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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盧 대통령, `올해를 이끌 정치인' 1위 .. LG텔레콤 설문

      ... 설문조사에서는 안철수 사장(정보통신)과소프라노 조수미씨(문화.예술), 이효리(방송.연예), 이승엽(스포츠) 등도 올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부분별 `대표주자'로 선정됐다. 정치부문 인사로는 강금실 법무장관과 열린우리당의 유시민, 민주당의 추미애의원,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가나다 순) 등이 5위권에 들었다. 또 정보통신 분야는 김택진(엔씨소프트), 이재웅(다음커뮤니케이션), 이찬진(드림위즈) 사장과 진대제 정통부 장관이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회사측은 이번에 ...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신상우 "대통령이 요청하면 총선 출마"

      ... 출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불출마가 예상됐던 신 수석부의장의 이같은 입장변화는 최근 여권 일각에서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부산.경남 지역에 대한 총선 `올 인' 전략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고교선배이기도 한 신 부의장은 특히 민주당 김기재(金杞載) 의원을 영입, 열린우리당 후보로 부산에서 출마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민영규기자 youngkyu@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한나라, 국회정개특위원장 이재오 내정

      ... 한나라당이 맡아 왔다. 최병렬(崔秉烈) 대표는 6일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7, 8일중 예정된 정개특위 재구성 논의 과정에서 이런 입장을 반영하도록 홍사덕(洪思德) 총무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앞서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 민주당 유용태(劉容泰) 열린우리당 김근태(金槿泰)원내대표는 접촉을 갖고 지난해말로 활동이 종료된 정개특위를 7, 8일께 재구성해선거법 개정논의에 착수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문병훈기자 bhmoon@yna.co.kr

      연합뉴스 | 2004.01.07 00:00

    • [부고] 한기용 더존소프콤 대표이사 부친상

      ▶한기용 더존소프콤대표이사 부친상,이청수 재미사업가·최성환 숭문고교사·민영삼 민주당부대변인 장인상=5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8일 오전 9시 3779-2194

      한국경제 | 2004.01.06 11:12

    • 민주당 총선 D-100 논평

      민주당 장전형(張全亨) 수석부대변인은 6일 총선D-100을 맞아 "17대 총선에서 현명한 국민은 정치권의 현안인 부패와 배신에 대해반드시 표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차떼기 정당과 총선용 반짝이 정당에게는 나라를 맡길 수 없다"며 "정통 민주세력인 민주당은 중도개혁정당으로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민생과 개혁을 주도하는 국민정당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운태(姜雲太)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민주당 대선주자들, "대학학자금 지원" 공세

      대학 등록금 인상에 대한 우려에 초점을 맞춰 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 민주당 주자들 상당수가 학생과 학부모의 재정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야심찬 제안을 내놓고 유권자들의 '표심'을 자극하고 있다고 5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보도했다. 신문은 오는 19일 아이오와 코커스를 시작으로 막이 오를 민주당 예비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전하면서 대다수 제안들이 새 정부방침으로 채택되지는 않겠지만 일부는 대학 학비보조금 등 기존 연방정부 안을 상당부분 확대하게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민주당 인적쇄신론 확산 .. 호남의원들 수도권서 출마

      민주당 내에서도 인적쇄신론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호남 중진의 수도권 출마 주장으로 시작된 쇄신론이 호남 초·재선 의원의 수도권 배치론과 중진 의원의 전국구 후순위 배치 요구로 발전하면서 내부 갈등이 표출되는 양상이다. 조재환 의원은 6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을 살리기 위해서는 당 지도부를 비롯해 동료의원 전체의 결단과 헌신이 필요하다"며 "김경재 강운태 이낙연 김효석 의원 등 호남의 명망있는 초·재선 의원들은 호남에 안주하지 말고 수도권에 ...

      한국경제 | 2004.01.06 00:00

    • 브래들리, 딘 민주당 후보 지지

      2000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후보 지명전에서 앨 고어 전 부통령과 경쟁했던 빌 브래들리 전 뉴저지주 출신 상원의원이 하워드 딘 전 버몬트 주지사를 지지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인터넷판이 5일 민주당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타임스는 미국 프로농구(NBA) 뉴욕 닉스 스타 플레이어이자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 로즈장학생 출신인 브래들리 전 상원의원이 다음 날 뉴햄프셔주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힌다고 전하면서 이는 아웃사이더 선거운동을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우리당 의장후보 호남민심 잡기

      ... 기자간담회와 TV토론회를 갖는 등 호남선거인단 표심을 잡기위해 진력했다. 8명의 후보중 영남출신으로서 지역통합 전도사 역할을 주장한 김정길(金正吉)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7명의 후보는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기 보다는 열린우리당과민주당의 차별성을 강조하는데 역점을 뒀다. 후보들은 특히 지난 대선당시 광주가 노풍(盧風)의 진원지였음을 상기하고 4월총선때 열린우리당을 지지해 제2의 노풍을 점화시켜줄 것으로 호소했다. 후보들은 이날 망월동 5.18 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전남시도지부 ...

      연합뉴스 | 2004.01.06 00:00

    • 민주 "행자장관 발언 부적절"

      민주당 유종필(柳鍾珌) 대변인은 6일 허성관(許成寬) 행자부장관이 "부정선거 단속실적을 올린 경찰 몇백명을 특진시켜도 좋다"고말한 것과 관련, 논평을 내고 "전국의 경찰관에게 '야당잡아 특진하라'는 메시지나 다름없다"며 반발했다. 유 대변인은 허 장관이 '대통령도 정치인이 아니냐'라고 말한데 대해서도 "선거주무장관이 대통령의 불법 사전선거운동을 옹호하는데 어느 간 큰 경찰관이 열린우리당 후보를 단속하려 하겠냐"며 "허 장관의 부적절한 발언을 국회에서 ...

      연합뉴스 | 2004.0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