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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ELS 7종 판매

대우증권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최고 연 9~14.5%의 수익을 제공하는 ELS 7종을 판매합니다. 이번 ELS 7종은 KOSPI200, NIKKEI225, 삼성전자, 한화석화,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한화, 우리금융, 한국전력, SK텔레콤 등을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중 'KOSPI200-NIKKEI225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중간평가지수가 6개월째 기준지수의 95%, 12개월째 ...

한국경제TV | 2007.02.22 00:00

박종화어학원, 美 포틀랜드 주립대 입학보장 ELS과정 개설

박종화어학원이 한국에서 1년간 교육을 받으면 미국 주립대학 입학이 보장되는 ESL과정을 개설했다. 박종화어학원은 22일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의 어학교육기관으로 지정돼 이 대학 입학반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원에 등록해 12개월간 주4일 수업을 받으면 미국 유학의 필수 코스인 1년6개월~2년간의 랭귀지 코스를 면제받을 수 있다. 박종화어학원의 포틀랜드 주립대 입학반 수료생은 학원 출석 80% 이상이며 반미시위로 처벌받는 등의 비...

한국경제 | 2007.02.22 00:00 | dong

우리투자證 최우수 파생금융賞

우리투자증권은 한국파생시장협의회(KOSDA)가 주관하는 '2006 KOSDA 어워드'에서 최우수 파생금융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주가연계증권(ELS) 4조3244억원어치를 발행해 업계 1위의 실적을 올렸으며 주식워런트증권(ELW) 거래대금도 8조원을 넘겨 파생상품 시장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한국경제 | 2007.02.22 00:00 | 김용준

탤런트 이승연 홈쇼핑 의류브랜드 출시

탤런트 이승연이 홈쇼핑에서 의류 브랜드 '어바웃 엘'(About el)을 출시한다. 2005년 동대문 상가에서 의류 점포 '어바웃 엘'을 운영했던 이승연은 내달 3일부터 'CJ홈쇼핑'을 통해 옷을 판매할 예정이다. '어바웃 엘'은 20-40대 여성을 위한 의류 브랜드로 디자인, 소재 선택에서 스타일링에 이르기까지 이승연이 참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론칭 패션쇼는 22일 오후 8시 압구정동 클럽 서클에서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

연합뉴스 | 2007.02.22 00:00

농협CA, '기아차+현대산업개발' ELF 출시

농협CA투신이 기아차와 현대산업개발을 기초자산으로 한 '푸른하늘 ELS시리즈' 제4호를 출시합니다. 이번 상품은 연 12%의 수익을 추구하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의 기회가 주어지는 스텝다운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까지 갈 경우에는 투자기간 동안 주가가 50% 초과 하락한 경우만 없다면, 만기 시에 24%를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이번 상품은 300억 한도로 모집하며, 농협중앙회와 NH증권 전 영업점을 ...

한국경제TV | 2007.02.21 00:00

굿모닝신한證, 조기상환형 ELS 3종 공모

굿모닝신한증권은 21일부터 24일까지 최고 연 9.2~20%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 3종을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SK, KOSPI200, NIKKEI225이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620호)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2개(621호/622호)로 구성돼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문의 WM부 김종철 팀장(02-3772-3364), 고객...

한국경제 | 2007.02.20 00:00 | ramus

굿모닝신한 ELS, 9%수익률로 조기상환

굿모닝신한증권(www.goodi.com, 사장:이동걸)이 지난달에 공모한'ELS 602호'가 발행 12일 만에 연 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이 확정됐습니다. 'ELS 602호'는 이번 달 15일 장 시작과 동시에 장중 KOSPI200 고가가 187.71을 기록, 기준지수인 187.5를 상회함에따라 조기상환이 결정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

한국경제TV | 2007.02.16 00:00

[리포트]증권주 '무한질주'

... 있습니다. 이익규모가 감소될 전망이지만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과거 50% 배당성향을 보였던 기업들에 대한 배당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점도 주가 강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브로커리지 영업기반에만 치중하던 수익구조가 CMA와 ELS판매 등 다변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자본시장 통합법 추진으로 불어닥칠 증권업계 대변혁은 산업규모가 은행과 어깨를 같이할 정도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긍정적인 재료는 개인투자자의 ...

한국경제TV | 2007.02.16 00:00

채권형펀드 수탁액 7년만에 최저 수준

... 최저치 밑으로 줄어들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현재 채권형펀드 규모는 최저치인 2000년 7월의 42조2704억원보다 5조원 정도 많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작년 4분기 이후 채권 값이 하락(금리 상승)하는 추세인 데다 해외펀드 ELS(주가연계증권) 등 대안 투자상품도 많아져 채권형펀드가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경수 동양투신운용 채권본부장은 "대안상품을 좇아 투자자들의 자산 배분이 새롭게 짜여지고 있는 상황이라 전통적인 투자상품인 ...

한국경제 | 2007.02.16 00:00 | 백광엽

우리투자證 ELS 1천억 몰려

우리투자증권은 지난 14일까지 실시된 1000호 주식연계증권(ELS) 청약에 모두 1000억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사흘간 400억원 규모로 진행된 1000호 ELS공모에 모두 988억원의 청약이 이뤄져 2.47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며 "최근 ELS 공모시 상품당 평균 100억~200억원의 청약이 이뤄진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ELS 1000호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

한국경제 | 2007.02.15 00:00 | 김용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