제자리로 제대로 돌아오지 못하고, 결국 뒤땅과 토핑 등이 빈발한다는 지적이다. 그는 “프로들은 쇼트 아이언이나 웨지샷 때 체중 이동을 거의 안 한다고 보면 된다”며 “오히려 체중이 타깃 ...

한국경제 | 2017.05.05 17:59 | 이관우

전인지·장하나 첫날 탈락…매치플레이 '챔프의 굴욕'

전인지(23·왼쪽)와 장하나(25·비씨카드·오른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달러) 첫날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이 ... 열린 텍사슛아웃 대회에서 예선 탈락하며 주춤하더니 이번 대회 1회전 탈락으로 상승세가 꺼져가는 분위기다. 전인지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2015년 대회를 제패한 매치플레이 강자다. 매치플레이에 강한 면모를 ...

한국경제 | 2017.05.05 17:39 | 이관우

전인지, LPGA 매치플레이 1회전 탈락…박인비·박성현은 승리

쭈타누깐 자매는 2회전서 맞대결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매치플레이(총상금 120만 달러)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전인지는 5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멕시코 골프클럽(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회전 로라 곤살레스 에스칼론(벨기에)에게 두 홀 차 패배를 당했다. 줄리 잉크스터 그룹의 1번 시드를 받은 전인지는 16번 시드인 곤살레스 에스칼론을 맞아 마지막 18번 홀을 남긴 상황에서 ...

연합뉴스 | 2017.05.05 10:10

'일본 메이저' 정벌 나선 K골프 대표 미녀들

...;. ‘K골프’가 일본 메이저 대회 정복에 대거 나섰다. 4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이바라키GC(파72·6670야드)에서 개막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이 그 무대다. 세계여자프로골프 랭킹 상위 50명과 JLPGA 투어 상금랭킹 상위 50명에게 우선 출전권을 주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18명이 도전장을 냈다. 이 가운데 단연 화제는 안신애와 ...

한국경제 | 2017.05.04 21:14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