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싱가포르 '아시아 패션왕 꿈' 키운다

... 베이. 이곳에선 지난 15일부터 닷새간 '아시아 패션 익스체인지(AFX)'가 열렸다. 이 행사는 싱가포르를 아시아 최대의 패션허브로 만들겠다며 민관이 합동으로 시작한 지 올해로 4년째다. “파리나 뉴욕에 견주기는 어렵지만 뜨거운 분위기만큼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다비드 두란도 이탈리아 디자이너)는 것이 행사 참가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다. ◆디자이너 발굴 육성 “싱가포르 패션연맹의 전문가들은 지난 1년간 제가 누구를 겨냥한 무슨 옷을 어떻게 디자인하고 가격은 얼마로 ...

한국경제 | 2013.05.21 17:19 | 임현우

`이효리쇼`, 이효리 `배드걸` 무대 최초 공개 어땠나... `역시`

... 반전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매 음반마다 노래 뿐만 아니라, 무대와 의상 컨셉트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이효리의 무대 사진 공개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효리쇼`를 연출한 CJ E&M 안소연 팀장은 "시청자들에게 곡의 분위기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무대 연출에 노력을 많이 했다. 이효리 역시 자신의 노래와 무대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의상을 준비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어 "`이효리쇼`에서는 이효리의 신곡들이 방송 최초로 ...

한국경제TV | 2013.05.21 17:19

[포토]이수혁, `순백의 호러 프린스` 뱀파이어 분위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조난괴담 `절벽`에서 주연을 맡은 `호러 프린스` 성준과 이수혁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배우 성준과 이수혁은 패션매거진 보그 6월호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여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를 사용, 영화 속 성준과 이수혁이 맡은 캐릭터처럼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순백의 화이트로 깨질 것 같은 투명함을 ...

한국경제TV | 2013.05.21 16:47

[포토]`호러 프린스` 성준-이수혁, 이 분위기는?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올 여름 첫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의 조난괴담 `절벽`에서 주연을 맡은 `호러 프린스` 성준과 이수혁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모델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배우 성준과 이수혁은 패션매거진 보그 6월호에서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여 여심을 흔들었다. 이번 화보는 블랙과 화이트의 컬러를 사용, 영화 속 성준과 이수혁이 맡은 캐릭터처럼 대비되는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순백의 화이트로 깨질 것 같은 투명함을 ...

한국경제TV | 2013.05.21 16:36

홍대맛집 연인과 데이트하기 좋은 홍대 스테이크 전문점 '이하우스스테이크'

... 보고, 느끼고, 체험하고, 먹고, 즐기는 홍대 이른바 `젊음의 거리`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홍대는 문화, 쇼핑, 휴식과 더불어 맛집 순례까지 가능하다. 맛집들로 유명세를 떨치는 홍대 거리에 젊은 커플들의 가벼운 주머니 걱정 없이 분위기와 맛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홍대맛집 '이하우스스테이크'가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7년 오픈 후 홍대 스테이크의 대명사가 돼버린 이뜰이 스테이크와 와인을 좀 더 쉽고 가볍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지난 2012년 11월 26일 ...

한국경제TV | 2013.05.21 16:20

폭력 집유 3회면 구속 기소

... 전과 51범 이상이 20명, 41∼50범이 16명에 달하는 등 전체의 절반가량이 전과 21범 이상일 정도로 상습 폭력이 만연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혁 대검찰청 조직범죄과장은 “그동안 폭력사범에 대해 기소유예나 벌금, 불구속 등 온정적 처분이 내려지면서 작은 폭력이 큰 폭력의 씨앗이 돼 우리 사회 안전을 위협했다”면서 “폭력에 관대한 사회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05.21 16:05 | 김병일

[포토]권상우, 취리히의 남자로 변신...`완벽하네`

...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하면서도 댄디한 어반 시티룩을 선보이며 모델로서 완벽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낭만적인 스위스 취리히를 배경으로 한 이번 화보 촬영장에서 그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으며 톱스타로서의 여유로움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권상우는 얼마 전 MCM 취리히 플래그쉽 오프닝 행사에도 아시아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초청돼 패셔니스타로 인정받았다. (사진=엘르 제공) jiyo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동영상] ...

한국경제TV | 2013.05.21 15:41

[수도권이 국가 경쟁력 원천] 인천도시공사 "경제수도 인천 건설…1조 2000억원 투자 유치 할 것"

... 3000억원 자산매각에 성공하면서 경영목표 달성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오두진 사장은 “지난 1월 경영목표 발표 이후 계속되는 건설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등으로 경영 여건이 더욱 안 좋은 상황이어서 실현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 분위기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사는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서도 올해 1분기에만 총 3500억원 규모의 자산매각과 투자 유치를 일궈냈다. ○자산매각 투자유치 순조 최근 송도 5공구 RC-2 공동주택용지 및 E4호텔의 연이은 자산매각과 ...

한국경제 | 2013.05.21 15:30 | 김인완

'직장의 신' 김혜수의 남자 '원대리' 강신철, 도대체 누구?

... 배우. 특히 '577 프로젝트'에서는 실제로 중학교 때부터 오랜 친구 사이인 하정우와의 찰진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직장의 신'에서는 몇 신 되지 않는 등장이었지만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지닌 수려한 외모로 눈도장을 찍은 강신철은 미스김의 트라우마에 대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인 만큼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1일 방송될 최종회를 남겨 둔 상태에서 과연 과거에서 미스김과 원대리 사이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지 ...

한국경제TV | 2013.05.21 13:50

배상문 신드롬에 모교 대구대도 경사… 지도교수 "메이저 우승 가능"

미 PGA에서 우승한 배상문(27·사진)의 낭보에 모교 대구대도 경사 분위기다. 설립 10년도 안 된 이 대학 골프산업학과는 배상문의 활약으로 유명세를 타게 됐다. 배상문은 20일 13언더파267타로 바리언 넬슨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 양용은에 이어 세 번째로 PGA를 정복한 것. 이번 우승으로 PGA 무대에서 무명이던 배상문은 일약 스타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특히 어머니의 헌신적 뒷바라지가 알려지며 우승 스토리가 ...

한국경제 | 2013.05.21 13:01 | 김봉구