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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 유유(000220) - 작지만 강하다...하나증권

      ... 뇌/혈관/골다공증 치료제 전문 제약사로 2005년 이후 두 자리수 성장 지속중. 혈관개선 치료제의 고성장속에 타사 대비 높은 원가경쟁력, 2007년 공장이전에 따른 법인세 감면 등으로 2006년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 국내외 바이오벤쳐와의 공격적인 신약개발, 2006년 2월 주식액면분할 등 주가 상승 모멘텀 풍부. 목표주가는 7대 제약사의 2006년 예상실적 기준 PER 15.1배를 10% 할인적용한 110,400원 제시. ● 뇌/혈관/골다공증 치료제 전문업체로 외형은 ...

      한국경제 | 2006.01.10 08:54

    • 에어컨 예약판매 경쟁 '점화'

      ... 20일께 자외선(UV) 살균기능과 차별화된 냉방기능을 갖춘 클라세에어컨 신제품을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예약판매는 1,2차로 나눠 오는 3월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대우일렉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50%이상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에어컨시장 3강'인 위니아만도는 오는 16일께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사은품 규모를 놓고 고심중이다. 지난해 5월 국내 에어컨시장에 진출한 중국 하이얼도 `겨울철 판매전'에 처음 뛰어들어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 교보,하이닉스 차별화된 수익성-목표가 높여

      ... 각각 12%와 17% 상향 조정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4467억원으로 지난 분기에 이어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실적과 차별화된 수익성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단기급등에 따른 피로감 등을 감안해 공격적인 매수세 가담보다는 저가매수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2000원으로 종전 대비 31%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1.10 00:00 | serew

    • [월드컵축구] 스위스 "그물같은 조직력 뚫어라"

      ... 기술위원도 체격조건, 스피드와 함께 조직력을 스위스의 최대 강점으로 꼽았다. 김 위원은 독일 월드컵 유럽예선전을 토대로 우선 "신장 185㎝ 이상의 좋은 체격조건을 갖춘 선수들이 공.수에 걸쳐 두루 포진해 있고, 스피드를 앞세운 측면공격도 많이 이용한다"고 스위스의 특징을 전했다. 특히 "1대1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대신 2대1 패스 등 팀 플레이에 의한 공격 전개가 매끄럽다. 공격이든 수비든 선수 개인이 아니라 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며 그물처럼 잘 짜인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 G M "올해 적자 대폭 줄이겠다"

      GM 최고경영자 릭 왜거너가 올해 적자 규모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왜거너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블룸버그통신과 가진 인터뷰에서 "사업 내용을 전환시킬 공격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전 직원들은 이 계획을 실행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왜거너의 이같은 발언은 10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대형 스포츠 유틸리티(SUV) 시보레 타호 신모델 등 신차에 대한 확신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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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유통 대전] (中) '카테고리 킬러' 전성시대…'전문점 돌풍'

      ... 낙관적 전망을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CJ가 운영하는 헬스&뷰티숍인 올리브영은 2004년 204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89.8% 성장한 데 이어 작년(305억원 추정)에도 매출 증가율이 49.5%에 달했다. GS리테일은 공격적인 투자로 현재 4개인 매장 수를 올해 안에 1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2002년 12월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신발 전문점 ABC마트는 2003년 매출 10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작년엔 매출이 450억원에 육박했다. 이마트는 ...

      한국경제 | 2006.01.10 00:00 | 박동휘

    • 청소년축구 12일 소집..카타르대회 준비

      ... 스위스와 잇따라 맞붙는다. 또 A조에 개최국 카타르를 비롯한 일본, 오스트리아, 프랑스가 속해 한국은 조별리그 성적에 따라 역시 월드컵 상대국인 프랑스와 준결승 또는 결승에서 만날 수도 있다. 조동현 감독은 이번 대회를 위해 공격수 신영록(수원)과 이상호(현대고), 미드필더 박종진(수원고)과 추정현(이리고), 프랑스 FC메스의 2군에서 뛰고 있는 공격수 어경준 등 20명을 선발했다. 조 감독은 소집을 앞두고 "프로 소속 선수들의 선발에 어려움도 있고, ...

      연합뉴스 | 2006.01.10 00:00

    • [리포트] 현대차, 매출 41조4천억원 목표

      앵커> 현대자동차가 올해 연구개발과 해외설비 확충을 위해 투자규모를 지난해보다 27%이상 늘리고 매출도 18%이상 증가한 41조4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공격적인 경영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보도에 김경식 기자입니다. 기자> 현대자동차가 해외공장 증설과 신차투입을 통해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유지하고 3년 연속 내수 점유율 50% 초과 달성을 통해 글로벌기업 도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외시장에서 지난해보다 15.1%증가한 총 ...

      한국경제TV | 2006.01.10 00:00

    • 중국, 나이지리아 해저유전 인수

      ... 업체인 남대서양석유회사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중국 언론이 10일 보도했다. 'OML 130 광구'는 인도의 석유회사 ONGC도 인수 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인도 정부가 리스크를 이유로 인수 추진에 제동을 걸었던 곳이란 점에서 중국의 공격적인 자원 확보 의지를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CNOOC의 푸청위 회장은 "세계 최대 석유 및 가스지대의 하나로 꼽히는 유전에 대한 접근 권한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나이지리아 국영석유회사(NNPC)와 중국 정부의 승인이 남아 있다"고 ...

      한국경제 | 2006.01.10 00:00 | 오광진

    • [환율 세자리 시대] (1) 아시아 통화 강세 이제 시작이다

      ... 최신호(17일자)에 '환율 시장의 새로운 국면'이라는 특집 기사를 실었다. 엔·달러 환율이 올해 말 달러당 105엔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게 제목이다. 미쓰이종합연구소의 고토 야스오 주임 연구원은 엔화가치가 연말에 달러당 90엔까지 뛸 것이라는 공격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새해 벽두 아시아 통화들의 가파른 상승세만으로 보면 그리 놀랄 전망도 아니다. 원화는 지난 9일까지 3.5%,엔화는 3.4%나 뛰었다. 위안화는 하루 변동폭이 상하 0.3%로 제한돼 있어 다른 통화에 비해 ...

      한국경제 | 2006.01.10 00:00 | 김선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