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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ㆍ한화, 마일영-마정길+3억원 트레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가 2010년 첫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넥센은 한화에 왼손투수 마일영(29)을 내주고 사이드암 투수 마정길(31)과 현금 3억원을 받는데 합의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양 구단은 한국야구위원회(KBO)에 트레이드 승인을 요청했고 KBO는 이를 허용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 현금 55억원을 받고 각각 두산과 삼성, LG에 왼손 투수 이현승(27)과 장원삼(27), 외야수 이택근(30)을 팔아넘긴 넥센 히어로즈는 ...

      연합뉴스 | 2010.03.12 00:00

    • [프로야구] 넥센 수호신 손승락 "난 마지막 투수"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오른팔 투수 손승락(28)이 시범경기에서 2세이브째를 올리고 새로운 수호신으로 김시진 감독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손승락은 11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와 시범경기에서 4-2로 앞선 9회 등판, 실점 없이 승리를 지켰다. 첫 타자로 KIA가 왼손 대타 요원으로 육성 중인 이종환을 맞아 볼넷으로 내보낸 손승락은 후속 이성우를 3루수 병살타로 요리, 급한 불을 껐다. 이어 대타로 나온 지난해 ...

      연합뉴스 | 2010.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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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시헌 '비켜!'

      9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 넥센 오재일이 6회말 1사 1루 오윤 2루수 앞 땅볼 때 2루에서 포스아웃 당하고 있다. 두산 유격수는 손시헌. / 연합뉴스

      연합뉴스 | 2010.03.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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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인줄 알았네…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9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프로야구 시범경기 2회초에 중견수에게 잡히는 홈런성 타구를 날린 뒤 멋쩍어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0.03.09 00:00 | 김주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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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 치어시대

      7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치어리더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조금 쌀쌀한 날씨다. (서울=연합뉴스)

      연합뉴스 | 2010.03.08 00:00

    • [프로야구] 사상 첫 650만 관중 도전

      ... 베어스도 9만 6천34명 늘어난 115만 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종훈 감독을 영입해 팀 재건에 나선 LG 트윈스도 100만 관중 대열에 합류하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시즌 32만 9천715명으로 가장 관중이 적었던 넥센 히어로즈도 36.5%(12만 285명) 증가한 45만 명을 목표로 내걸었고, 주축 선수들이 대거 빠져나가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한화도 14.5%(5만 4천411명) 늘어난 43만 관중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보통 축구 월드컵이 열리는 해에는 ...

      연합뉴스 | 2010.03.08 00:00

    •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 5일 공식 출범

      프로야구구단'넥센히어로즈'가 공식 출범했다. 넥센타이어와 서울히어로즈는 5일 목동구장에서 프로야구단 '넥센히어로즈'의 공식 출범식을 갖고 올해 우승을 향한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넥센히어로즈는 출범식과 함께 새로운 엠블럼과 CI를 공개하고 새 유니폼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넥센타이어는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한 대한민국 프로야구의 발전을 지원하고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넥센타이어의 브랜드력 향상을 위해 넥센히어로즈를 출범시켰다”고 발표했다. ...

      한국경제TV | 2010.03.05 00:00

    • [프로야구] 8개 구단이 찾은 필승 비책

      ... 힘을 보탠다. 작년에 마무리 가능성을 보여줬던 전병두(26)는 왼쪽 어깨가 아파 수술과 재활의 갈림길에 서 있어 김 감독은 이들을 빼고 완전히 틀을 새로 짰다. '제2의 임창용'으로 불릴 정도로 빠른 볼을 뿌리는 박현준과 히어로즈에서 방출 후 SK에 새 둥지를 튼 베테랑 전준호에게 눈길이 쏠린다. ◇두산, 김현수 4번 승부수 = 오랫동안 두산의 4번을 � 오랫동안 두산의 4번을 때려왔던 김동주(34) 대신 김현수(22)가 새로운 주포로 시험대에 오른다. ...

      연합뉴스 | 2010.03.03 00:00

    • [프로야구] 8개팀 속속 귀국…새 시즌 출격 준비

      ... 2이닝 3탈삼진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은 데 크게 고무된 분위기이다. 2월21-25일 넥센, KIA와 연습경기 내용도 괜찮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괌, 오키나와에서 훈련한 삼성 라이온즈와 일본 가고시마에 머물러온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돌아온다. 괌을 거쳐 일본 미야자키에 캠프를 차렸던 작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KIA 타이거즈도 2연패의 꿈을 안고 발진 채비를 갖췄다. 사이판과 오키나와를 거치며 살벌한 외야수 주전 경쟁을 벌인 LG 트윈스와 하와이, 오키나와에서 ...

      연합뉴스 | 2010.03.01 00:00

    • [기업과 함께] 게임어스…3D 비행슈팅게임 'HIS' 감탄

      게임어스(대표 배상철 · 사진)는 국내 3D 비행슈팅 게임 개발의 개척자로 꼽힌다. 국내 온라인 게임시장 초창기부터 불모지로 불리는 비행슈팅 게임 장르에 천착해온 덕분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Heroes in the sky:HIS)' 게임은 세계 제2차 대전의 공중전을 배경으로 실존했던 전장과 기체,유닛들을 실재와 가깝게 재현해 남성 유저와 밀리터리 마니아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HIS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10.02.24 00:00 | 이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