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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증시] 도쿄증시 상승, 반면 뉴욕 하락

      도쿄증시는 26일 국내외 투자자들이 대부분 매수에 가담하면서 닛케이 평균주가 1만9천대를 회복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4백89.85엔 상승한 1만9천1백38.21을 기록했다. 25일 뉴욕증시는 클린턴대통령의 연두교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취함에 따라 17.45 포인트 내린 3,895.34로 마감됐다. 이날 홍콩증시는 음력 설을 앞두고 기업 자금수요가 시중 자금사정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되면서 109.15 포인트 떨어진 11,490.94로 ...

      한국경제 | 1994.01.27 00:00

    • [해외증시] 도쿄 오름세반전

      도쿄증시는 25일 전일 크게 떨어졌던데 따른 저가매수세와 외국인자금 유입에 힘입어 오름세로 돌아섰다. 닛케이평균주가는 2백95.12엔 상승한 1만8천6백48.36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24일 최근 잇따른 연중 최고치경신으로 차익매물이 나오면서 다우지수가 1.69포인트 내린 3,912.79로 마감됐다. 이날 홍콩증시는 일본증시폭락에 따라 일본계와 미국계 자금이 들어와 항셍지수가 140.72포인트 오른 11,6000.09로 끝났다.

      한국경제 | 1994.01.26 00:00

    • <해외증시>뉴욕 또 사상최고치/홍콩도 올라

      뉴욕의 다우지수는 21일 3,914.48로 전일보다 22.52포인트가 오르며 또 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업들의 영업실적호전과 경기회복지속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부 추겼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194.53포인트 오른 11,459.37을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4.01.23 00:00

    • [해외증시] 도쿄/뉴욕 강세

      도쿄증시는 20일 외국인들의 적극적인 선물매수와 일반투자자의 매수세 가담으로 연이틀 강세를 나타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9천1백83.92엔으로 전일보다 1백44.52엔이 올랐다. 뉴욕증시는 19일 블루칩의 강세로 다우존스지수가 전일보다 14.08포인트 오른 3,848.37을 기록,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콩증시도 강세를 보여 항셍지수가 전일보다 346.08포인트 오른 11,363.77을 기록했다.

      한국경제 | 1994.01.21 00:00

    • [해외증시] 도쿄 큰폭상승..닛케이평균주가 1만9천39엔

      도쿄증시는 19일 선물가격 급등에 따른 재정거래 매수세로 큰폭의 상승을 기록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5백24.85엔 오른 1만9천39.40엔 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18일 차익매물이 나왔으나 경기민감주의 강세가 맞물리 면서 다우지수가 3,870.29포인트로 지수변화가 없었다. 홍콩증시는 이날 우량주의 실적호전에 대한 개대에 힘입어 항셍지수가 224.77포인트 상승한11,017.69로 끝났다.

      한국경제 | 1994.01.20 00:00

    • [해외증시] 도쿄증시 하락, 반면 뉴욕증시 상승

      도쿄증시는 국내기관투자가들이 차익매물은 계속 늘리면서 2백10.82엔이 떨어진 1만8천5백14.55엔으로 마감됐다. 뉴욕증시는 17일 각종 경제지표 호전으로 경기선도종목인 블루칩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다우지수는 3.09포인트 오른 3,870.29를 기록했다. 홍콩증시는 이날 외국인 투자자들이 관망세인 가운데 18.6포인트 오른 10,792.90포인트로 마감됐다.

      한국경제 | 1994.01.19 00:00

    • [해외증시] 동경 상승 / 뉴욕 하락

      도쿄증시는 14일 외국투자가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닛케이평균주가가 3백96.44엔 오른 1만8천9백73.70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최근 급등에 따른 기간조정이 이어지면서 다우지수가 6.20포인트 내린 384.43으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유럽투자가들까지 매도에 가세하면서 항셍지수가 5백36.22포인트 급락한 10,176.51로 끝났다.

      한국경제 | 1994.01.15 00:00

    • [해외증시] 도쿄증시/뉴욕증시/홍콩증시 모두 하락

      도쿄증시는 13일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매물이 쏟아짐에 따라 닛케이평균 주가는 2백16.62엔 떨어진 1만8천5백77.26엔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2일 블루칩을 중심으로 최근 급등에 대한 조정이 이어지면서 다우지수가 1.68포인트 내린 3,848.63으로 마감됐다. 이날 홍콩증시는 외국투자가들이 차익매물을 내놓으면서 항셍지수가 443.28포인트 하락한 10,712.73으로 끝났다.

      한국경제 | 1994.01.14 00:00

    • [해외증시] 도쿄증시, 매수세 힘입어 상승/뉴욕지수 하락

      도쿄증시는 12일 장마감무렵 지수관련 매수세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 주문 유입으로 닛케이평균주가가 3백8.63엔이 오른 1만8천7백93.88을 기록했다. 뉴욕증시는 11일 나흘 연속 사상최고치를 경신한데 따른 차익매물로 다우지수가 15.20포인트 떨어진 3,850.31로 마감됐다. 홍콩증시는 이날 은행이 담보대출 조건을 강화한다는 보도로 인해 투자자 들이 매수를 억제하면서 항셍지수가 211.13포인트 하락한 11,155.81로 끝났...

      한국경제 | 1994.01.13 00:00

    • [해외증시] 도쿄증시 상승/홍콩증시 하락

      도쿄증시는 7일 외국투자가와 투신사들이 장마감 무렵 대량 매수주문을 냄으로써 닛케이평균주가가 2백42.02엔 상승한 1만8천1백24.01엔을 기록 했다. 6일 홍콩증시는 그간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이 폭주하면서 지난87년이후 하루 하락폭중 최대를 기록했다. 항셍지수는 793.43포인트 떨어진 11,374.50으로 마감됐다.

      한국경제 | 1994.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