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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2:32 | YONHAP

... 경기 화성을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공영운 민주당 후보와 피말리는 접전을 벌인 끝에 당선돼 처음으로 국회에 입성하게 됐다. 서울 노원병에 세차례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결국 화성을에서 그 꿈을 달성하게 됐다. 선거 달인 김태호 후보도 격전지서 웃었다. 전직 경남도지사 간 맞대결로 주목 받았던 양산을에선 김태호 후보가 김두관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4선 고지에 오르게 됐다. 서울 도봉갑에 출마한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는 안귀령 민주당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

한국경제 | 2024.04.11 01:54 | 이미나

...) ☆ 서일준(58·국) = 65,283(51.26%) ◇ 양산시갑 ▲ 이재영(59·민) = 44,734(44.78%) ☆ 윤영석(59·국) = 53,558(53.61%) ◇ 양산시을 ▲ 김두관(65·민) = 43,574(48.16%) ▲ 김태호(61·국) = 46,892(51.83%) ◇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 김기태(62·민) = 30,881(29.00%) ☆ 신성범(60·국) = 75,581(70.99%)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1:36 | YONHAP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1 00:08 | 이슬기

... 여당 우세 부산에서는 국민의힘에 힘을 실었다. 국민의힘은 총 18석 가운데 16석을 차지했다. 민주당 지지세가 상대적으로 높은 낙동강 벨트에서도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접전이 예상된 경남 양산을에서는 개표율 82.4% 상황에서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51.9%)가 김두관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민주당은 부산 북갑(전재수)·을(정명희)과 김해을(김정호) 등만 사수했다. 캐스팅보트인 충청에서는 민주당이 우세했다. 충북에서는 민주당이 8곳, 국민의힘이 ...

한국경제 | 2024.04.10 23:49 | 조미현

...) ▲ 서일준(58·국) = 61,325(51.88%) ◇ 양산시갑 ▲ 이재영(59·민) = 29,649(41.53%) ▲ 윤영석(59·국) = 40,602(56.87%) ◇ 양산시을 ▲ 김두관(65·민) = 39,340(48.12%) ▲ 김태호(61·국) = 42,397(51.87%) ◇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 ▲ 김기태(62·민) = 27,029(28.53%) ☆ 신성범(60·국) = 67,696(71.46%)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0 23:22 | YONHAP

... 민주당 49.6% 이종배 국민의힘 50.4%), 충남 보령서천(나소열 민주당 48.1% 장동혁 국민의힘 51.1%),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민주당 52.0%, 정진석 국민의힘 47.2%), 경남 양산을(김두관 민주당 50.6%, 김태호 국민의힘 49.4%) 등도 밤늦게까지 개표 결과를 지켜볼 지역구로 거론된다. 방송 3사 출구조사 신뢰도는 95%, 오차벙뮈는 ±2.9~7.4%포인트다. 김인엽 기자 inside@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19:40 | 김인엽

...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양산을은 선거 때마다 여야가 치열하게 격돌하는 '낙동강 벨트' 지역구면서 여야 후보 모두 경남도지사 출신끼리 대결해 전국적 접전지로 부상한 곳이다. 선거캠프 종사자들은 김두관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호 후보보다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김해갑, 김해을, 창원성산, 창원진해까지 앞선 결과가 나오자 환호했다. 김두관 후보는 "지난 21대 총선 때 민주당이 김해갑, 김해을, 양산을에서만 승리했다"며 "출구조사 결과에서 경남 5곳이 앞선 것은 ...

한국경제 | 2024.04.10 19:37 | YONHAP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19:02 | 신현보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0 19:0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