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쉽게 쓱 한번만 쓱, 베네피트 아이라이너

... 제품이 급속도로 굳어버리는 젤 타입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다. 시세이도의 아시아 전용 메이크업 라인인 마끼아쥬도 최근 ‘롱 스테이 아이라이너’를 출시했다. 리퀴드 타입인 이 제품은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색상이 표현돼 여러 번 덧바를 필요가 없다. 워터프루프 폴리머 성분을 함유해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는다. 아이라이너 속에 아이래시 에센스가 들어 있어 속눈썹을 모근부터 지켜준다. 블랙, 브라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전현정 시세이도 ...

한국경제 | 2014.06.28 18:00 | 김선주

[패션 스트리트] 오늘의 패션계 소식

... 상품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가죽을 부드럽게 해 주고 오염 물질을 깨끗하게 닦아주는 가죽 클리너는 소프트 레더용과 페이턴트용으로 2가지로 선보이며, 생활 속 수분으로부터 신발을 보호해줄 워터 프루프 스프레이, 그리고 스웨이드의 색상을 찾아주고 오염 물질을 방지해 주는 스웨이드 브라이트너까지 나왔다고 하네요. 에센셜(ESSENTIEL)에서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플레어 원피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산뜻한 단색 컬러에 플레어 스커트 라인을 살린 원피스는 루즈한 ...

한국경제TV | 2014.06.27 18:40

'무더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족을 잡아라'

... 네파, 밀레, 아이더, 노스페이스 등 유명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케네스레이디, 리본, 베네통 등의 인기 여성의류 브랜드에서는 코트 및 패딩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바쏘, 지오지아 등 남성 의류브랜드에서는 함유율, 내구성, 색상 유지성, 형태 안정성 등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캐시미어 코트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탠디, 소다, 미소페 등 유명 구두 브랜드들은 가을·겨울 시즌을 위한 롱부츠, 앵클부츠를 특별한 ...

한국경제 | 2014.06.27 11:42

장기렌터카 '하' '호' 번호판 대세인 이유는

... 52.5%로 각각 나타났다. AJ렌터카 관계자는 "높은 연령대로 갈수록 젊은 층보다 번호판에 대한 인식변화가 다소 보수적이라 '허'자를 기피하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렌터카 개인 이용자의 색상 선호도는 화이트, 블랙, 그레이 등 무채색(51.9%)과 펄·메탈(36.9%), 레드, 블루 등 원색 계열(11.2%)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화학기업 듀폰이 발표한 '한국 2012 자동차 색상 선호도'와 ...

한국경제 | 2014.06.27 11:00 | 김정훈

[건강컬럼] 방학이용한 외모개선, 치아교정에 답이 있다

... 앞두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치아교정을 통해 외모를 개선하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들은 대개 교정장치를 치아에 부착하지 않고 끼웠다 뺐다 하는 탈부착식 교정방법인 투명교정이나, 치아색과 비슷한 색상의 브라켓을 부착하는 세라믹 교정 등 장치가 눈에 띄지 않는 방법을 선호한다. 단 치아교정의 극대화된 효과를 위해서는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최첨단 진단 장비 여부를 갖추고 있는 병원인지 반드시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장익경기자 ...

한국경제TV | 2014.06.27 09:22

퍼시스, '스마트 오피스' 개척자 퍼시스…국내 1위 넘어 글로벌 강자로

... 의자를 파는 회사가 아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사무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큰 몫을 한 ‘스마트 오피스’의 선두주자다. 가구를 혼수용품으로만 여기던 198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 회사는 어두컴컴한 색상의 철제가구 일색이었다. 하나의 사업부 규모로 운영되던 사무가구를 주력제품으로 판매하기 위해 퍼시스는 1985년 전문기업으로 출발, 나무와 플라스틱 소재를 처음 사무가구에 도입했다. 당시로선 아주 획기적이었던 퍼시스의 도전은 이후 백색 사무가구의 ...

한국경제 | 2014.06.27 07:10 | 민지혜

퍼시스의 경쟁력, 국내 첫 가구연구소 만들고 1980년대부터 '디자인 경영'

... 튼튼하기만 하면 된다’는 인식이 보편적이었다. 퍼시스의 디자인경영은 획기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퍼시스의 가구연구소에서는 최신 트렌드를 조사하고 사무환경 컨설팅 기법을 연구, 꾸준히 연구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가구의 색상과 마감재를 개발하는 실무적인 일에서부터 다기능이 접목되고 있는 사무가구의 복잡한 구조를 연구하는 최적 설계, 사무환경의 구조를 해석하는 일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고 있다. 1998년엔 가구연구소 조직에 기술력을 강화했다.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

한국경제 | 2014.06.27 07:00 | 민지혜

'아저씨 샌들' 맨들의 재발견

... “뱀가죽, 소가죽 등 고급 소재, 독특한 디자인으로 무장한 맨들이 급부상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마르니의 맨들은 100만원대지만 일부 색상은 이미 완판됐다.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슈콤마보니도 맨들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롯데백화점에서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270% 증가했다. 김민규 롯데백화점 구두 선임상품기획자(CMD)는 “맨들은 스커트, 원피스 등 다양한 의류에 ...

한국경제 | 2014.06.26 20:54 | 김선주

[현장에서] 코오롱스포츠, 올 겨울 아웃도어에 '엣지'를 더했다

... 소재를 활용해 아웃도어에 '엣지(edge)'를 더했다. 일상에서도 착장이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꾸준히 강화한 데 이어 올 가을·겨울 한층 스타일리시(stylish)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주류 색상은 오렌지, 베이지, 브라운, 카키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용 아이템으로는 네오플렌 소재 H라인 스커트들을 여럿 선보였다. 지난해 유행한 '탕웨이 패딩'의 신(新)버전으로 보이는 카무플라주 무늬 패딩 스커트와 자켓 투피스도 ...

한국경제 | 2014.06.26 15:06 | 오정민

항공사별 선호 여 승무원 '얼굴상' 따로 있네 … 강아지 고양이?

... 마련했다" 며 "메이크업은 파스텔 톤 유니폼에 어울리는 하얀 피부톤을 강조하는 편"이라고 귀띔했다. 아시아나 지망생들의 경우 이목구비를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편이다. 유니폼이 어두운 계열이기 때문에 밝은 색상의 화장품을 활용한다는 것. 지원자들이 찾는 유명 메이크업 샵에서도 항공사 별로 화장법을 차별화시키고 있다고 이씨는 덧붙였다. 지원자들의 필승 전략과 달리 항공사 별로 선호하는 얼굴상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

한국경제 | 2014.06.26 14:50 | 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