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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2년 연속 'V 스파이크'

삼성화재가 2년 연속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하고 프로배구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했다. 신치용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방문경기에서 최하위 KEPCO를 3-1(25-17, 22-25, 25-14, 25-19)로 물리쳤다. 22승3패, 승점 62를 기록한 삼성화재는 2위 현대캐피탈(승점 45)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정규리그 1위(사진)를 결정지었다. 2006~2007시즌, ...

한국경제 | 2013.02.24 00:00 | 서기열

분데스리가 '지·구 특공대' 맹활약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22)과 구자철(24)이 각각 데뷔골과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크르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뜨려 양팀의 균형을 깨뜨렸다. 구자철은 후반 34분 날카로운 침투패스로 사샤 묄더스의 결승골을 도와 시즌 2호 도움을 달성했다. 지동원과 구자철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크스부르크는 ...

한국경제 | 2013.02.24 00:00 | 서기열

지동원, 데뷔골 기록…아우크스부르크는 2-1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경기에 나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전반 45분 마티아스 오스트르졸렉이 좌측에서 올린 크로스를 골대 정면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을 뽑아냈다. 지난달 1일 아우크스부르크로 전격 임대된 이후 처음 맛보는 골맛. ...

한국경제 | 2013.02.24 00:00 | chh03

메시, 시즌 38호골 기록…바르셀로나 2-1 승리

... 동점이 됐고 이후 후반 15분에 메시가 역전골을 터트리면서 승리했다. 지난 2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C밀란(이탈리아)과의 16강 1차전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던 메시는 이날 골로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 38호골을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골·레알마드리드)보다 14골차로 앞서며 1위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의 활약으로 챔피언스리그 패배의 충격을 떨치고 정규리그 5경기 무패(4승1무)를 기록했다. 중간순위는 22승2무1패(승점 68)로 선두를 ...

한국경제 | 2013.02.24 00:00 | jyahhan

지동원 독일프로축구 데뷔골 폭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지동원(22·아우크스부르크)이 데뷔골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23일(한국시각) 독일 아우크스부크르의 SGL아레나에서 열린 2012-2013 분데스리가 정규리그 23라운드 호펜하임과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전반 45분 선제골을 터뜨려 양 팀의 균형을 깨뜨렸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 이적한 지 두 달이 채 안 돼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에서 주전 경쟁에 밀려 제자리를 잡지 ...

연합뉴스 | 2013.02.24 00:00

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에 한웅수 전 FC서울 단장

... FC서울은 2010년 5월 5일 성남전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첫 6만 관중(6만747명·역대1위) 시대를 열었고, 지난 시즌까지 3년 연속 K리그 최다관중을 기록하는 등 흥행의 선두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FC서울 재직 기간에 5차례(1985년, 1990년, 2000년, 2010년, 2012년)나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FC서울의 최고운영책임자로 FC서울, GS칼텍스 배구단, 미래기획단을 총괄해 전반적 운영을 맡은 한 사무총장은 ...

연합뉴스 | 2013.02.23 00:00

꼴지에서 7년만에 리그 우승…우리은행 '위성우 리더십' 빛나

'만년 꼴찌'였던 춘천 우리은행이 7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정상에 올랐다. 우리은행은 2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DB금융그룹 2012~2013 정규시즌 청주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65-51로 이겼다. 24승10패가 된 우리은행은 2위 안산 신한은행(22승11패)과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리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리은행이 정규시즌 1위에 오른 것은 2006년 겨울리그 이후 7년 만이다. 우리은행은 전신 한빛은행 시절을 ...

한국경제 | 2013.02.21 00:00 | 송태형

우리銀, KB꺾고 우승확정 지을까…女프로농구, 21일 청주서 원정경기

용병이 복귀한 우리은행 한새가 미뤄왔던 정규리그 1위 확정에 도전한다. KDB금융그룹 2012~2013 여자프로농구에서 정규시즌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23승10패)은 21일 오후 5시 청주에서 KB스타즈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정규시즌 2경기를 남기고 있는 가운데 우리은행은 신한은행(22승11패)에 한 경기 앞선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이기면 그대로 우승 확정이지만 지면 피하고 싶은 일이 발생한다. 21일 우리은행이 KB스타즈에 지고 23일 ...

한국경제 | 2013.02.20 00:00 | 서기열

스페인 축구 셀타 비고 에레라 감독 경질

... 보인다. 셀타 비고는 이번 시즌 5승5무14패, 승점 20으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러 있다. 특히 최근 치러진 정규리그 6경기에서 4무2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이 경기 가운데 한 골도 따내지 못한 경기도 세 경기에 이르는 등 ...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에레라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는 레시노 감독은 2005~2006시즌 2부 리그인 무르시아에서 감독으로 데뷔, 레반테·아틀레티코 마드리드·바야돌리드 등을 거쳤다. 지난해 1월 시즌 도중 강등권 ...

연합뉴스 | 2013.02.19 00:00

여자프로농구 탈꼴찌 싸움 막판 '불꽃'

... 붙였다. KDB생명은 구리 홈경기에서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KB스타즈를 87-68로 대파했다. 하나외환은 정규리그 자력 우승에 1승을 남긴 우리은행을 62-56로 꺾으며 고춧가루 부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나키아 샌포드는 티나 ... 하면 면목이 없다며 죽기살기로 뛰고 있다. 두 팀은 12승21패(승률 36.4%)로 두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정규리그 1위를 향한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쟁만큼이나 탈꼴찌를 위한 KDB생명과 하나외환의 경쟁이 정규시즌 막바지 코트를 ...

한국경제 | 2013.02.18 00:00 | 서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