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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19개 개신교단체로 구성된 폭력조장 공동대책위원회''는 2월 28일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신문제작을 자제해달라는 내영의 공문을 각 스포츠신문사에 보냈다. 대책위는 또 이날 17개 대광고주 사장들에게 각 스포츠신문사에 신문내용의 개선을 촉구하는 공문을 보내달라는 협조요청서도 함께 발송했다.

한국경제 | 1991.03.01 00:00

... 김형덕)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올 공익자금 지원계획은 총6백73억4천5백만원 규모로 방송진흥사업에 1백47억5천4백만원, 문예진흥사업에 4백42억1천9백만원, 언론관련단체 지원사업에 83억7천2백만원이 책정됐다. 공보처는 이에앞서 공익자금관리위가 승인, 요청한 6백88억4천5백만원 규모의 원안에서 공익광고예산 15억원을 광고연구소대신 방송광고공사가 집행토록 바꿨을뿐 나머지 6백73억4천5백만원의 운용계획을 그대로 승인해준바 있다.

한국경제 | 1991.03.01 00:00

춘천지법 형사단독 지대운판사는 26일 우유품질을 둘러싼 신문광고와 관련,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파스퇴르유업 대표 최명재피고인(62.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1334)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최피고인이 파스퇴르유업 횡성농장에 무허가로 가건물 한채(연면적 65.16)를 지어 건축법위반혐의로 기소된 부분에 대해서는 벌금 1백만원을 선고했다. 지판사는 판결문에서 "파스퇴르유업측이 ...

한국경제 | 1991.02.27 00:00

체불임금 해결과 대표이사 퇴진등을 요구하며 편집국 평기자 30여명이 지난 26일부터 제작거부에 들어간 한남일보는 27일부터는 광고.업무.총무부등 40여명의 사원들도 제작거부에 동조, 2일째 제작이 중단되고 있다. 제작거부를 하고있는 평기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체불된 5개월간의 급여지급, 현 대표이사 퇴진 친.인척비리로 인한 부실경영 척결등을 요구하며 지난 26일 제작거부에 들어갔다.

한국경제 | 1991.02.27 00:00

상무이사 백인호 상무이사 논설주간 배병걸 이사대우 주간국장 조장호 이사대우 판매국장 서용련 편집국장 전정만 데이타뱅크국장 직무대리 정대수 전산제작국장 직무대리 이창호 공무국 부국장대우 장경상 부국장대우 경제부장 이정근 " 산업부장 김종훈 " 사회생활부장 김민홍 " 주간편집부장 김의균 " 사진부장 김원열 " 판매부장 정림택 " 광고관리부장 노병부 " 심사부장 이유상 " 주조부장 안원무

한국경제 | 1991.02.27 00:00

... 관리국총무부장직대(부장대우) 서 무 석 편집국부국장대우 기획특집부장 금 성 철 " 편집위원(부장급) 신 상 민 " 증권부장 김 수 배 " 경제부장 이 계 민 " 정치부장 안 종 화 " 유통부장 지 정 식 " 산업2부장 직무대리 김 흥 수 " 편집위원(부장급) 안 홍 렬 " 아카데미담당차장 김 용 우 뉴미디어국 부국장대우 DB편집부장겸 PC라인부장 이 희 호 전산제작국 광고제작부 부국장대우겸 전산제작위원 김 동 일 홍보실장 이 재 토

한국경제 | 1991.02.26 00:00

... 법인세무조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들을 동원, 현재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일화에 대해 최근 수년간의 법인세신고를 중심으로 수입금액 탈루여부 및 기부접대비, 광고선전비등 각종 경비의 변태지출여부 등을 집중 조사중이다. 또 일화가 지난 88년 1천3백8억원, 89년 1천3백94억원의 매출실적을 거두었음에도 89년에 1백43억원의 결손을 기록한 것으로 신고했으나 부동산명세서상으로는 전국적으로 상당규모의 ...

한국경제 | 1991.02.25 00:00

... 널리 알려진 가스가전부문은 최근 몇년간 매출액이 급신장한 성장산업이라는 점을 들어 그같은 양도이유는 타당성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또 가스가전부문에서 발생한 것은 매직쉐프선전에 집중 투입된 49억원 규모의 광고선전비 때문이며 따라서 가스가전사업의 흑자 전환시점에서 이 부문을 별도의 비상장계열사로 만드는 것은 재벌의 이유만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동양시멘트에서 가스가 전부문과 해상운송부문을 떼어낼 경우 일반 투자가들이 ...

한국경제 | 1991.02.23 00:00

걸프전쟁발발로 지난달 중순부터 전광판과 네온사인 등 전기가 소모되는 옥외광고에 대한 전면금지로 많은 옥외광고업체가 부도직전에 몰리는 등 위기를 맞고있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의 에너지절약시책으로 인해 옥외광고물의 신규설치가 아예 허가조차 나지않게 되자 점멸기나 네온관을 만드는 관련업체들도 상당수문을 닫고있는 실정이다. 전광판업의 경우 레인보비전 등 20여개업체가 전광판을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전광판 광고가 지난해말부터 부분적으로 ...

한국경제 | 1991.02.22 00:00

지난달17일 걸프전쟁발발이후 TV.라디오방송시간이 일보 단축됨에 따라 19억4천7백만원어치의 전파매체 광고물량이 줄어 들었다. 22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에 의하면 KBSTV의 경우 지난17일현재 9억 6백만원, MBCTV는 19일현재까지 9억9천1백만원, 라디오의 경우 KBS.MBC 불교방송.평화방송등을 통틀어 약5천만원이 감소, 총19억4천7백만원어치의 방송광고물량이 적체됐다. 한편 지난 TV방송시간대 단축은 1월28일부터 ...

한국경제 | 1991.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