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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CEO] 이인원 롯데백화점 대표

... 백화점이나 마트, 수퍼마켓으로 확대해서 판매할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홈쇼핑 시장 진출로 새로운 활력을 찾게 된 롯데쇼핑은 해외에서도 다양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 베트남, 인도를 중심으로 2008년까지 공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인원 / 롯데백화점 대표 "우선은 저희들이 VRICs, 소련 쪽하고 중국, 베트남, 인도 이렇게 보고 있는데 소련 쪽은 7천평 규모 매장으로서 내년 3~4분기 중에 오픈할 계획으로 ...

한국경제TV | 2007.01.05 00:00

['현대차 노조 폭력'…뜨거운 인터넷] (노동전문가 한경 인터뷰) 李노총위장ㆍ배일도 의원

... 발전을 위해서라도 현대차노조가 대혁신을 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이 잘못된 행태를 보일 때마다 이 위원장은 쓴소리를 해왔다. 지난해 11월 조준호 민주노총 위원장이 "한국노총은 총파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옐로 노조'"라고 공격하자 이 위원장은 "우리가 옐로 노조라면 민주노총은 노동운동 단체인지 '뒷골목 단체'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저차원적인 노동운동을 하고 있다"고 맞받아쳤다. 그는 지난해 2월에도 전국최고경영자연찬회에 참석,"민주노총 내부의 극좌파들은 ...

한국경제 | 2007.01.05 00:00 | 윤기설

[이제 신재생 에너지다 - (5) 한국 신재생에너지의 미래(좌담회)] 부품.설비 국산화 서둘러야

... 뛰어들 것이다. 매년 1000억원씩 예산을 늘리고 있는 것은 좋은 신호가 될 것이다. △최 교수=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정부가 2011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5%로 끌어올리기 위해 무리수를 둘 수 있다는 점이다. 예산을 공격적으로 증액하는 것은 좋지만 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돈을 따내려는 자격 미달 업체들에 예산을 낭비하는 일은 막아야 한다. △김 실장=정부는 그런 방식을 실행 중이다. 수소 연료전지,태양광,풍력 등 3개를 집중 분야로 뽑아 ...

한국경제 | 2007.01.05 00:00

네오콘은 아직 퇴장하지 않았다

... 부시 대통령의 새로운 이라크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여전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4일 보도했다. 이라크 사태가 혼돈 속으로 빠져들면서 네오콘들은 워싱턴 정가에서는 물론 부시 행정부 안에서도 집중적인 공격을 받았고 그 결과 국방부 부장관 시절 이라크 전쟁을 밀어붙인 폴 월포위츠는 세계은행(WB) 총재로 자리를 옮겼고 더글러스 페이스 정책차관은 대학으로, 존 볼턴 전 국무차관은 유엔으로 각각 옮겨갔다. 이처럼 세력이 약화되는듯 하던 ...

연합뉴스 | 2007.01.05 00:00

[리포트] 동양텔, 글로벌기업 변신 예고

(앵커멘트) 동양텔레콤이 외형 성장과 함께 글로벌기업으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세웠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기자> "올해 매출 800억 달성" "글로벌 경쟁력 강화" cg1) <동양텔레콤 사업계획> *경영목표 - 스피드 경영체제 확립 - 글로벌 경쟁력 강화 -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 동양텔레콤이 스피드 경영체제 확립과 창의적 조직문화 조성이란 경영목표를 세우고 공격적인 경영을 선언했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7.01.05 00:00

정유CEO, 신년벽두부터 '공격경영 앞으로'

정유업계 CEO들이 신년 벽두부터 신발끈을 바짝 동여매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 GS칼텍스, 에쓰오일 등 '빅3' CEO들은 정유업계 경기가 그다지 밝지않은 상황에서 재계의 올해 화두인 '공격경영'을 대변이라도 하듯 주요 사업분야를 적극 챙기는 동시에 사업장 곳곳을 누빌 예정이다. 그중 가장 왕성한 움직임을 계획중인 CEO는 신헌철 SK 사장이다. 신 사장은 8-9일 싱가포르를 방문, SK가 지분 40%를 가진 브라질 BM-C-8 ...

연합뉴스 | 2007.01.04 00:00

[리포트] 알리안츠.동부생명, 방카 채널 '선전'

... 6,641억원의 보험을 팔아 전년 같은 기간 5,152억원보다 28.9%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32%로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업은행은 전년 1,010억보다 54% 급신장하며 판매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우리은행도 제휴선 확대 등 공격적인 영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8% 성장했습니다. (S : 신한은행, 합병.판매제한 영향 부진) 반면, 조흥은행과 합병했던 신한은행은 통합과정에서 불거진 진통과 자회사 판매 25% 제한 룰 등으로 전년 대비 20%나 판매가 ...

한국경제TV | 2007.01.04 00:00

[2007 유통大戰] M&A로 몸집키우고 해외로 '유통영토' 확장

... 했고,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수준인 5000억원을 투입한다. 이 같은 작전이 마무리되면 롯데마트는 현재 42호점인 점포가 올 연말까지 55개로 늘어나며,백화점의 경우엔 미아점과 러시아점이 문을 열고 부산 센텀시티점도 착공한다. 신세계도 공격경영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국내 10개점과 중국 5개점 등 총 15개의 대형 마트를 새로 열기로 했다. 백화점의 경우엔 죽전점과 광주 복합몰을 개점하고 부산 센텀시티점도 착공한다. 여주엔 명품 할인점인 '첼시 아울렛' 1호점도 ...

한국경제 | 2007.01.04 00:00 | 남궁덕

홈쇼핑株 주가 '비실비실'

... GS홈쇼핑도 이날 7만5400원으로 1200원(1.57%) 빠졌다. 삼성증권은 "롯데의 우리홈쇼핑 인수가 기존 홈쇼핑 업체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롯데쇼핑이 매출 증대를 위한 우량 채널 확보에 공격적으로 나설 경우 홈쇼핑 업계 전반적으로 케이블방송사(SO) 수수료 상승이 예상되고 TV홈쇼핑 부문의 경쟁도 심화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게다가 국내 홈쇼핑 가시청 가구수는 전체 가구수의 87%로 높아 구조적으로 성장하는데 한계가 ...

한국경제 | 2007.01.04 00:00 | 김진수

與 `김근태.정동영 2선후퇴' 논란 가열

... 대변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강봉균류'의 사람"이라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PSI 등의 문제도 개인생각을 앞세워서 사사건건 당의 정체성을 이반하고 있는데 이런 생각이라면 강 정책위의장이 우리당에 있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직설적으로 공격했다. 정 전 의장의 측근은 "고건 전 총리측에서 보수성향 일부 의원을 앞세워 우리당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며 그럴수록 고 전 총리의 이념과 본질이 드러날 뿐"이라며 고 전 총리측을 겨냥했다. ...

연합뉴스 | 2007.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