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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신동아 843가구 건립…양동11·12 오피스 32층 조성

      서울 서초구 지하철 2호선 방배역 인근 방배신동아 아파트(조감도)가 35층, 843가구로 재건축된다. 서울역과 남산 사이 ‘쪽방촌’ 지역에는 32층 높이의 오피스와 녹지, 휴게공간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제1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방배신동아 재건축 사업과 양동구역 제11, 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두 건의 사업 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과시켰다고 17일 밝혔다. 심의안에 따르면 지하철 2호선 방배역과 우면산에 ...

      한국경제 | 2025.01.17 17:21 |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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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배신동아아파트, 최고 35층 843가구로 재건축

      ...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는 이날 중구 남대문로5가 양동구역 제11·12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행에 필요한 심의안도 함께 통과시켰다. 해당 지역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에 위치한 쪽방 밀집지역을 개선하고 도심기능을 회복하기 위한 ... 편의성을 높이고, 개방형 녹지는 업무시설 저층부의 근린생활시설과도 연계한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올해도 통합심의를 통해 재개발·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의 시간적, ...

      한국경제TV | 2025.01.1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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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후도시 재정비 전국 확산…지방 '첫 타자'는 부산 '유력'

      정부가 부산 해운대와 대전 둔산 등 지방 노후계획도시 가운데 재건축 ‘첫 타자’로 나설 선도지구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 선도지구를 발표한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도 차질 없이 이어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 서비스도 3월 시범 운영한다. 올해 수도권에서 부산 해운대와 인천 연수, 대전 둔산 등 전국으로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확산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3월 지방 노후계획도시 대상 선도지구 추진 관련 협의 및 기본계획 심의 가이드라인 ...

      한국경제 | 2025.01.16 17:18 | 이인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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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4구역 시공사 선정 D-2…주변 조합장들 현대건설 지지 나서

      ...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원실 여의도 한양아파트 위원장은 “현대건설의 대안설계로 서울시 재건축 최초 통합심의를 통과하며 여의도에서 가장 빠르게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독창적인 설계와 파격적인 ... 설계도 강점이다. 한남4구역은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디에이치’가 적용되며, 세계적인 건축사무소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와 협업을 통해 예술적이고 독창적인 설계를 선보인다. 한강의 물결과 남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

      한국경제 | 2025.01.16 15:10 | 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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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물산, 한남4 '한강 품은 랜드마크'로 조성

      ... 계획임. 삼성물산은 해발고도 90m의 위치에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할 계획으로, 한강∙남산∙용산공원을 아우르는 360도 조망의 파노라마 뷰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임. 무엇보다 과도한 디자인으로 취소된 과거 사례를 고려해 최초 건축심의 당시와 유사한 규모를 유지하면서도, 한남 뉴타운 내 가장 높은 커뮤니티로 조망을 최대한 확보함.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리더스 라운지 카페를 비롯해 야외로 이어지는 데크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공간이 배치됨. 특히 ...

      한국경제 | 2025.01.16 10:36 | WISEPRESS_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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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100명의 필터링 없는 질문에 서울시장 즉답한다

      ... 토론회에선 서울시민 10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규제 관련 제안과 질문을 한다. 명확하지 않은 심의 규정, 광범위한 심의 대상,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요구부터 시민 일상에서 불편을 일으키는 황당한 규제까지 ... 풀어달라는 내용이 다수였다. '건설·주택·도시계획 분야'에서는 불명확한 심의 규정, 광범위한 건축위원회 심의 대상, 건설 현장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직접 시공 의무화, 광범위한 토지거래허가구역 ...

      한국경제 | 2025.01.13 11:11 | 최해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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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 "디에이치, 한남4구역 같은 곳에만 적용"

      ...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THE H)'는 회사는 최고 의사결정권자로 구성된 '브랜드위원회'를 통해 사업지의 적정성을 심의, 통과하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가장 중요한 기준은 입지와 상품성을 포함해 주거 경험을 이루는 전 부문에서 하이엔드 ... '디에이치 라클라스', '디에이치 자이 개포',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등을 비롯해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한남3구역 재개발 등 서울 한강변과 강남권역의 핵심 입지에 적용돼 있다. 현대건설은 이같은 브랜드 가치에 더해 ...

      한국경제TV | 2025.01.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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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지구 재정비' 볕들까…공공기여 줄여준다

      ... 높이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이 낮은 구역에서 종상향에 따른 공공기여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건축·교통·환경 등 7개 분야 심의를 단번에 진행하는 재개발·재건축 통합심의에 소방과 ... 지역, 구릉지에 있어 일조권, 사선제한 등으로 높이 제약을 받는 지역이다. 이런 곳은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용적률 상한선을 높여주더라도 각종 규제 때문에 상한선을 채우는 게 불가능하다. 지난해 서울시는...

      한국경제 | 2025.01.09 17:03 | 박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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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규제 철폐 3·4호…재건축·재개발 공공기여 비율 완화

      서울시가 도시 규제지역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공공기여 비율을 추가로 완화한다. 통합심의 대상에 소방·재해 분야를 포함해 인허가 기간을 단축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전 시청에서 '경제규제 철폐 정례 ... 구릉지라 높이 제약을 받는 곳이다. 보통 용도지역을 상향하더라도 높이 제약으로 인해 법적 상한 용적률을 채우지 못해 재건축·재개발 사각지대로 남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지난해 도시규제지역 정비사업에서 1단계 종 상향 시 공공기여 비율을 ...

      한국경제TV | 2025.01.0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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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재건축 부담 '핀셋형'으로 더 줄여준다...규제 철폐 3·4호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방위적인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다. 건설경기 활성화와 주택공급 확대를 목표로 규제철폐안 3호와 4호를 잇달아 내놨다. 규제철폐안 1호(도심·역세권 상가의무비율 완화)와 ...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구역에서 종상향을 해줄뿐 아니라 이에 따른 공공기여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줄 계획이다. 건축·교통·환경 등 7개 분야 심의를 단번에 진행하는 재개발·재건축 통합심의에 소방과 ...

      한국경제 | 2025.01.09 10:30 |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