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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뉴스 190501-190510 / 191,97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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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원안정과 면학풍토 조성 5개항 제시...교육부,전국110개대학에

      ... 모형은 학업성적 불량자에 대한 학사 경고및 학사 제적강화 학업성적 우수자의 조기졸업 성적평가 다양화를 통한 학습량의 증대 지정좌석 출.결점검등 출석상황 점검을 통한 면학분위기조성 면학분위기 훼손 학생에 대한 엄격한 처리등 5개항으로 돼있다. 교육부는 이와함께 성적 불량자, 학원소요주도및 가담자, 집단 농성으로 결강하는자,교권도전자, 시험및 수업거부자등은 면학분위기 조성차원에서 학칙을 개정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 | 1991.07.11 00:00

    • 전남과 경남.북에 호우주의보...기상청

      기상청은 11일 하오 6시를 기해 광주및 전남지방에 예상 강수량 80-1백 40mm의 호우주의보를 내린 데 이어 하오 7시를 기해 부산및 경남, 대구및 경북 지방에도 호우주의보 (예상강수량 80-1백20mm)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특히 " 영.호남 지역의 내륙산간 지방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집중 호우가 내릴 것으로 우려된다"며 등산객과 야영객의 대피를 당부했다.

      한국경제 | 1991.07.11 00:00

    • "냉장고 과신말라"...보사부, 세균성 식중독예방지침

      ... 제시했다. 보사부는 특히 각 가정등에서 식품 보존수단으로 사용하는 냉장고의 기능을 너무 과신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고, 저온보존 식품중에서도 생육하는 세균이 있기 때문에 당국에서 정한 보존온도와 저장기간을 철저히 지켜줄것을 당부했다. 보사부는 이어 " 세균성 식중독은 7-9월사이 어패류,육류,난류, 유제품등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감염균으로는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포도상구균,보 트리누스균등이 있다"고 밝히고 "이들 저온세균은 식품을 저온보존하는 ...

      한국경제 | 1991.07.08 00:00

    • 전국 장마권 진입, 많은 비 내려

      ... 동서로 걸쳐있는 장마전선을 따라 강한 비구름대가 지나감에 따라 시간당 5-15mm정도의 비가 내려 영.호남지방은 80-1백10mm, 충청도 4 0-60mm 등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비피해 방지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이와함께 이날 상오 서해남부, 남해 전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내린데 이어 정오를 기해 동해남부 전해상에 대해서도 초속 14-18m, 예상파고 3-4m의 폭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장마전선에서 저기압이 ...

      한국경제 | 1991.07.07 00:00

    • 기업체/호텔등 "비상절전체제" 돌입

      ... 요청하고 한전.에너지 관리공단등과 전력수급차질을 해소하기 위한 긴급비상대책을 협의중이다. 동자부는 사태의 급박성을 고려, 일반가정에 대해서도 조명용 백열등을 형광등으로 교체하고 `한집 한등 끄기''운동에 적극 호응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전력사용량은 1만7천3백28 MW 로 작년 6월의 1만4천8백73MW에 비해 16.5%가 증가했는데 무더위가 더욱 기승을 부릴 7월하순-8월에는 사용량이 더욱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

      한국경제 | 1991.07.06 00:00

    • 91 유니버시아드대회 출전 한국선수단 결단식

      ... 농구 배구 테니스등 9개종목 임원 선수 1백50명과 경기단체관계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결단식에서 장충식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KUSB)위원장은 선병기단장에게 단기를 수여하고 최선을 다해 국위를 선양해줄것을 당부했다. 또 김용균 체육청소년부차관은 장관을 대리한 식사에서 "그동안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청소년세계축구선수권대회에 남북단일 코리아팀이 출전해 한민족의 기개를 드높였으나 이번 유니버시아드대회에는 남북이 따로 출전,대결이 불가피하게 ...

      한국경제 | 1991.07.05 00:00

    • 강경대군 치사전경 첫공판 "항의소동"...유족등 격렬항의

      ... 소란을 계속했다. 이에앞서 유가족들은 검사가 피고인신문 도중 "강군등 시위학생들을 밀어넣기 위해"라고 말하자 "야 xxx야.조작하지 말라"는 등 폭언을 퍼부었으며 이에 재판장이 " 사실을 밝히는 과정이니 조용히 해달라"고 당부하자 "당신 아들 죽어봤냐"며 역시 폭언을 했다. 이 과정에서 유가족들은 재판장석과 검사석,변호인석,피고인석에 설치돼있는 마이크 4개를 모두 부쉈으며,이를 제지하던 법원 정리와 직원들의 멱살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입고있던 와이셔츠가 ...

      한국경제 | 1991.07.04 00:00

    • 노대통령, 김대중총재와 전화통화...국정운영 여야협조등 당부

      ...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있는 과정에서 우리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여건을 성숙시키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다"고 설명하고 "국내에서도 여야가 합심하여 변화하는 세계에 잘 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총재는 "세계 새질서형성에 한국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우리에게 유리하게 이끌어주기 바란다"면서 "미국의 농산물등 개방요구에 대해 우리 농민의 입장을 굳건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에대해 "미국이 한국의 대통령을 ...

      한국경제 | 1991.06.29 00:00

    • 노대통령 빈틈없는 안보치안 당부...미/카나다순방 앞서

      노태우대통령은 29일상오 청와대에서 최각규부총리와 서동권 안기부장, 이상연내무, 김기춘법무, 이종구국방장관과 김윤환 민자당사무총장을 불러 미국과 캐나다순방기간중 빈틈없는 국정운영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예상되는 수재에 대비, 미리 점검하여 허점이 없도록 하라"고 지시하고 "우리의 항만, 도로, 지하철적체등으로 국민의 고통이 커지고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으므로 조속한 사회간접 자본의 투자를 ...

      한국경제 | 1991.06.29 00:00

    • 노대통령 당 3역에 국회대책등 당부

      노태우대통령은 29일 상오 민자당의 김윤환사무총장 나웅배정책위 의장 김종호원내총무등 당3역을 청와대로 불러 주요당무, 임시국회대책, 정책개 발방 향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원만한 대야협상및 정국안정을 위한 노력등을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미국.캐나다 방문을 위해 출국하기에 앞서 이들 당3역에 게임시국회에서의 추경처리, 국회의선거법.지방의회선거법등 선거법개정협상추진, 정치자금법 개정협상의 조속한 착수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 | 1991.06.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