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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 산하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4일 이사회를 열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고현진(51) 사장을 제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고현진 신임원장은 진대제 정통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5일 임기3년의 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고 원장은 경기고,서울대 출신으로 한국IBM,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거쳐 지난 98년 한국MS 상무로 자리를 옮긴 뒤 99년부터 사장으로 일해 왔다. 정통부 관계자는 "고 신임원장은 IBM과 MS를 비롯한 해외IT기업 인맥을 ...

한국경제 | 2003.06.04 11:18

KTF는 4일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휴렛팩커드(HP)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무선인터넷 수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KTF는 이들 업체와 무선인터넷 통합상품인 "케이맥(K-MAC)"을 개발,향후 세계시장에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케이맥(KTF Mobile Application test & reference Center)은 종합 무선인터넷 플랫폼 상품이다. 외국의 이동통신 업체가 다양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하고 싶을 때 케이맥을 구매하면 ...

한국경제 | 2003.06.04 11:17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4일 고현진 대표이사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에 선임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가 부임할 때까지 공동대행 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 및 협력사간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대외 업무는 손영진 전무가, 대내 업무는 유재성 상무가 대행한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까지 아시아.태평양 본사와 직보(直報) 체계를 유지해 왔기때문에 업무는 대표이사의 공석여부와 관계없이 이뤄질 것"이라며 "차기 ...

연합뉴스 | 2003.06.04 00:00

KTF[32390], MS(마이크로소프트), HP, 인텔 등 4개 회사는 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KTF 강남사옥에서 무선인터넷 통합상품 `K-MAC'공동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에 관한 포괄적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이 공동으로 개발해 오는 8월 내놓을 종합 무선인터넷 비즈니스 플랫폼 상품 K-MAC은 기본 플랫폼을 구성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서비스 구성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및 관련 시스템, 운용기술, 사업전략 컨설팅 등을 ...

연합뉴스 | 2003.06.04 00:00

KTF는 마이크로소프트(MS) 인텔 휴렛팩커드(HP)와 손잡고 무선인터넷 수출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KTF는 이들 업체와 무선인터넷 통합상품인 '케이맥(K-MAC)'을 개발,세계시장에서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서기로 하고 4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케이맥(KTF Mobile Application test & reference Center)은 종합 무선인터넷 플랫폼 상품이다. 케이맥에는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다양한 ...

한국경제 | 2003.06.04 00:00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SW) 업체인 미 마이크로소프트(MS)의 한국지사장이 국내 SW산업 육성기관의 최고사령탑에 올랐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은 4일 이사회를 열어 MS의 한국지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고현진(高賢鎭.50) 사장을 제3대 원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고 사장은 진대제(陳大濟) 정보통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오는 5일 임기 3년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전문가인 고 신임원장은 ...

연합뉴스 | 2003.06.04 00:00

...내 소프트웨어(SW)분야의 인력과 자원을 잘 결합해 한두 가지라도 세계 시장에 충격을 줄 만한 SW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일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의 신임 원장으로 선임된 고현진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은 "세계적 표준SW제품을 잘 살펴 실질적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패키지 SW개발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신임 원장은 국내 업체들이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선 미국 IBM이 리눅스에 치중하는 것처럼 원천SW보다는 ...

한국경제 | 2003.06.04 00:00

국내 오피스 프로그램 개발업체들이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마이크로소프트(MS)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한글과컴퓨터에 이어 넥스소프트 씽크프리 테크다임 등 후발 오피스업체들이 오피스의 핵심제품군을 모두 갖추면서도 값싼 실속형 제품을 경쟁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컴과 한국MS가 올 하반기 새로운 오피스 프로그램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2천억원대에 달하는 국내 오피스시장을 놓고 불꽃 튀는 마케팅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후발 토종 ...

한국경제 | 2003.06.03 00:00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는 2004 회계연도에 기업 네트워크용 윈도 프로그램의 연구개발(R&D)에 17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MS는 또 새로운 소프트웨어 제품에 대한 기술직 직원들의 교육 비용으로 4억5천만달러를 투입함으로써 이들 제품에 대한 기업의 구매를 촉진하기로 했다. 한편 스티브 발머 최고경영자(CEO)는 MS의 R&D 지출을 올 회계연도의 52억달러인 다음 ...

연합뉴스 | 2003.06.03 00:00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30일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MS의 주식 가운데 415만주(1억240만달러)를추가로 매각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에 따라 발머 최고경영자가 최근 2주일 동안 팔아치운 자사주는 모두 5천540만주(14억4천만달러)로 늘어났다. 그는 MS 지분 매각에 대해 자산 운용의 다양화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기업내부자의 지분 처분에 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10b5-1 규정을 준수하고 ...

연합뉴스 | 2003.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