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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했다. 94년말 현재 매출구성은 특수강봉재 57%,자동차부품 25% 철도차량용품 11% 기타등이다. 자동차부품사업은 지난해 기아기공으로부터 이관받은 후차축라인이 본격가 동에 들어감에 따라 올해 1천억원의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회사측의 올 매출목표는 전년대비 1백3%증가한 3천5백억원에 달하지만 당기 순이익은 대규모시설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및 금융비용 증가로 4백억원 적자 를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8일자).

한국경제 | 1995.06.17 00:00

... 진출등에 따른 실적 대폭 호전 전망으로 단기 급등세 시현하였으나 단기급등에 따른 우려감으로 매물출회되며 매도매수 공방전끝에 100원 하락으로 마감. 대한전선(66000) =전방산업 호황에 따른 수요증가및 수출호조로 반기추정 순이익 대폭 호전전망속에 비전선부문 강화에 따른 지속성장 기대로 대량거래 이어지며 강세지속. 한국코아(64610) =수요산업의 경기호조와 안정적인 자금조달에 따른 실적호전 예상속에 차세대 통신기기 PCS 개발완료설및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

한국경제 | 1995.06.16 00:00

지난 94회계년도(94년4월-95년3월) 렌탈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전년도보다 1백7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리스사및 종합금융,투자금융사의 자회사인 한국 산업 산업횡하(요꼬가와) 한일 국민 새한렌탈등 6개 렌탈사의 94회계년도 당기순이익은 모두 54억원으로 전년도 20억원의 2.7배에 달했다. 이들 렌탈사의 매출액은 94회계년도 4천4백28억원에 달해 93회계년도 2천4백65억원보다 79.6% 늘었다. 이중 ...

한국경제 | 1995.06.16 00:00

... 현재 할부금 회수시점에 수익으로 잡는 것을 제품인도일에 수익으로 잡되 이자부문만 기간별로 나눠 계상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이같은 개정방향은 미국이나 일본등에서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기업입장 에선 매출당해년도에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지만 법인세부담도 늘게된다. 소위원회는 또 대형화 장기화되어가는 건설공사와 소프트웨어(SW)개발등의 용역매출의 수익계상도 현재의 용역제공을 끝낸 시점에서 용역제공정도나 진행기준에 따라 수익으로 잡는 방안을 제시했다. ...

한국경제 | 1995.06.16 00:00

제일투자신탁은 16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사장에 하진 오 전쌍용투자증권사장,부사장에 강달영 전동서투자자문 부사장을 선임했다. 또 강의인상무를 감사로,최성우 전선경증권이사와 신철효기획부장을 신임상 무에 선임했다. 임기만료된 박정현상무는 유임됐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제일투신은 당기순이익 65억3천만원의 영업실적을 의결 하고 전년과 같은 4%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

한국경제 | 1995.06.16 00:00

... 9개 지방 종금사들의 영업실적이 전환전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11월까지 업종을 바꾼 9개 지방 종 금사들이 영업개시 후부터 사업년도말인 지난 3월말까지 영업실적분석 결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2백20억7천8백만원으로 1개사당 한달평균 3억8천2백만원 이었다. 이는 지방 종금사들이 투금사 영업을 했던 전 사업년도(93년7월~94년6월)의 순이익이 총 4백62억4천9백만원으로 1개사당 한달평균 4억2천8백만원보다 ...

한국경제 | 1995.06.15 00:00

... 손익계산서를 바탕으로 지역금융기관의 경영성과를 분석,부산은행산하의 부은경영정보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부은경제"에 기고한 글을 보면 지방은행들의 속사정을 대략이나마 짚어볼수 있다. 지방은행의 영업수익이익률(영업수익대비 당기순이익의 비율)은 90년 14.49%에서 지난해 6.99%로 5년새 절반이하로 낮아졌다. 반면에 상업은행 서울은행 신한은행 외환은행 제일은행 조흥은행 한일은행등 8대기존시중은행의 경우 8.82%에서 6.45%로 2.37%포인트 하락하는데 ...

한국경제 | 1995.06.15 00:00

... 37억달러흑자로 돌아섰다. 80년대 일본차의 공세에 밀려 부진을 벗어나지 못했던 유럽메이커들도 부활의 기세가 역연하다. 이탈리아의 피아트 프랑스 푸조 독일 폴크스바겐이 모두 흑자로 돌아섰고 BMW도 최근 사들인 영국로버사를 제외하면 순이익이 32%나 신장했다. 유럽시장의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일본메이커들이 엔고로 고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일본업체들의 유럽시장 점유율은 전년비 1.5%포인트 줄어든 10.7%로 떨어졌다. 피아트가 본토에서의 ...

한국경제 | 1995.06.15 00:00

12월 결산법인들은 금년상반기중 영업실적 호전추세를 지속,순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50%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한국산업증권은 14일 12월 결산법인 5백8개사의 95년상반기 영업실적을 추정한 결과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전년동기보다 각각 20.1%,55.7%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매출액과 경상이익 증가률은 각각 16.5%,52.4%였다. 특히 매출액경상이익률이 4.5%로 94년(3.4%)보다 상승,큰폭의 수익성 ...

한국경제 | 1995.06.14 00:00

... 1인당 수익성이 가장 높았던 증권사 는 한신증권이었으며 가장 저조했던 증권사는 한양증권이었다. 14일 증권감독원과 증권계에 따르면 국내 32개 증권사의 94회계연도(94 년4월~95년3월)영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들의 당기순이익 총액은 5천 1백12억6천5백만원,비상근임원과 고용원을 제외한 임직원은 모두 2만7천 5백19명이었다. 이에따라 증권계 전체 임직원 1인당 수익성은 1천8백57만9천원으로 집 계됐다. 증권사별로는 임직원 1천2백37명에 ...

한국경제 | 1995.06.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