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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공사 내년부터 감리전문회사의 감리 받아

      ... 공사와 발주기관의 장이 감리가 필요하다고 인정시 *** 50억원이상의 건설공사와 설계시공일괄입찰및 대안입찰공사로 시행되는 대형공사, 기타 발주기관의 장이 감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건설공사에 대한 감리를 맡게된다. 특히 총공사비 ... 것으로 감리전문회사로 하여금 기술지도업무와 시공확인 업무를 통합수행케 하려는 것이다. 확정된 건설기술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른 감리전문회사 등록기준은 다음과 같다. 토목시공감리 = 자본금 2억원이상, 기술사 5인/기사 1급10인 ...

      한국경제 | 1989.10.23 00:00

    • >>> 세정코너...법인세법 시행규칙상 광구의 범위 <<<

      ( 질 의 ) 광업용 토지중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18조 제3항 제9호에 규정하는 광구의 기준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는 비업무용 부동산으로 보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광구내에 채광시설 외에 선광/파쇄를 위한 건물및 사택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동 건물및 사택의 부속토지는 광구의 기준면적에 포함시키지 아니하고 별도로 시행규칙 제18조 제3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하여 비업무용 해당 여부를 판단 하는지요. ( 회 신 )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18조 제3항 ...

      한국경제 | 1989.10.14 00:00

    • 민정당, 정보공개법 제정키로

      ... 공개여부를 심사할 정보공개위를 국회내에 설치키로 했다. 민정당은 이를 위해 국회운영위원회에 국정감사및 국정조사 제도개선위원회를 설치, 야당측과 협의키로 했다. 민정당은 또 국정감사제도의 개선을 위해 감사대상을 중앙기관으로 축소하며 중복감사를 배제키위해 기관별 위원회별로 격년제감사실시를 검토키로 했다. 이밖에 무리한 자료제출요구의 시정과 증인의 인권보호강화를 위해 증언감정법을 개정하는 한편 국정감사시행 규칙을 이번 회기중에 제정 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9.10.09 00:00

    • >>> 석간신문 하이라이트 (3일) <<<

      ... 극성 * 불꺼진 집 골라 초인종 / 돌던져 응답 없으면 침입 * 구속 동의대생 10여명 5일째 단식 농성 동 아 일 보 1면 톱 : 시화지구 "편법개발" * 450만평 그린벨트 해제 않고 추진 * 정부,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 손질...헐값 보상 겨냥한듯 경제면 : 건설업 대호황 * 면허발급 재개...본격 경쟁시대 * 주택 200만호, 고속도로 건설붐 타고 업체 2배이상 늘어날듯 사회면 : 교황위애 "회색늑대" 비상 * 경찰, 터키극우단체 입국대비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 시화지구 개발위한 그린벨트 해제 "편법" 드러나

      ... 지난 86년 경기도 시화지구 개발사업을 시작하면서 450여만평의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편법으로 도시계획법 시행규칙만을 고쳐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정부스스로 그린벨트 설치정책을 크게 훼손하고 있을뿐 아니라 토지보상에 있어서도 ... 14만 평등 전체면적의 약 42% 가 그린벨트로 지정된 곳이었다. 전문가들은 이에대해 "시화지구개발을 위한 규칙개정자체가 모법에 위배 되는 것이며 무엇보다도 정부가 규칙등을 개정하는 편법을 사용, 대단지 그린벨트를 사실상 ...

      한국경제 | 1989.10.03 00:00

    • 야3당 민정 박대표의 "국감제도 개선" 발언 일제 비난

      ... 개선방침을 밝힌데 대해 국정감사활동을 위축시키고 정부의 부정비리를 은폐하려는 기도라고 일제히 비난했다. 그러나 야3당은 16년만에 부활된 2년째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의 부분적 인 문제점은 시인하고 국정감사가 완료된후 국감 시행규칙 개정등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야 한다는 데에는 입장을 같이했다. *** 국감 끝난뒤 개선방안 논의해야 *** 평민당의 김원기 원내총무는 "민정당이 입법기관의 자세를 저버리고 정부의 비리를 은폐하거나 비호해온 가운데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 >>> 세 정 상 담 ... 비업무용 부동산 해당여부 <<<

      ... 그 토지를 분할하여 일부는 건물을 신축 분양하고 일부는 정부에 공공시설 용지로 기부 체납하였으며 일부가 잔여토지로 남아있는바 그 잔여토지가 시행령 제85조에 의한 대지면적의 최소한도에 미달할 경우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18조 제4항 제1호에 의거 비업무용 부동산에 해당되지 않는지요. 법인이 보유하는 토지로 건축법 제39조의 2의 규정에 의하여 건물신축이 불가능하게 된 토지는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18조 제4항 제1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한국경제 | 1989.09.27 00:00

    • 민정당, 국감제도 연구위구성 제의...박대표 문제점 개선위해

      ... "국정감사를 시작하기 전 운영위내에 4당 법사담당 부총무를 주축으로 한 소위성격의 연구팀을 만들어 제도개선방안과 시행규칙제정문제를 협의키로 합의한 바 있다"면서 "야당측과 접촉, 국정감사/조사제도의 개선을 위한 기구 구성문제를 협의하겠다"고 ... 추락시킨 사례 이해관계에 의한 편파적 감사와 민원처리위주의 감사 지역감정 자극발언등을 예로 들며 "지금까지의 시행착오를 더이상 반복하지 않고 참다운 국정감사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대표는 "행정부는 사실에 입각, ...

      한국경제 | 1989.09.27 00:00

    • 민정 국정감사제도 재검토...2년째 국감서 드러난 문제점 토대

      ...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보고 국정감사제도를 전면 재검토, 대폭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 관계법 개정, 규칙제정 대폭 개선 *** 민정당은 단기적으로 국정감사/조사법의 개정과 시행규칙 제정을 통해 상위활동의 연장처럼 운영되고 ...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당직자는 "행정부에 대한 입법부의 견제장치로 부활된 국정감사 제도는 시행과정에서 중복감사, 무리한 자료요청, 비효율적인 운영등 제도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하는 문제점이 드러났으며 어떤 형태로든 ...

      한국경제 | 1989.09.26 00:00

    • 박대표 내일 기자간담회 국감개선방안 밝혀

      박준규 민정당대표위원은 27일 상오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정감사제도의 평가와 개선방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박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현행 국정감사제도를 2년동안 실시해본 결과 국회의원의 비전문성, 감사기간의 한시성등 각종 문제점이 대두됐다고 지적하고 국정감사/조사법의 개정및 시행규칙의 제정은 물론 감사제도 자체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89.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