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유럽여자골프] 양희영, 성공적인 프로 데뷔전‥소렌스탐, 완벽한 우승

`남반구의 위성미' 양희영(17.삼성전자)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서 톱10에 드는 성공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2위 헬렌 ... 6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양희영은 2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에미리트골프장(파72.6천3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8언더파 280타로 베로니카...

연합뉴스 | 2006.10.29 00:00

아무리 친선 골프라지만… 부동산재벌 트럼프, '프로' 소렌스탐組 꺾어

미국의 부동산 억만장자 도널드 트럼프(60)가 스킨스대회에서 프로골퍼를 넉다운시키는 골프실력을 선보였다. 트럼프는 22일 미 뉴욕주 맨해튼 남단에 위치한 거버너스섬에서 열린 제1회 '맨해튼 골프 클래식 스킨스' 대회에서 브리티시 오픈을 5차례 제패한 톰 왓슨과 한조를 이뤄 골프 '여제' 소렌스탐과 세계 랭킹 19위의 '섹시골퍼' 걸비스 조를 10 대 8로 꺾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핸디 6의 싱글 골퍼인 트럼프는 핸디 때문에 한 타를 받은 ...

한국경제 | 2006.10.23 00:00 | 최규술

[일문일답] 한희원 "내년 목표는 메이저 우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LPGA2006 우승으로 올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차지한 한희원(28.휠라코리아)이 내년 목표를 메이저대회에 맞췄다. 한희원은 22일 태국 촌부리에서 경기를 마친 뒤 LPGA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도 꺾을 수 있다는 자신감도 드러냈다. 한희원은 이번 대회 동안 감기에 걸려 고생했다고 했지만 우승을 한 뒤 23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데 대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연합뉴스 | 2006.10.23 00:00

[LPGA] 오초아, 새로운 '골프여제' 예고

소렌스탐에 역전승..이선화 공동8위 '멕시코의 박세리' 로레나 오초아가 새로운 '골프여제' 탄생을 예고했다. 오초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데저트 빅혼골프장 캐년코스(파72.6천64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뿜어내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 보기 없이 데일리 베스트샷을 휘둘러 2위 안니카 소렌스탐...

연합뉴스 | 2006.10.16 00:00

[볼록렌즈] 세계 골프계의 새 '여제(女帝)' 오초아,"돌풍 비결은…"

○…세계 골프계의 새 '여제(女帝)' 오초아,"돌풍 비결은 착실한 동계훈련 덕분"이라고. 우공이산(愚公移山),모두가 새길 금언. ○…변호사·회계사 등 고소득 전문직 100명 중 13명이 "연매출 2400만원도 안되는 극빈층" 신고. 양극화 대책에 도 튼 정부,일감 하나 추가요! ○…주식시장 북핵 충격파에서 빠르게 탈피,1360선 회복 눈앞. "유엔 제재하면 무력대응하겠다",북쪽 으름장 대답없는 메아리 위기.

한국경제 | 2006.10.16 00:00 | 이학영

새로운 골프女帝 '오초아'

로레나 오초아(25·멕시코)가 '철옹성' 같았던 아니카 소렌스탐(36·스웨덴)의 벽을 무너뜨렸다. 멕시코 골프의 '우상' 오초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의 빅혼GC 캐년코스(파72·길이 6645야드)에서 열린 미국 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7만5000달러) 최종일 7언더파(이글1 버디5)의 맹타를 휘두르며 4라운드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소렌스탐에 역전승을 거뒀다. 오초아는 시즌 5승(통산 8승)으로 ...

한국경제 | 2006.10.16 00:00 | 한은구

삼성월드챔피언십 3R … '뛰는' 女帝 '기는' 한국선수

... 11차례 열린 대회에서 한국선수가 우승한 것은 1999년의 박세리(29·CJ)가 유일하다. 올해도 미셸 위(17·나이키골프)를 포함해 출전선수 20명 가운데 7명이 한국 출신이나,우승은 사실상 힘들어졌다.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 데저트의 빅혼GC 캐년코스(파72·길이 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첫날부더 1위에 나섰던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37·스웨덴)이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2위이자 투어 상금랭킹 ...

한국경제 | 2006.10.15 00:00 | 김경수

[LPGA] 루키 유선영, 선두에 3타차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새내기 유선영(20)이 생애 최고 성적에 도전할 발판을 만들었다. 유선영은 7일(한국시간) 멕시코 모렐리아의 마리아 레시덴티알골프장(파73.6천76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로나 모렐리아챔피언십 ... 부진, 김미현과 함께 공동15위에 그쳤다. 올해 상금랭킹 1위와 평균타수 1위, 다승 1위를 달리며 새로운 '골프여제'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오초아는 이글 1개와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9언더파 64타를 뿜어내 시즌 4승을 ...

연합뉴스 | 2006.10.07 00:00

커, 女帝 제치고 시즌 3승 ‥ 존큐해먼스 2타차 우승

크리스티 커(미국)가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미국LPGA투어 존큐해먼스호텔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다리지GC(파71·길이 6602야드)에서 끝난 대회에서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를 기록,소렌스탐을 2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 15만달러를 획득한 커는 시즌 3승이자 투어 통산 9승을 챙겼다. 커에게 1타 뒤진 채 경기에 나선 소렌스탐은 보기 없이 ...

한국경제 | 2006.09.11 00:00 | 김경수

[LPGA] 커, 소렌스탐 제치고 우승

크리스티 커(미국)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을 제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존큐해먼스호텔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시다리지골프장(파71.6천602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소렌스탐(201타)을 2타차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15만달러를 획득한 커는 시즌 3승이자 통산 9승을 챙겼다. ...

연합뉴스 | 2006.09.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