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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모비스·위아·로템, 건강친화기업 인증 획득

... 재활 복귀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건강지원을 해오고 있다. 특히 여성·장년·협력사 근로자 등 취약 근로자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 문제로 근로 능력을 잃은 직원을 대상으로 생계보조금 제도 및 사외 재활 등 복직을 지원하고 있다. 인증심사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현대모비스는 보건관리조직을 확대하고 건강정보 및 인프라를 데이터화 해 고도화된 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전국 사업장에 ...

한국경제 | 2023.12.12 14:02 | YONHAP

"회사 덕분에 체중 7kg 뺐어요"…건강친화기업 27곳 인증

... 중소기업 6곳이 건강친화기업으로 인증됐다. 엘지유플러스는 체중관리 프로그램 외에도 건강검진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명된 임직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해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했, 현대모비스는 건강 증진 프로그램 외에도 질병으로 휴직한 직원의 복직을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고용 사업장인 포스코휴먼스는 '하루 1만보 걷기 운동'을 비롯해 전문가 초청 비만·식습관 관리교육,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을 위한 생활체육 지원, 찾아가는 대사 증후군 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 ...

한국경제 | 2023.12.12 14:00 | YONHAP

한국GM 노조 제28대 지부장에 안규백 후보 선출

... 1번조가 2천41표(53.4%)를 얻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안 후보는 2006년 부평공장 조립2부에 입사해 2011년부터 5차례에 걸쳐 노조 대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2020년에는 사측이 노조와 협의 없이 시간당 차량 생산 대수를 늘리려 한다는 이유로 항의에 나섰다가 해고 처분을 받았으나 이듬해 중앙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를 인정받아 복직했다. 새 노조 집행부는 다음 달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08 16:02 | YONHAP

'소주병 폭행' 교수가 과장?…논란 자초한 전북대병원 교수들

... 내리쳤고, 전공의의 고소로 기소돼 전주지법으로부터 벌금 50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전북대는 A 교수에게 정직 1개월·겸직 해제, 전북대병원은 직무 정지 6개월의 징계를 내렸으나 병원은 "의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A 교수의 복직을 허용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는 무소속 김남국 의원이 이 사건을 지적하면서 "교수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며 "병원장은 2차 가해를 막고 예방책을 만들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

한국경제 | 2023.12.08 15:20 | YONHAP

해넌 암스트롱 서스테이너블 인프라스트럭처 캐피털(HASI) 수시 보고

... 요구 사항, 향후 보증 조항 등 발행인을 위한 약정이 포함됩니다. 잠재적인 합병, 통합 및 자산 매각에 대한 조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계약은 정부 의무에 대한 면책 ​​조항과 함께 법적 및 계약 위반, 조건 및 복직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최신 경제 뉴스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유한책임회사인 HAT Holdings I LLC와 HAT Holdings II LLC는 U.S. Bank Trust Company와 계약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

한국경제 | 2023.12.08 06:51 | 굿모닝 로보뉴스

검찰, '해직교사 특채' 조희연 2심도 징역 2년 구형

... "1심은 개인적 이익을 위한 범행은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조 교육감도 정치적 이익을 고려했다"고 주장했다. 조 교육감은 최후진술을 통해 "제가 돈을 받았나, 측근을 임용하기 위해 권력을 남용했나"며 "이 사안은 해고된 교사 노동자의 복직이라는 공적 사안"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10년간 교육감직을 수행하며 행정 절차에서 불법의 영역에 들어가는 일을 지시하려 한 적이 없다"며 "위법 행위를 막지 않았다는 취지의 1심 판결은 억울할 따름"이라고 호소했다. 조 교육감은 ...

한국경제 | 2023.12.07 19:11 | YONHAP

광주 광산구의원 "감사제도 공정성 확보해야"(종합)

... 종료 3개월 만에 시설관리공단 특정감사에 착수, 불공정 채용 등 의혹으로 공단 소속 A 본부장을 경찰에 고발하고 그의 중징계를 공단에 요청했다. A 본부장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노동위원회 구제 판정을 통해 복직했으나 또 다른 사유로 감사를 거쳐 해임됐다. 공단의 B 팀장도 특정감사에 따른 중징계와 노동위원회 구제, 별도의 감사 후 파면과 추가 구제 등을 겪었다. 광산구는 공단 내 조직적인 음주운전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또다시 별건의 ...

한국경제 | 2023.12.07 17:59 | YONHAP

광주 광산구의원 "감사제도 잘못 쓰면 독, 공정성 확보해야"

... 종료 3개월 만에 시설관리공단 특정감사에 착수, 불공정 채용 등 의혹으로 공단 소속 A 본부장을 경찰에 고발하고 그의 중징계를 공단에 요청했다. A 본부장은 경찰 조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노동위원회 구제 판정을 통해 복직했으나 또 다른 사유로 감사를 거쳐 해임됐다. 공단의 B 팀장도 특정감사에 따른 중징계와 노동위원회 구제, 별도의 감사 후 파면과 추가 구제 등을 겪었다. 광산구는 공단 내 조직적인 음주운전 은폐 의혹을 제기하며 또다시 별건의 ...

한국경제 | 2023.12.07 17:20 | YONHAP

'최태원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사업개발본부장으로 승진

... 이같은 내용의 2024년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1989년생인 최 본부장은 2017년 SK바이오팜에 입사한 후 2019년 휴직 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았다. 2021년 7월 복직해 지난 1월 글로벌투자본부 전략투자팀 팀장으로 승진했다 최 본부장이 담당하는 사업개발본부는 조직개편을 통해 역할이 강화됐다. 본부 산하로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통합 편성해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조직 개편을 통해 연구개발 ...

한국경제TV | 2023.12.07 14:16

최태원 회장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팀장, 사업개발본부장 승진

... 7일 단행했다. 미국 시카고대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 등을 거친 최 신임 본부장은 2017년 SK바이오팜 경영전략실 전략팀에 선임 매니저(대리급)로 입사했다. 이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생명정보학 석사 과정을 밟고 복직해 지난 1월 전략투자팀장으로 승진한 데 이어 1년 만에 다시 본부장이 됐다. 한편, SK바이오팜은 사업개발팀과 전략투자팀을 사업개발본부 산하로 통합하는 등 조직 개편도 단행했다. 또 연구 중심 미국 자회사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와의 ...

한국경제 | 2023.12.07 14:1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