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931-1937 / 1,93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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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금속 수입가 사상최고가 기록
전기동, 아연등 비철금속의 수입가격이 10월들어 크게 뛰면서 사상최 고치를 기록했다. 2일 한국무역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9월 진정세를 보였던 국제원자재 시세가 10월들어 강세로 돌아섰다. 전기동의 경우 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감소와 페루광산의 파업으로 10월 말현재 오퍼가격이 톤당 3,397달러로 9월말보다 28.9%나 치솟았다. 아연은 톤당 1,690달러로 한달전보다 20.9% 오른값에 들여오고 있다. 이밖에 오름세를 나타낸 품목은...
한국경제 | 1988.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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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금현물 1.75달러 상승
지난 3/4분기 미국경제성장률이 둔화됐다는 미 상무성발표에 이어 달러 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뉴욕귀금속은 대체로 오름세를 보였다. 금현물은 전날보다 1.75달러 오른 온스당 408.25-408.75달러에 거래됐고 12 월인도분도 온스당 411.10달러로 1.70달러 올랐다. LME(런던금속거래소)금속은 전장의 구리값 폭락의 영향으로 대부분 하락했 다. 지난 10일간 약450달러가 상승했던 구리값은 이날 페루의 광산파업이 타결 기미를 보인다는 ...
한국경제 | 1988.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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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구리값 톤당 22파운드 인상
달러약세와 재고급감으로 폭등세를 보이고 있는 구리값은 21일에도 LME(런던금속거래소)에서 톤당22파운드나 뛰어 1,800파운드선을 무너뜨 렸다. 3개월 선물가격도 같은 폭의 상승을 보여 1,647달러에 폐장됐다. 다음주초에 발표되는 LME 재고가운데 구리재고는 10,000톤가량, 아연 도 수천톤 줄어들 전망임에 따라 다음주 구리와 아연가격상승은 계속될 전망이다. 다우존스상품지수는 현물이 134.70, 5개월선물이 139.23으로 지난주 ...
한국경제 | 1988.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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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금속 대부분 상승세
5일 뉴욕귀금속은 뉴욕석유가격이 하오에 반등함에 따라 오름세로 돌아 서 금현물이 전날보다 2.75달러 오른 온스당 401.00, 은 12월인도분은 50센 트 오른 6.385달러를 기록했다. LME(런던금속거래소) 금속은 매도세가 약해지면서 대부분 상승했다. 알루미늄의 경우 최근의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돌아서 현물이 전날보다 50달 러 오른 톤당 1,360달러에 폐장됐고 선물도 43달러가 올랐다.
한국경제 | 1988.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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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수입원자재가 소폭 내림세
... 5일 한국무역대리점협회가 조사한 "9월말현재 주요수입원자재 가격동향" 에 따르면 곡물류와 무기원료를 제외한 비철금속, 섬유류, 철강재등이 소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에틸렌(27.3%), 스테인리스 핫코일(20.2%), ... 오름세를 탔다. 석유화학원료는 기초원자재가격의 폭등과 원유가격하락이 엇갈려 혼조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철강과 비철금속류는 런던금속거래소의 재고량 증가와 극동지역의 강한 매도세로 앞으로 하락세를 보일 전망이다.
한국경제 | 1988.10.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