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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 김재철회장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무역협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25대 회장으로 선출된 김재철(왼쪽) 현 회장이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손길승(오른쪽)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함께 환담을 나누고 있다. 2003.2.26 (서울=연합뉴스) ?

한국경제 | 2003.02.26 14:22

김재철 貿協회장 재선출

... 선출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8만4천개사가 넘는 무역업계를 대표하는 자리를 다시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임기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부회장단과 이사진은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선임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과 손길승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모두 참석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2.26 00:00

무협, 김재철회장 차기회장 선출

...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임기의 경험을 거울삼아 새로운 각오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부회장단과 이사진의 경우 전형위원회를 구성해 추후 선임한 뒤 이사회 의결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는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과 손길승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박용성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수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갈림길에서 모든 ...

연합뉴스 | 2003.02.26 00:00

[노무현 대통령 취임] (떠나는 사람들) 김석수 총리 등

... 것으로 알려졌지만 "아직 퇴임 후 특별한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고 금감위 관계자는 전했다. 금감위 주변에서는 이 위원장의 유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어 "퇴임 후 계획을 논하기는 이른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 신국환 산자부장관 ]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퇴임 후에도 산업계를 측면지원하고 조언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평생을 실물 경제정책에 몸담은 경험을 살려 '한국의 산업 4강 도약'을 뒷받침하겠다는 것. 이를 위해 당분간 대학강의 ...

한국경제 | 2003.02.24 00:00

[동정] 유세준(씨앤앰커뮤니케이션 회장)/신국환(산업자원부 장관)

*유세준 씨앤앰커뮤니케이션 회장은 최근 임기 3년의 한국케이블TV방송국협의회(SO협의회)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유 회장은 문화공보부 국장,공보처 차관 등을 지냈다.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은 21일 한국산업기술대(총장 최홍건)에서 미래산업 육성과 수출정책 강화 등의 공로로 명예경제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경제 | 2003.02.21 17:29

노 당선자 "행정.규제개혁 임기중 확실히 추진"

... 나라와는 별 관계가 없다고 생각해왔다"며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국민도 살기좋다는 인식을 국민에게 심어주는 것은 기업들의 몫"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포럼에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임채정 위원장, 허성관 경제1분과 인수위원, 정부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 정계에서 한화갑민주당 대표, 정세균, 김효석 의원, 재계에서 손길승 전경련 회장, 박용성 대한상의회장, 김재철 무역협회장, 그리고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국대사 등 주한외교사절 등이 참석했다. ...

연합뉴스 | 2003.02.13 00:00

'트레이드 서비스 쇼 2003' 개막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 김재철 무역협회 회장, 오영교 KOTRA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트레이드 서비스 쇼(Trade Service Show) 2003' 행사를 개막했다. 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 행사는 종합 무역서비스 정보전시회로 121개 무역서비스 및 정보제공업체와 기관이 참가해 무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수출입 활동에 필요한다양한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한다. 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동북아 경제중심국가' ...

연합뉴스 | 2003.02.13 00:00

"에너지위기 남의일 아닙니다"..신국환 産資, CEO 2천여명에 협조서신

신국환 산업자원부 장관이 이례적으로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2천여명에게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라크 전쟁 발발이 초읽기로 들어가면서 에너지수급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잇따르는데 따른 것. 신 장관은 최근 에너지를 많이 쓰는 2천50개 주요업체의 CEO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물가안정과 국제수지 흑자를 위해서는 에너지 소비절약이 필요하다"면서 에너지효율기자재의 설치 확대와 공정 개선,보일러 점검,사무기기 대기전력 절약 ...

한국경제 | 2003.02.07 00:00

신 산자 "거점산업 구상해야 할 시점"

산업자원부장관 초청 대구ㆍ경북 경제간담회가 5일 한국염색기술연구소에서 열렸다. 이 간담회에서 신국환 산업자원부장관은 "대구, 포항, 구미 등 지역 거점을 연계하는 거점산업을 구상해야 할 시점"이라며 "산업 전반에 대한 파급력이 큰 거점산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지역 경제계 인사들은 ▲포스트 밀라노프로젝트 지원 ▲지역 미래전략사업 육성지원 ▲대구테크노폴리스 조기 건설 ▲외국인 산업연수생제도 개선 ▲구미국가산업단지 ...

연합뉴스 | 2003.02.05 00:00

이 경북지사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 제외"

이의근(李義根) 경북도지사는 5일 신국환(辛國煥)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나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에서 경북 울진.영덕군을 제외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 경북지사는 이날 오전 대구경제인간담회 참석차 대구에 온 신 장관을 만나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후보지로 선정된 경북 울진.영덕군을 대상에서 제외해 달라"면서 "지역민들의 집단행동 조짐이 우려된다"고 전했다. 이에 신 장관은 "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의 자율 유치를 유도했으나 희망지역이 없어 ...

연합뉴스 | 2003.02.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