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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가스케치> 구민정계 전직의원 모임 활발

      ... 전사무총장도 가능하면 귀국하는대로 가입시켜 활동을 더욱 활성화 시키자는 의견들이 개진됐다고 김회장이 설명. 김회장은 이 모임의 정치세력화 가능성에 대해 "정치활동을 하려면 자금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로선 그럴 생각은 현재로선 없다"고 부인했으나 "대학교수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오는 4월중 현재의 경제문제와 북방외교 문제등에 관한 대규모 세미나를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해 정치현안에 관심을 둘 것임을 시사. 김회장은 또 "민자당의 김영삼 최고위원이 소련방문후 귀국하는대로 ...

      한국경제 | 1990.03.20 00:00

    • 어떤일 있어도 후보사퇴 안해...정씨부인 김숙환씨 기자회견

      ... 일하다 환경청장 으로 1년2개월간 잠깐 외도한뒤 지난해 7월 내무부 차관으로 다시 친정으로 돌아 왔었다. 말끔한 외모대로 매사에 빈틈이 없고 업무추진 능력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부하들에게는 엄격한 편. 틈틈이 글을 쓰고 있는 이행정수석은 "농천과 도시"라는 저서도 있다. 여가가 나면 바둑을 두는 것이 취미. 7순노모를 모시고 있으며 부인 박화자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올해 큰 아들을 장가보내 첫 며느리를 맞이했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 증시루머...삼양광학/제일모직/한일합섬/럭키/일양약품 <<<

      ... 풀가동되면서 양호한 실적 시현. 삼성전관 = 7월말경 해외 BW 7,500 만불 발행설. 신일산업 = 3월 결산법인으로 실적 대폭 호전설. 서광 = 상반기에 유상 30%, 무상 10 % 증자설. (1월 30일 유무상증자 부인공시) 근화제약 = 유상 30%, 무상 20% 증자설. (1/12 유상 추진, 2/20 무상 부인공시) 태림포장 = 유상 30~40% 증자설. (2월 21일 유상증자만 추진공시한 바 있으나 무상증자도 검토중설) 신한기공 = ...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정가스케치> 당3역등 60여명 김포공항 출영..김영삼최고위원

      ... 구청장을 거쳐 제주/경남부지사와 충북지사를 지낸 실무형 행정가이다. 산림청장 재직시에는 산지자원화 촉진과 효율적인 이용개발방안을 마련, 산지농가의 소득증대와 산지의 공익적 이용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 작은 키에 다부진 몸매로 평소에는 말이 없으나 업무추진력이 강하고 부하직원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 해결해주는 보스기질이 있어 주위의 신망이 두텁다. 서울 출신으로 부인 정동숙여사(50)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한국-소련수교 바람직" 고르바초프 견해보도...모스크바방송

      ... 통계학박사답지 않게 시야가 넓고 유머감각도 뛰어나 어느 자리에서나 좌중을 압도하는 탁월한 능력을 지녔으며 부하직원들에게도 작은 실수를 눈감아 줄줄 아는 포용력있는 상사로 꼽힌다. 86년9월 총리행정조정실 제2조정관으로 온뒤 각종 경제관계업무를 활발하게 추진했으며 최근 발표된 제주도개발 기본방향을 입안한 주역으로 그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부차관으로 발탁됐을 것이라는 평. 부인 손화자여사(50)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속기바둑.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여야, 금주부터 원외공방전 본격화

      ... 실수없이 처리하는 근면성실형. 동아일보와 중앙일보에서 정치부기자를 하다 관계로 진출, 5공초 국보위 공보실장을 거쳐 로스앤젤레스 화원장을 지낸후 청와대 공보비서관으로 발탁. 6공화국 들어서는 민정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겨 소리없이 자기책를 다해 왔다. 항상 단정한 용모에 온화한 화술로 상대방의 얘기를 경청하면서 차분히 자기논리를 전개하며 분석력을 갖췄다는 평. 취미는 바둑과 독서. 부인 이영자씨(48)와의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노대통령 정호용씨와 단독면담...15일께 정씨출마재고 당부한듯

      ... 13대국회의원선거때에는 부산 동래을구에서 민정당후보로 입후보, 정치인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기도 했으나 민주당의 최형우 의원에게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으며 최근에는 3당통합추진위의 실 위원으로 활약. 78년 미 워싱턴대에서 법학박사를 딴뒤 외국어대등에서 강의를 맡는등 학자로서의 면모도 지니고 있는 김차관은 매사에 곰꼼하면서도 모나지 않은 성격으로 원만한 대인관게를 유지하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의 하나. 가족은 부인 김귀조여사(45)와 3남.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제3 석유파동 극복위한 과제 해결 급선무..이희일 동자부장관

      ... 정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익대 법과를 나와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동 발전정책과정, 국방대학원을 수료한 면학파. 농림수산부 농업개발국장 시절 기계확촉진기금을 제정, 기계화영농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농지, 농산, 양정부문을 총괄하는 제1차관보 시절에슨 농지임대차 관리법과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농어촌발전 관련법안을 제정하는데 주역을 맡기도. 충남 부여출신으로 부인 홍선자 (49) 여사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미는 등산.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소련, 한국개각 사실 보도...모스크바 방송

      ... 발휘, 어려운 통상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 87년부터는 우루과이 라운드협상에 한국측 대표로 참석, 특히 선후진국 사이에 마찰이 심한 MTN(다자간 무역협상) 그룹의 의장을 맡아 동경라운드 이래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7개 다자간 무역협정의 체결을 마무리 지기 위해 동분서주하는등 국제통상관계의 전문가로서도 명성이 높다. 초대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지낸 김유택씨의 아들로 부인 한유정씨 (46) 와 사이에 1남1녀. 취미 테니스.

      한국경제 | 1990.03.19 00:00

    • >>> 증시자금 조달상황 (3/1-19) <<<

      대우전자 = 소폭 반등하며 거래량 1위종목으로 부상 전기기계 = 업종거래 비중 1위로 등장 태평양건설 = 매매 거래정지 해제와 더불어 상한가 신영 = 전일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급반전 태림포장 = 무상증자 부인공시(3/19)에도 3일째 상승 우진전자1우 = 하한가로 출발했다가 거래증가하며 보합으로 회복 중앙제지1신 = 신규상장(3/9)이후 연7일째 상한가 행진에서 벗어나 하한가로 급락, 거래도 급감 신영증권2신 = 거래부진한 가운데 증권주중 ...

      한국경제 | 1990.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