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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진경, 이종석 알아봐 "어머, 진짜 택시기사가 기자가 됐네?"

... 이종석을 대신해 진경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10회에서 송차옥(진경)은 강의를 앞두고 있었다. 언론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의를 열고 이에 참석하려던 중 최달포(이종석)와 마주했다. 최달포는 기자가 된 후 아직 직접적으로 송차옥을 마주한 적이 없었다. 그녀는 최달포를 보자마자 한 눈에 알아봤다. 택시 기사였던 최달포는 당시 송차옥에게 "왜 최인하(박신혜)를 떨어트렸냐"며 "기자가 되어 짖어주겠다"고 ...

한국경제TV | 2014.12.12 09:31

`피노키오` 이종석, 형 윤균상 범행 묵인하나…형사 이주승 `범인 가닥`

... 분명 기재명이 범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경찰 팀내 분위기는 회의적이었다. 국민 영웅이 된 기재명이 그럴리 없다는 반응도 있는가 하면 괜히 분위기 흐름 깨지 말고 가만히 있자는 이야기였다. 밖에서 윤유래(이유비)와 최달포(이종석)는 몰래 이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윤유래는 "이게 정말 이라면 너무 끔찍한 사건이다"라며 무서워했고 최달포는 낯빛이 어두워졌다. 그는 형이 범인일거라는 심증이 확실했다. 그러나 그 사건을 세상에 밝히지 않기로 했다. 앞서 ...

한국경제TV | 2014.12.12 09:01

'피노키오' 이종석, “형. 나 하명이야” 윤균상에 정체 밝히다…처절한 형제의 재회

... 최강자의 쐐기를 박았다. 지난 11일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는 10회 '양치기 소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친 송차옥에게 독설을 날리는 인하의 모습과 함께 인하를 위협하는 형 재명(윤균상 분)과 만난 달포가 오열하며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모습이 방송되며 향후 전개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민 영웅 기재명의 탄생으로 MSC는 시청률 역전을 이뤄내고, 이에 송차옥(진경 분)은 `MSC 뉴스 시청률의 비밀`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임팩트 ...

한국경제TV | 2014.12.12 08:42

박신혜-김소은, 미녀 절친들의 아우터 패션 '시선 집중'

...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드라마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월10일 방송된 '피노키오' 9회에서는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의 애절한 로맨스가 정점을 찍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 날 박신혜는 풍성한 퍼 트리밍의 롱 야상과 머플러를 착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의 달달캐미를 보여주는 김소은. ...

한국경제 | 2014.12.12 08:40

'피노키오' 윤균상, 진경 대신 박신혜 납치 “네가 어떻게 아냐”

... 송차옥(진경)을 대신해 최인하(박신혜)를 납치하는 기재명(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차옥의 특별 강연장에서 자신과 가족의 일대기를 알고 있는 최인하의 모습을 보게 된 기재명은 납치 대상을 최인하로 바꿨다. 이를 눈치 챈 최달포(이종석)은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최인하의 이름을 불렀지만 이미 기재명에게 입막음이 된 상태였다. 최인하를 끌고 간 기재명은 “네가 어떻게 아냐, 불꽃놀이 가려고 했던 건 우리 가족만 아는 건데”라며 따져물었다. 하지만 최인하는 ...

한국경제 | 2014.12.12 06:01

`피노키오` 박신혜, 이종석 대신 진경에 독설 "기레기…비극에 책임있다"

박신혜가 이종석을 대신해 진경에게 일침을 가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10회에서 최인하(박신혜)와 최달포(이종석)는 송차옥(진경)이 진행하는 클래스에 참가했다. 이날 송차옥은 `팩트 안에 임팩트`라는 주제로 팩트를 더하는 그 어떤 무엇, 임팩트있는 무엇으로 기사를 쓰라고 조언했다. 그녀의 강의가 끝난 후 질문 시간이 이어졌다. 송차옥은 "기자가 되기 전에는 기자를 향해 짖을 수 있지만 ...

한국경제TV | 2014.12.12 01:21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꼭 잡은 두 손 신정근 목격 "인정은 아냐"

이종석과 박신혜가 손잡은 것을 신정근이 목격했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10회에서 최인하(박신혜)는 최달포(이종석)의 과거를 알고 두 시간을 내내 울었다. 아직도 눈물이 그치지 않은 최인하는 "난 좀 있다가 들어갈게. 삼촌 먼저 집에 들어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최달포는 "내가 알아서 잘 말해놓을게. 너한테 말 걸지 않게"라고 안심시킨뒤 먼저 들어갔다. 이후 최인하가 들어왔을때 가족들은 ...

한국경제TV | 2014.12.12 00:53

`피노키오` 이종석, 윤균상에 정체 밝혀 "형, 나 하명이야"

이종석이 윤균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조수원, 신승우 연출/박혜련 극본) 10회에서 최달포(이종석)는 서범조(김영광)에게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서범조는 "빨리 최인하(박신혜)와 송차옥(진경)의 위치를 확인해봐. 오늘 기재명(윤균상)이 무슨 일을 저지를것 같아서 계속 뒤를 밟았다. 그런데 어느순간 따돌렸다. 거기 간 거 같다"고 알렸다. 이에 최달포는 놀라서 방송국에 들어갔고 기재명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

한국경제TV | 2014.12.11 23:44

'피노키오' 이종석, 박신혜 구하기 위해 정체 밝혀 “형, 제발”

[연예팀] '피노키오' 윤균상이 이종석의 정체를 알았다. 12월11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는 기재명(윤균상)에게 자신이 동생 기하명임을 밝히는 최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차옥(진경)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기재명은 송차옥이 특별 강연을 듣는 곳까지 찾아갔다. 하지만 기재명이 노리는 대상은 송차옥이 아닌 최인하(박신혜)였다. 같은 장소에 있던 최달포는 기재명이 최인하에게 접근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전화를 걸어 최인하의 이름을 ...

한국경제 | 2014.12.11 23:29

'피노키오' 진경, 이종석 알아봐 “어디 한 번 짖어봐라, 들어주겠다”

[연예팀] '피노키오' 진경이 이종석에 비아냥거렸다. 12월11일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는 송차옥(진경)에 사과하는 최달포(이종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MSC 송차옥의 특강을 찾은 최달포를 먼저 발견한 건 송차옥 쪽이었다. 송차옥은 먼저 최달포에게 다가갔다. 앞서 택시에서 자신을 만난 바 있는 최달포를 알아본 송차옥은 “왜 피노키오가 기자가 되면 안 되냐”던 질문을 떠올렸다. 송차옥은 최달포에 “택시기사가 ...

한국경제 | 2014.12.11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