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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원장에 이경숙,부위원장에 김형오 의원

... 청와대,총리실,감사원,국가정보원,중앙인사위를 각각 담당합니다. 외교통일안보분과위는 통일부,국방부,외교통상부를,행정분과위는 행자부,법무부,법제처,국정홍보처,검찰,경찰을,경제1분과위는 재경부,예산처,금감위,공정위,국세청,관세청,조달청을,경제2분과위는 산자부, 건교부, 과기부, 농림부, 정통부, 해수부를 각각 관할합니다. 사회교육문화분과위는 교육부, 복지부, 노동부, 문광부, 환경부, 여성부, 보훈처를 담당합니다. 한익재기자 ij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12.25 00:00

[인사] 행정자치부 등

◈행정자치부 ⊙전보 <일반직고위공무원> ▷주민생활기획관 白雲鉉 <팀장급>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행정지원팀장 金明錫 ▷국가청소년위원회 전출 張銅洙 ◈해양수산부 ⊙승진 <고위공무원>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건설사무소장 姜範九 <부이사관> ▷항만국 건설기술과장 崔重文 ▷수산정책국 어촌어항과장 張哲豪 <4급> ▷해양정책본부 안전관리관실 해사기술팀 洪鍾海 ▷항만국 항만개발과 ...

한국경제 | 2007.12.24 00:00

[취재여록] 어수선한 관가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부처가 확대ㆍ축소를 반복했습니다.부처개편을 결정하는 사람들이야 특정업무를 다른 부처로 옮기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새 체제가 자리잡기까진 최소 3년은 걸릴 것입니다."(해양수산부 한 공무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작은정부'를 지향키로 함에 따라 통폐합 대상으로 거론되는 여러 정부부처엔 비상이 걸렸다.뉴라이트 계열의 시민단체들도 "일부 부처의 경우 업무가 중복돼 비효율적인 측면이 적지 않다"며 "새 정부가 작은정부를 약속한 ...

한국경제 | 2007.12.21 00:00 | 김동욱

윤용로 신임 기업은행장 "자금난 中企 우리가 껴안을것"

... 이끈 것으로 평가된다"며 "전임 행장의 경영철학과 방식을 존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4일 취임에 앞서 분당 소재 강 전 행장의 산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윤 행장은 재경부 은행제도과장 시절 수협 부실을 해결하며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이던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의 공무원'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행정고시 21회로 재무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재정경제부 외화자금과장과 은행제도과장,금감위 공보관·감독정책2국장,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

한국경제 | 2007.12.21 00:00 | 장진모

[대선특집-선택 2007] 정부조직 대수술 예고

... 위축될수 있습니다. (CG 경제부처 개편) 공정거래위원회도 규제개혁위원회 등과의 통합을 통해 기업활동에 대한 지나친 간섭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개편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밖에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 과학기술부 혹은 농림부-해양수산부 간의 통폐합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제 부처 뿐 아니라 사회 부처도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선 교육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부가 해왔던 감시 기능을 교육 현장으로 대폭 이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

한국경제TV | 2007.12.20 00:00

가수 바다, 태안의 '바다' 기름 제거 동참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ㆍ27)가 19일 해양수산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기름 유출 사고가 난 충남 태안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바다는 이날 팬클럽 10여명과 해양수산부, 인천해양수산청, 평택해양수산청 직원 500여 명과 함께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은 태안군 원북면 의항2리 앞바다를 찾아 방제 작업을 도왔다. 바다는 오는 22일에도 팬클럽 100여명과 봉사활동을 펼 것이라고 소속사 측에서 전했다. 바다는 이날 썰물이 되자 바위와 모래사장이 원유공장으로 ...

한국경제 | 2007.12.20 00:00 | saram001

'태안 기름유출 사고' 관련 크레인예인선 선장 등 4명 구속키로

...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또 전북 군산시 연도 아래까지 밀려내려갔던 엷은 기름띠와 타르덩어리들도 추가로 발견되지 않는 등 확산세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방제대책본부는 이날도 경비정 등 800여척의 함선과 항공기 10여대,인력 4만여명을 동원해 방제 작업을 벌였다. 해양수산부 본부 공무원 500여명도 대선일 새벽에 투표한 후 일부 상황근무조를 제외한 전원이 태안 방제 현장에 투입돼 방제작업을 벌였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12.19 00:00 | 김동욱

기름유출 피해보상 '산너머 산' … "김ㆍ미역은 잡초" 문화差도 보상 걸림돌

... 위탁 판매한 분량은 각종 기록이 남아 있어 1차적인 소득 증명이 된다. 하지만 어민 상당수가 실제 과세 부담을 피하기 위해 무자료 거래를 하고 있다. 이 경우 소득이 있지만 보험사에 손해 배상을 청구하기 어렵다. 최장현 해양수산부 차관보는 "피해 기간과 규모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하는데 세금 신고 누락분을 외국 보험회사 관계자들에게 이해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증명하는 것도 쉽지 않다. 피해 보상 매뉴얼은 ...

한국경제 | 2007.12.18 00:00 | 김동욱

전남 여수시, 제 13회 바다의 날 개최

내년 바다의 날 행사가 전남 여수시에서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2012년 세계박람회 개최 의지를 알리고 범 국민적 홍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 13회 바다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전남 여수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 관계자는 "2012 세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라는 국민의 열망으로 받아들여 엑스포를 내실있게 추진하는 기틀을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다의 날'행사는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해양에 대한 개척정신을 높이기 위해 1996년 ...

한국경제TV | 2007.12.18 00:00

기름피해 보상 난항 예고 … 소득신고 누락 등 논란

충남 태안 앞바다 원유 유출 사고 12일째인 18일 타르 덩어리 등 기름 찌꺼기 확산이 주춤한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어민과 주민들의 원활한 피해보상 청구를 돕기 위해 태안군청 대강당에서 첫 '피해보상 청구 절차 등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법무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해양연구원 등은 민.관 전문가들로 이뤄진 피해조사 지원단도 구성했다. 지원단은 태안 현지에 상주하면서 어민들의 피해보상 청구에 필요한 자료 수집 등에 대해 상담해준다. 지원단은 ...

한국경제 | 2007.12.18 00:00 |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