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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석간톱뉴스 > `10억이상' 정밀 실사 등
... 회 = `공개법강'' 빠져나갔다 *1면톱 = 재산실사 `태풍의 핵'' *경 제 = 영세 중기 4천억 추가 지원 *사 회 = 80년대 투기열풍 용인.제주지역 고위공직자땅 많다 *1면톱 = 부동산많고 예금등 너무 적어 은닉여부 조사 집중 *경 제 = 늘었다...줄었다...금융자산 *사 회 = 공직자 축재 `치맛바람'' *1면톱 = "경기 내년에나 회복" *산 업 = 기술개발조사 이달 착수 *사 회 = `충격''...고위공직자 부동산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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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땅투기 1번지로 주목받는 '경기 용인'내력
이번 재산공개 결과 장.차관,국회의원 등 50여명의 고위공직 자들이 54만여평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등 "투기1번지"로 드러 난 경기도 용인지역은 예로부터 황금닭이 알을 품고 있는(금계 포란)듯한 아늑한 명당으로 정평이 나 있었다. 이와 관련,1392년 개성 선죽교에서 죽임을 당한 고려말 충신 포 은 정몽주의 장례행렬이 본관인 영일로 가면서 용인을 지날무렵 갑자기 만장이 움직이지 않아 용인땅에 묘를 썼다는 전설이내려오 고 있다. 또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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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1차공개와 재산증감 비교..누락 부동산 속속 드러나
6일 오후 사상처음으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고위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상당수 공직자들의 경우 지난 3월 1차공개때 누락됐던 현금과 부동산 등 각종 재산이 속속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이처럼 누락된 재산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은 이번 재산공개가 허위신고시 법률에 따른 실사로 처벌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으로 관련자들에 대한 도덕성시비가 일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금 주식등 "현금성 재산"이 불과 3~4 개월만에 수천만원에서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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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스케치>예술품 최대소장가는 민주 김봉호의원
7일 재산공개 결과 행정부등 3부 고위공직자들은 대부분 건물, 토지 이 외에도 정확히 시가를 계산하기 어려워 재산총액에 포함시키지 않은 예술 품, 골동품, 저작권등의 각종 특수자산을 가지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술품의 ... 20여점의 동양 화를 공개한 민주당 김봉호의원이 꼽혔으며 그동안 소장규모로 세간의 관 심을 모았던 민자당 김종필최고위원은 해외유명화가인 르느와르의 작품 `장미''이외에 동양화 5점만을 공개했다. 이밖에 초현실주의 화풍의 대가 살바도르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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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부내 최고 땅부자는 김광득 해운항만청 차장
행정부와 산하기관 및 정부투자업체 등 입법.사법부를 제외한 기관의 고위 공직자 가운데 최대 부동산보유자는 77억6천7백만 원을 신고한 김광득 해운항만청차장이고 한만청 서울대병원장은 금융자산 부문에서 21억7천9백만원으로 수위를 차지했다. 이들 고위 공직자중 부동산과 금융자산별로 30대 부자를 추린 결과 부동산 평균은 39억5천6백만원으로 금융자산 평균(7억8천8 백만원)의 5배에 달해 역시 축재의 수단으로는 부동산이 최고임 을 반영했다.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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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스케치> 청와대 "박노영비서관 오해살만 하더라"
청와대관계자들은 공직자재산공개결과 김혁규사정비서관(46억원)과 박노영 치안비서관(29억원)이 고액재산가로 구설에 오르자 난감해 하면서도 박비서 관과 달리 김비서관의 경우는 적극 옹호해주는 모습. 한 고위관계자는 7일 "김비서관은 미국에 있으면서 돈을 많이 벌었다"며 " 그런면에서 보면 비난보다는 오히려 칭찬을 해줘야 될 사람"이라고 언급. 또 `그처럼 고액재산가가 공직자복무자세를 다루는 사정비서관으로 맞느냐 ''는 질문에 "떳떳하게 번돈인데 ...
한국경제 | 1993.09.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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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 1천1백67명 재산등록 내역 공개
새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1급이상 고위공직자에 대한 재산내역이 공개됐다. 7일 관보등을 통해 공개될 고위공직자 1천1백67명에 대한 재산등록상황을 부처별로 나눠 점검해 본다.
한국경제 | 199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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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내역 공개 >...국세청
관심을 모아온 국세청 고위공직자들의 재산규모는 공개결과 당초 예상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하다는 평가. 추경석청장은 지난번 공개때 일가족 재산으로 13억2천1백90만원을 신고했으나 그동안 골프회원권 2개와 부산 연산동 대지4백15평방m를 팔아 예금을 함에 따라 이번에는 13억8천4백11만원으로 증가. 임채주차장의 경우 재산이 이보다 많은 17억7천9백20만원으로 집계 됐는데 특히 이중에는 지난 69년에 취득했다는 서울 역삼동 소재 대 지...
한국경제 | 199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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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톱] 고위공직자 1,167명 재산공개..1백억원 이상 11명
입법.사법.행정부등의 1급이상 공직자 1천1백67명의 재산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7일자로 일괄 공개됐다. 이날 관보나 공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된 공직자는 행정부 7백9명 입법부 3백25명 사법부 1백3명 중앙선관위19명 ... 재산가는 국회의원 18명,사법부 3명,외무부 2명, 청와대1명, 공직유관단체3명등 모두 27명이었다. 이날 재산공개공직자중 사법부와 군의 고위인사들은 처음으로 재산을 공개해 이들재산의 실사추이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으며 축재과정을 ...
한국경제 | 1993.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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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공직자 재산등록 내역 공개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1백37명 가운데 50억원 이상의 재산가가 2명, 30억원 이상이 3명, 20억원 이상이 9명등 10억원 이 상의 재산을 가진 사람이 모두 31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소유 순위를 보면 이승환 그리스대사가 54억3천만원으로 가장 많고 박 수길 외교안보연구원장이 50억4천만원, 김기수 뉴욕총영사(35억4천만원) 김 정훈파키스탄대사(34억) 최동진 의전장(32억2천만원)의 순으로 알려졌다. ...
한국경제 | 1993.09.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