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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31일 이한동(李漢東) 하나로국민연합대표를 영입키로 하고, 자민련 안동선(安東善) 의원과 국민통합 21 신낙균(申樂均)대표의 복당을 허용키로 함에 따라 당내 논란이 일고 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열린우리당 등과의 `개혁 경쟁'에 나서야 승산이 있다고 믿고 있는 당내 중도.소장파들이 "당의 개혁노선과는 거리가 있다"며 반발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 특히 안동선 의원과 신 대표의 복당 허용은 김민석(金民錫) 전 의원 등의 복당유보와도 ...

연합뉴스 | 2003.12.31 00:00

◆소속정당 표시 :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열린우리당=우, 자민련=자, 국민통합21=통, 민국당=국, 하나로국민연합=하, 민주노동당=노, 사회민주당=사, 사회당=회,무소속 또는 정당 불확실=표시없음 ----------------------------------------------------------------- ◆수원 장안=박종희(43·한·국회의원) 김태호(41·민·정당인) 김훈동(59·민·전 경기농협본부장) 한영남(61·민·전 도의원)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새해를 맞아 주요 언론사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한나라당이 지지율 1위를 회복한 가운데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이 오차 범위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검찰의 집중적인 대선자금 수사를 받았던 12월초 일부 여론조사에서민주당에 1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으나, 수사의 초점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측근비리 쪽으로 옮겨지면서 8개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한나라당의 지지율 회복은 검찰 수사의 초점 이동과 보수층 ...

연합뉴스 | 2003.12.31 00:00

◆소속정당 표시 :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열린우리당=우, 자민련=자, 국민통합21=통, 민국당=국, 하나로국민연합=하, 민주노동당=노, 사회민주당=사, 사회당=회,무소속 또는 정당 불확실=표시없음 ----------------------------------------------------------------- ◇강원 ◆춘천=김영린(42·한·애드플랜 대표) 박수복(60·한·전 부지사) 정태섭(60·한·전 시의회 의장) 한승수(67·한·국회의원)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소속정당 표시 :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열린우리당=우, 자민련=자, 국민통합21=통, 민국당=국, 하나로국민연합=하, 민주노동당=노, 사회민주당=사, 사회당=회,무소속 또는 정당 불확실=표시없음 ----------------------------------------------------------------- ◆ 종로 =박진(47·한·국회의원) 정인봉(50·한·변호사) 양경숙(41·민·전 서울시의원) 정흥진(59·민·전 구청장) 이성호(40·우·전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진로 엑스포 개최 ▷외교통상부,제10차 아세안+3 고위경제관리회의 ▷여성부,2004 세계 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건설교통부,'도로의 날' 행사 ▷서울시,다목적 기능의 신교통카드 도입 ▷네덜란드,EU 의장직 수행 시작 ▷미국 민주당 보스턴에서 전당대회 개최 ▷태국 방콕에서 국제 에이즈(AIDS) 대회 [ 8월 ] ▷기획예산처,2004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기획예산처,2005년도 예산안 기금운용계획안 수립 ▷산업자원부,2004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소속정당 표시 : 한나라당=한, 민주당=민, 열린우리당=우, 자민련=자, 국민통합21=통, 민국당=국, 하나로국민연합=하, 민주노동당=노, 사회민주당=사, 사회당=회,무소속 또는 정당 불확실=표시없음 ----------------------------------------------------------------- ◇전남 ◆목포=배종덕(58·한·지구당위원장) 김홍일(57·민·국회의원) 양지문(47·민·정당인) 이상열(52·민·변호사)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호남 유권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개혁 의지가 단호하다. 노 대통령은 열린우리당을 앞세워 부산경남(PK) 및 호남 지역 공략에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건 듯한 행보를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텃밭에서 교두보를 내줄 수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해 지고 있다. ◆PK지역 혈전예고=정치권에선 이번 총선의 최대격전지로 PK지역을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노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한나라당 타도'를 외치며 이 지역 공략에 공을 들이고 ...

한국경제 | 2003.12.31 00:00

... 당내 `조기 입당론'에 부정적 입장을 피력했다. 총선 전망에 대해 김 의장은 "상식적으로 봐도 1월 하순이 지나면 한나라당과 양자대결 구도로 갈 수밖에 없다"며 "한나라당이 지금까지 나타난 사실과 앞으로 나타날 사실, 제3의 경쟁자인 민주당이 특정지역 이외 지역에서 경쟁력이 없는 현실을 고려할 때 결국 근소한 차이일지라도 우리당이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정부 각료를 포함한 외부인사 영입 문제와 관련해선 "누구를 특정할 순 없지만 내일부터 영입작업에 되도록이면 ...

연합뉴스 | 2003.12.31 00:00

민주당은 31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주요 당직자와 사무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한해를 마무리했다. 분당 사태 전후 당 해체 위기까지 겪었으나 조 대표 체제 출범후 최근 지지도가오르는 등 상승세에 타고 있는 분위기 때문인지 이날 종무식 참석자들은 시종 밝은표정을 유지하며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조순형(趙舜衡)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분당의 상처를 딛고 국민의 지지로 다시 일어섰다"며 "내년 총선에선 민주당이 원내 1당이 ...

연합뉴스 | 2003.12.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